확인이 가능한거죠?
ct결과 전이는 안보인다는데 갑상선카페에 들어가보면
임파선전이는 열어봐야 안다는 말도 있고 그러네요
경험자분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8mm 6mm 이렇게 양쪽으로 포진 중이고 병원에선 진행이 느린 암이고 나이도 있어서 더 진행이 느릴 것이니
지켜보자고 하는데
암을 지켜보기 해보신 분들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확인이 가능한거죠?
ct결과 전이는 안보인다는데 갑상선카페에 들어가보면
임파선전이는 열어봐야 안다는 말도 있고 그러네요
경험자분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8mm 6mm 이렇게 양쪽으로 포진 중이고 병원에선 진행이 느린 암이고 나이도 있어서 더 진행이 느릴 것이니
지켜보자고 하는데
암을 지켜보기 해보신 분들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열어봐야 알아요. 암이라고 열어도 아닐 확률 20%되고요
전이도 열어봐야 알아요
검사하면 나올텐데요
mri 하자는 말은 없었고 조직검사결과 6단계라 아닐 확률은 거의 없다고 산정특례까지 해주던대요
지켜보지말고 제거하세요. 전이가 무섭답니다(갑상선암 수술한 사람입니다)
수술후 pet ct로 확인하세용
저는 초음파상으론 4미리의 모양이 갑상선암일 확률이 높은데 법이 바뀌어서 1센티 미만은 수술 못하게 한다고 조직검사도 안해주던데요.
관찰하고 1년만에 재검진했는데 크기 변동이 없다고
이렇게 유지되면 평생 가지고 가는 걸로 생각하면 된다면서 다음 재검은 2년 뒤에 오라더군요.
저는 심란한데 의사분은 대수롭지 않은듯이 말해요.
저는 1센티가 넘고 석회화도 좀 진행되었는데 세침검사? 하니까 암아니라고 그냥 6개월에 한 번씩만 검사하라는데요… 그래도 될까요? 아니면 다른 병원 가서 검사해볼 필요가 있을까요?
1센치 미만 수술못하게하는법은 처음 들었어요
저 수술앞두고 있는데 0.8센치에요
초음파상 결절모양이상있으면 세침검사하고 결과는 1단계~6단계에요
6단계면 거의 100프로암, 저는 5단계인데 5단계도 사실상 98프로 암이래요
Ct상 전이없어도 막상 열어보면 미세전이 있는 경우도 많지만 말그대로 미세전이라 수술하며 긁어내면 크게 염려안해도 된다고 해요
아 수술안하고 추적관찰하시는군요
대학병원에서 진료 받으신건가요
대학병원은 아니지만 갑상선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총생검이라 세침검사보다 정확하다고 들었어요
병원 2군데 갔었고 둘다 결론은 암
한곳은 바로 수술하라였고 다른 곳은 갑상선을 전절제 했을때 안 좋은 점도 설명하고 진행이 매우 느리니 추적관찰도 나쁘지 않다고 해서 저도 몸에 있는 기관 지킬때까지 지켜볼까 싶기도 해서 일단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는 4미리고 5년전 진단 받았는데 수술 안하고 있어요.
1센티 미만 수술 안한단 얘긴 저도 처음 들어요.
추적관찰중이라 일년에 한번씩 분서대 가요.
저는 진단 당시 수술한 상황이 아니였는데
마침 의사가 전이위험 없고 사이즈도 작으니 지켜보자고 했어요. 저도 암 데리고 살기 좀 그래서 이번에 의사에게 저처럼 암 계속 갖고 살다 전이없이 돌아가시는 경우 있냐니까 연구 결과상으론 암이 더 이상 자라지 않는 경우가 꽤 있대요. 수치도 퍼센테이지로 말씀해 주셨는데 정확하게 생각이 안나네요.
외국에선 검사도 하지말라는 지침도 많고
우리나라에서만 폭발적으로 검사해서 수술받게 해
병원이 돈방석에 올라앉는 암이랍니다
대부분 수술하라고 겁주더라구요
양심적인 몇분 빼고요
저도 추적만합니다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