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그렇고 주변인들도 그렇고
알고 있었지만
뒤통수맞은 느낌이네요..
60세면 사실 요즘 너무 건강해요
앞으로 남은 날도 많고
아직 결혼안한 자녀들 봐도 그렇고요..ㅠㅠ
본인도 그렇고 주변인들도 그렇고
알고 있었지만
뒤통수맞은 느낌이네요..
60세면 사실 요즘 너무 건강해요
앞으로 남은 날도 많고
아직 결혼안한 자녀들 봐도 그렇고요..ㅠㅠ
정년65세 아닌가요?
직군마다 다른가 보네요.
그래도 나가줘야 젊은 사람들도 그 자리에 고용되고 그러죠.
노년세대와 젊은 세대 일자리 갈등 , 연금 갈등 생기는거죠.
국민연령 개시는 점점 늦춰진다는데.
뭐 직장을 평생 다닐수는 없으니 나가기 전에 직장 나간후 뭘할지 철저히 준비해야할듯요.막연하게 말고요..ㅠㅠ
60세에 정년퇴임했는데 너무 일러 뒤통수라는 뜻인가요?
어느날 갑자기 선진국에서 후진국된 한국이랑 같은거죠..오늘부터 후진국...오늘부로 로마가 망했습니다..인생이 점진적으로 서서히 변하는게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변하는거니까 오랜 출근관성을 하루에 없애는게 쉽지 않은듯요.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서
옛날에 익힌 기술과 지식 무쓸모인데 정년까지 못자르니까 연봉주고 데리고 있느라고 회사도 비용나가고 소비자는 쓸데없이 원가반영된 물건 서비스 받고
나가서 뭐라도 할 수 있는 기술 시스템 익힐 기회도 적고요.
20년 전에 배운거중에 지금 쓸모있는거 뭐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떄되어서 정년퇴직 하신건데 뒤통수 맞았다는 표현은
좀 과한느낌이 드네요
우리나라도 정년이 늘어나는 추세이니 좀 지켜봐야죠
생각해보니 죽음도 마찬가지네요..순간에 죽으니까..1초잔까지 살아 있는 몸이었는데 갑자기 죽은 몸이 되니까..ㅠㅠ
그래사 그전에 준비하고 나가야할듯요
근데... 또 너무 늙어 퇴직하면 너무 즐길 시간이 없잖아요.
적당한때 나가서 좀 즐기다 가는것도...
퇴직하면 연금받을 때까지 수입이 없다는 게 제일 큰 고민이죠.
연금 수령 나이는 앞으로 계속 늦춰질 것 같고... 슬퍼요.
90세 노인 인터뷰 생각나네요. 내나이 70세에 내가 20년 더살줄을 모르고 아무것도 배우지 않았다고....그게 제일 후회된다고...ㅠㅠ
ebs 위대한 강의에서 그러더라구요. 우리는 이제 70세 이후의 30년을 준비해야한다고..
뒤통수라는 말을 이럴때 사용하는 것인가요,
요즘은 좀 젊다고 느끼지만 다음세대를 위해서는 정년이 되면
퇴임하는 것도 맞지요.
정년퇴임을 생각하여 미리 준비하여 맞이하는 것이 현명하지요.
공무원 정년연장 이야기도 있던데. 기다 아니다 지침이 있어야 될거 같아요. 된다는건지 아닌지.
호봉제라서 60세이후 업무능력 떨어지는데 급여만 높으니 정년퇴임하고 다른일자리 알아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보면 82쿡에 진짜 편한 전업 많구나 싶어요.
다들 젊으신가 보네요..ㅠㅠ
모르겠어요. 저희는 51, 47세에 일찍 은퇴하고 정원가꾸고 텃밭 가꾸며 시골서 살고있어요. 자식 혼사때는 손님 거의 없었고요. 상황이 여러가지로 그래서 일찍 그만두고 아주 아껴쓰며 살고 있어요. 다 살기 마련이더군요. 너무 걱정마세요. 내년이 남편 환갑이네요.
60세에 정년퇴직하고 최저임금 직종으로 많이 취직할거에요. 요양보호사 뭐 이런 거요. 이런 거는 나이든 사람들이 해주고 젊은이들은 IT같은 신기술 업무를 해야지요. 니이든 사람이 좋은 직장 계속 유지하고, 젊은이들이 최저임금 알바하는 것은 좀 그렇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