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혀달라고 3명이 너무 집요하게 들러붙네요
예전에, 말 그대로 듣고 스티커 붙이고 끝인가보다 했더니 아이패드 딱 꺼내어 3만원 후원하라고 해서 아 ! 나만 몰랐었나 .. 그냥 해야되나 고민하다 나중에요.. 하고 안했었는데요
억지로 후원을 하게 낚는 방법이 정말 불쾌해요.
알바라고 하던데 저렇게 길거리에서 억지 후원 안하게 할 수는 없을까요
저희 어머님도 후원이야기를 하니 안한다하기도 그렇고 억지로 했었대요 난처하고 불쾌한 기억이 난다고 하시네요
니들 이거하지말고 다른데서 알바하고 그돈 기부하라고 하고싶어요
저거해서 월급받는거잖아요
내돈3만원 결국 쟤네월급
기부로쓰이는돈은 눈꼽만큼
울옆건물에 굿네이버스 지사 사무실있는데.. 걔네들 뭣 모르고 와서 고생하는거보면 불쌍해요
월급도 제대로 된것도 아닌거 같아요 애들 자주 바뀌고 뭔 영업사원인줄 알았어요
성사건당 인센티브 받는대요. 그래서 그렇게 열심이라고
남자애들이 귀여운척 하면서 중년이상의 여자들한테 접근하는데
너무 꼴보기 싫더라구요.
그렇게 후원받아서 그거 애들 몇푼 주고 나머지는
자기들 건물 올리는데 쓰잖아요.
전에 사이트에서 구인 광고봤는데
월200 이던데요
저는 그냥 오지말라고 손들어요
구걸이었군요..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