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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이프 호칭

호칭 문제 조회수 : 2,223
작성일 : 2023-09-05 14:01:39

밑에 본인 아내 호칭 문제 글이 올라와 저도 궁금해서요..

장모한테 아내 호칭을  와이프라 칭하는건 어떤가요?

호칭이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편한대로 하면 되지 생각하면서도 때론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IP : 121.173.xxx.1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
    '23.9.5 2:05 PM (121.133.xxx.125)

    별로같아요.^^

    전 연령 통틀어 ^^;;

  • 2. ....
    '23.9.5 2:06 PM (39.7.xxx.133)

    시모한테 가서 허즈번드라고 하세요.

  • 3. 저희세대
    '23.9.5 2:06 PM (182.216.xxx.172)

    저희 세대는
    어른앞에선
    아범이 그랬습니다 어멈이.. 했었구요
    저희 자식 세대는
    이름 부르더라구요
    사위가 @@이는 하면서요
    근데 같은학번 동갑 동기라서 인지
    서로 이름 부르면서 사는데
    저희 앞에서도 @@이라 이름 부르면서 말하는데
    전 좋았어요

  • 4. ……
    '23.9.5 2:07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이름 쓰죠
    장모앞에서 장모 딸 이름으로 지칭하는게 좋던데요
    “어머니, 미영이 곧 온대요”

    와이프는 호칭보다 지칭으로 주로 쓰지않나요
    장모가 보고있다고 “와이프~ ” 하고 부인 부르지는 않던데요

  • 5. ㅇㅇ
    '23.9.5 2:07 PM (119.69.xxx.105)

    그건 틀린 호칭이죠
    누구가(이름) 누구(아이)엄마가 라고 해야죠

  • 6. 윗님
    '23.9.5 2:09 PM (182.216.xxx.172)

    요즘은
    아이 안 낳고 사는 부부도 제법 됩니다

  • 7. ...
    '23.9.5 2:15 PM (222.236.xxx.19)

    보통 애없으면 그딸 이름부르거나.. 애 있으면 누구 엄마라고 하지 않나요..

  • 8. 윗님
    '23.9.5 2:16 PM (119.69.xxx.105)

    누구가라고 아내이름을 부르면 된다고
    아이가 있거나 없거나요
    문해력이 떨어지시나 봅니다

  • 9. ㅇㅇ
    '23.9.5 2:19 PM (73.83.xxx.173)

    저희는 그냥 이름 말해요

  • 10. ..
    '23.9.5 2:20 PM (223.39.xxx.62)

    우린 서로 '그사람' ㅎㅎ
    친엄마한테나 시어머니한테나 장모님한테나 똑같아요.
    "엄마 그 사람이 데리러 온대요."
    "어머니, 그 사람 퇴근했대요."

  • 11. 원글
    '23.9.5 2:21 PM (121.173.xxx.113) - 삭제된댓글

    전 장모 입니다..
    전 부터 궁금했었어 생각나서 글 올렸어요..
    결혼한지도 한참 되었어요..

  • 12. ..
    '23.9.5 2:23 PM (223.39.xxx.62)

    장모한테 아내 호칭을 와이프라 칭하는건 어떤가요? (X)
    장모한테 아내 지칭을 와이프라 칭하는건 어떤가요? (O)
    장모 앞에서 아내 호칭을 와이프라 칭하는건 어떤가요?(O)

    이게 맞는 표현입니다.

  • 13. 원글
    '23.9.5 2:24 PM (121.173.xxx.113)

    전 장모에요..
    전 부터 궁금했었어 글 올렸어요.
    결혼한지도 한참 됐는데 자꾸 그 문제가 내심 걸리네요..조용하고 착실한 사람이라 예뻐라 하고 있는데..
    그냥 이름을 불러 줬음 좋겠네요 ㅎ

  • 14. Ex
    '23.9.5 2:44 PM (211.114.xxx.72)

    이런 경우 상대방이 부르는 호칭으로 이야기하는게 맞지 않나요?(높임말 그런식으로 배운 것 같은데)

    사위가 장모님께 와이프를 지칭한다면(장모님께서 이름을 부른다고 하면) 사위가 "미영이가" 이렇게 호칭하고,

    딸이 친정어머니께 사위를 지칭한다면(친정어머니께서 평소에 김서방이라고 하면) "김서방이" 이렇게 지칭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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