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신축이나 올리모델링된 집에

[ㅇㅇ]

새 가구 새 소품으로

인테리어 깔끔하게 사는거요

 

현실은 낡은 집 낡은 인테리어 낡은 가구 ㅎㅎ

(여기 이사온지도 6년이 다돼 가네요)

 

지금 사는 집이 리모델링사업 추진중이라

살면서 인테리어하기도 좀 애매하고 (사실 돈도 없고)

 

여기 위치가 넘 맘에 드는데

이곳 주변 이사할 곳은 마땅찮고

 

그래서 늘 맘 속으로만 꿈꾸고 있어요 ㅎㅎ

언제 꿈이 실현될지

[.....]

새 집 들어갈 때까지 몇 년 더 기다리면서 돈도 모으시고 안목도 키우세요.
제가 그랬어요.
저는 아무리 큰 부자집에 놀러가도 부럽지도 않고 내집 만큼 좋다고 느끼지 못해요.

[좋아요]

2년전 집사고 올리모델링 하고 가구 가전 다 바꾸고 들어왔는데 살면서 제일 행복했던 일이었던거 같아요..아직까지도 집에 있는게 제일 좋아요^^

[넓은집]

내년엔 30년 회사생활 마무리하고 진정한 집순이가 되려고 해요
지금도 신축입주 아파트에 새 가전가구로 살고 있긴 한데
아파트든 단독주택이든 5.60평 이상 이사가서 새가구 최소한으로 놓고
널찍하게 활개치며(?)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