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36 개월 전후 연령들인데
서로 장난감 다툼을 했을때
상대 아이가 우리 아이꺼를 뺏으려 하고
우리 아이는 안 뺏기려 하고
그런 상황에서 상대 애 엄마가 우리 애를
양보심 없는 아이란 식으로 경멸하듯
쳐다보고 싫어하는 티 내는 걸
우연히 보게 되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 엄마를 정기적으로 봐야 하는 사람이라면요
아이들이 36 개월 전후 연령들인데
서로 장난감 다툼을 했을때
상대 아이가 우리 아이꺼를 뺏으려 하고
우리 아이는 안 뺏기려 하고
그런 상황에서 상대 애 엄마가 우리 애를
양보심 없는 아이란 식으로 경멸하듯
쳐다보고 싫어하는 티 내는 걸
우연히 보게 되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 엄마를 정기적으로 봐야 하는 사람이라면요
애엄마와의 사이는 끊으면 그만이에요 정기적으로 따로 꼭 만나야 할 관계는 돈 버는 곳에서나 그런거죠
정기적으로요????왜요?그 개월수에 정기적으로 봐야할일이 뭘까요???? 저라면 앞에서 들으라고 크게 내 아이에게 가르칠거같아요. 니꺼아닌 남에꺼 뺏는간 아주 나쁜짓이야 라고요.
똑같이 그 아줌마 경멸스럽게 쳐다봐요. 어차피 애들로 엮인 건 애들 자라면 사라져요.
친구랑 아이가 재미있게 놀다가 기분이 좋아서 꺅! 소리질렀어요. 돌도 안 된 여자 아이가 소리질러봤자 얼마나 컸을라구요. 집안식구이 목소리 크고 활달해서 그런지 아이도 그렇게 반응했구요. 아이때문에 사귀게 된 엄마가 정말 깜놀해서 너무 부담스러워서 그담부터는 같이 안 놀게 되더라구요. 우리애만 유별나게 싫어하는 엄마라면 전 안 보고 싶어요.
정기적이라는 것을 보니 교회나 이런 데서 만나는 것 같은데 말해봤자 그 사람은 못 알아들어요. 싸움나실듯. 나중엔 님애가 조금만 액션이 나와도 그엄마 이상한 피해의식 쩔게될꺼에요. 그냥 뭐가 더러워서 피한다 생각하시고 시간을 옮기시거나 개인 장난감을 가지고 다니세요.
그 정도면 폭탄인데 뭘 신경쓰세요.
다른 아이들에게도 그럴거 아닙니까?
저라면 되도록이면 그 아이와 엄마는 피하고 맙니다.
뭐하러 폭탄을 맞고 사세요?
가장 상대하기 힘든 상대가 자신의 감정이 바로 팍팍 나오는사람 바로 만나자마자 판단의 소리를 하는 사람이에요
피하고싶죠
고맘때 유치원까지 아이 데리고 다니면서 힘들죠
고시기 좀 그럼일들이 많아요
되도록 그아이와 가깝게 있지마시고
따로 놀게 하세요
그아이가 다가오면
ㅇㅇ야하고 부르던지 해서요
근데지나고 보면 진짜 별일 아닙니다
그런엄마는 다른분이 처리될듯요
피해야지요
돌도안된 여자애가 소리질러봤자
집안 식구들이 다 활달해서
이런 말 하는 집은 양쪽 다 들어봐야겠더라구요
어제 색연필 얘기 쓰신 분인가요?
상대 엄마가 몇번이나 양보 부탁을 했는데 아이도 양보 안하고 원글이도 아이에게 양보하라
권하지 않으니 상대엄마가 째려봤다는 그 분?
공용 물품 등은 사실 같이 쓰라고 있는거죠
어린 아이들은 양보하기 쉽지않고 엄마들이 중재를
해 줘야죠
상대방 엄마말도 들어봐야 알 것이고
계속 양보해달라는데 모른 척하는 것도
그닥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
49..님.. 피해의식이 많으시군요. 돌안된 아이가 정말 목소리가 얼마나 클까요? 저희 아이는 항상 저체중에 골골하는 아이였거든요. ㅠㅠ
돌도 안 된 아기도 크게 소리지를 수 있고료. 다른 사람들 귀에는 듣기 싫은 돌고래 소리일 수 있어요. 내 아이에게 너무 관대한 태도가 주변에게 폐를 끼친다는 생각은 안해버셨어요?
그냥 지나가려다가 애먼 사람에게 피해의식 있다고 트집 잡으시길래....
물론 저는 49님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