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면
하루를 시작하면서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져요.
차 한잔 마시면서... 제가 구독하는 유투브에서
좋은 말씀 하나씩 듣는거예요.
오늘 가장 마음에 새겨지는 구절은
"타인을 위한 삶은 충분히 살았다.
이제 남아있는 인생 만큼은 스스로를 위해 살자.
그리고 나 자신에게 친절하자.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조금 더 친절하자.
건강을 위해 더 친절히 운동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
걱정을 멈추는 친절을 스스로에게 베풀어야 한다는 것.
우물쭈물했던 시간 가운데
조금 더 진취적인 나로 거듭날 기회를 주는 친절까지도...
남은 생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하여..."
지금의 제 상황에 딱 맞아 떨어지는 글이라서
몇번을 반복해서 들었네요.
오늘도 습관처럼... 오래된 내 친구 82에 다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