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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뉴스 보니 손이 덜덜덜

.... 조회수 : 17,274
작성일 : 2023-09-05 10:28:12
주차장을 빠져나가려고 우회전하는순간 갑자기 '덜컹'

바닥에 아이가 엎드려 있었대요;;;; 

 

https://v.daum.net/v/20230904172809077

IP : 125.190.xxx.21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9.5 10:32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며칠 전 뉴스에
    애들이 스쿨존 악용해서 스쿨존 내 횡단보도나 도로에 그냥 드러누워 스마트폰 하거나 장난치고 논다고 하더라구요

  • 2. ㅇㅇ
    '23.9.5 10:32 AM (58.234.xxx.21)

    저도 유튜브 보다가 봤는데
    아이가 아파서 쓰러져 있는것도 아니고 자는것도 아니고
    왜 저랬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떼쓰고 있었고 엄마는 가버리고? 그런 상황인가
    운전자는 무슨 날벼락인지
    저런 경우 운전자는 보이지도 않는데

  • 3. ..
    '23.9.5 10:33 AM (175.119.xxx.68)

    부모도 이상 아이도 이상
    30분전부터 저랬다고 하는데 본 사람들은 관리실에 왜 안 알린건지
    지하 주차장이 깨끗해 보여 오래된 아파트 같지도 않은데
    관리실은 주차장 수시로 모니터링 안 하는지

    저 운전자만 재수없게 걸렸어요

  • 4. ㅇㅇ
    '23.9.5 10:33 AM (58.234.xxx.21)

    사고난 애는 6살 짜리라
    그런걸 알고 놀이 할 나이가 아닌거 같아요

  • 5. ...
    '23.9.5 10:34 AM (211.36.xxx.167)

    민식이법 놀이도 무서운데
    저렇개 누워있는 것은 더 무서워요
    잘 보이지도 않을 텐데

  • 6. 아휴
    '23.9.5 10:36 AM (175.196.xxx.153)

    저걸 어찌 피하나요?
    저 운전자만 재수없게 걸렸어요222222

  • 7. ...
    '23.9.5 10:40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애가 왜 저기에??
    근데 전방 주시해도 안보이나요
    주차장에서 나올때 천천히 나오는데

  • 8. ...
    '23.9.5 10:41 AM (114.204.xxx.203)

    관리실도 사고후 확인하니 30분 동안 그런걸 안거겠죠
    미리 봤으면 당연히 데려갔을거고요

  • 9.
    '23.9.5 10:41 AM (211.234.xxx.178) - 삭제된댓글

    운전자가 서행했고 우측으로 붙어서 간것도 잘못은 아니지만 교차로는 우선 멈추고 좌우살피고 가야하는거죠. 그건 운전습관을 좀 가져야할듯합니다. 저기 누워있던 애가 뭘 알겠나요...6살아이 혼자두고 간 엄마 잘못이지

  • 10.
    '23.9.5 10:42 AM (39.117.xxx.171)

    미국이였으면 애부모 감방감

  • 11. ㅈㅈ
    '23.9.5 10:51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주차창에서 커브돌때마다 누가 멈추나요
    저정도면 빠른 속도도 아니고
    회전할때 바닥까지 잘 안보여요

  • 12. ㅈㅈ
    '23.9.5 10:58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주차창에서 커브돌때마다 누가 멈추나요
    저정도면 빠른 속도도 아니고
    회전할때 바닥까지 잘 안보여요
    저번에 보니 주차장에서 회전할때 어른이 술취해서 앉아 있는것도 안보여서 사고나더라구요
    하물며 작은 아이가 엎드려 있으면 뭐

  • 13. ㅈㅈ
    '23.9.5 11:00 AM (223.38.xxx.200)

    주차창에서 커브돌때마다 누가 멈추나요
    저정도면 빠른 속도도 아니고
    회전할때 바닥까지 잘 안보여요
    저번에 보니 주차장에서 회전할때 어른이 술취해서 앉아 있는것도 안보여서 사고나더라구요
    하물며 작은 아이가 엎드려 있으면 뭐...

  • 14. ker
    '23.9.5 11:07 AM (114.204.xxx.203)

    주차장에서 우선멈춤 잘 안하죠
    더구나 동영상 보니 잘 안보일 위치네요

  • 15. ??
    '23.9.5 11:11 AM (61.47.xxx.114)

    아이재우고 편의점에 간식사러갔다고한
    엄마 입장이래요
    시간이 얼마안걸렸다고 하는데
    그새 깨서 6살아이가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누워있었다니 이해가잘안가네요

  • 16. 그니까요
    '23.9.5 11:11 AM (211.234.xxx.178) - 삭제된댓글

    주차장에서 우선멈춤 안하더라구요...근데 그게 아파트에선 꼭 필요합니다. 다들 서행하지만 사각지대 안보이는 곳에서 튀어나오는 과속차량도 있고(주차장 과속은 20km이상) 아이들도 있고 조심해야하더라구요. 우선 멈춤은 습관가지시면 좋습니다. 지하주차장 고불고불 위험합니다.

  • 17. 이건
    '23.9.5 11:13 AM (118.235.xxx.197)

    부모잘못 아닌가요?
    어떻게 아이를~ 30분간이나 저렇게 방치할 수 있는지.
    아이도 운전자도 모두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안보이잖아요.

  • 18. .....
    '23.9.5 11:16 AM (221.157.xxx.127)

    네비에 저렇게 찍히면 운전석앉은자리에서는 살펴도 안보일위치죠 바닥에 누웠는데

  • 19. 아니
    '23.9.5 11:20 AM (223.38.xxx.168)

    저런 경우는 멈췄어도 안보이죠
    멈추는 경우는 차나 튀어나올 사람을 의식하지
    목빼고 바닥을 살피지는 않잖아요

  • 20. 세상에
    '23.9.5 12:00 PM (222.234.xxx.222)

    별일이 다있네요. 운전자만 재수없게 걸린 듯
    다른 데도 아니고 주차장에 왜 저러고 있나요?

  • 21.
    '23.9.5 12:12 PM (122.36.xxx.160)

    무조건 운전자 과실로 모는 법이 바뀌어야 해요.
    불가항력적인 시야제한이나 순발력의 한계를 무시하고
    운전자에게 만능을 요구하는게 비상식적이예요.

  • 22.
    '23.9.5 12:24 PM (112.150.xxx.181)

    6살정도면 주차장 입구에
    누우면 안된다는 것 정돈
    알 나이 아닌가요?
    이해불가 네요

  • 23. ..
    '23.9.5 12:42 PM (175.119.xxx.68)

    뉴스나 기사는 보통 만 나이로 나오던데 6살이면 실제로는 7~8살 아닌지

  • 24. ㅇㅇ
    '23.9.5 1:37 PM (180.230.xxx.96)

    정말 심장 내려앉았겠네요
    왜 저럴까요
    근데
    저희 주차장도 보면 차내려가는 길로 가끔 사람 걸어가는데
    완전 깜놀해요
    노인분이라 그런가 싶다가도
    며칠전에 아주 젊은 여자가 아무렇지 않게 걸어가는거
    보고 내려서 묻고 싶더라구요
    대체 얼마나 빨리 간다고 이길로 다니냐고 !!!

  • 25. 무조건
    '23.9.5 10:36 PM (183.108.xxx.169) - 삭제된댓글

    운전자 과실로 모는 것부터 손봤음 좋겠습니다.
    이게 뭐냐고요.

  • 26. 부모가감옥가야
    '23.9.5 10:54 PM (108.41.xxx.17)

    저런 상황은 100프로 보호자 책임이네요.

  • 27. 진짜 부모
    '23.9.5 11:50 PM (222.96.xxx.77)

    잘못 10000000000%

    네비. 카메라랑 운전석 시아랑 같나요

    저기 20분 넘게 있으면

    아동학대 충분하죠

    왜 운전자과실 100인가요

    보험사 어디 인가요

    차주분 보험사 어디인지 알려 주세요

  • 28. 진짜
    '23.9.6 12:58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너무 화가 나네요.
    6살짜리 애가 왜 차 다니는 주차장 모서리에서 혼자 누워있나요? 누구인생을 망치려고..
    100% 부모책임이, 저게 무슨 운전자 과실이예요?

  • 29.
    '23.9.6 7:50 AM (1.238.xxx.15)

    진짜 아픈 아이는 빨리 쾌유되길 바라지만
    부모는 참 한심하네요. 운전자한테 사과해야지요
    운전자 불쌍

  • 30. 열받아
    '23.9.6 8:11 AM (221.155.xxx.145)

    아니 어찌 저게 운전자100%인가요
    고의적이던 아니던 차가 다니는 곳에
    누워있는것을 누가 어찌 하나요
    한블리 보면 어이없는 사건들 많던데
    저런 사례를 운전자 무과실로 가야
    저런 사건이 안 생기죠
    운전자 과실로 나오니 민식이법 ㅠ
    아이그 민식이민식이법 짱난다

  • 31. 저게
    '23.9.6 8:34 AM (220.65.xxx.149)

    어떻게 운전자 과실인가요???
    주차장에 누워있는게 말이 되나요??? 6살짜리 아이도 주차장에 누워있으면 안된다는거 충분히 알잖아요 따지고 보면 부모책임이 더 큰데요

  • 32. .....
    '23.9.6 8:41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저건 부모 발못이 99% 아닙니까?

    동영상 봤는데 운전자 시각에서는 사각지대예요. 누가 오른쪽 대각선 끝 바닥만 쳐다보며 우회전을 하나요?

  • 33. .......
    '23.9.6 8:42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저건 부모 잘못이 99% 아닙니까?
    주차장인데 자기 애가 바닥에 누워 있는 동안 부모가 뭐 했대요?

    동영상 봤는데 운전자 시각에서는 사각지대예요. 누가 오른쪽 대각선 끝 바닥만 쳐다보며 우회전을 하나요?

  • 34. ..
    '23.9.6 8:47 AM (106.255.xxx.135) - 삭제된댓글

    와... 주차장에 사람이 누워있을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운전자 100%가 이해가 안갑니다.

  • 35. ..
    '23.9.6 8:48 AM (106.255.xxx.135)

    와... 주차장에 사람이 누워있을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그것도 어린아이가.
    운전자 100% 과실 말도 안돼요.

  • 36.
    '23.9.6 9:28 AM (175.201.xxx.170)

    운전자 눈높이에선 안보일꺼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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