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을 하던가 안그럼 누가 무슨 얘기를 꺼내면 자기는 이렇다 저렇다해가며 모든 얘기를 자기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나봐요. 어떻게 모든 얘기를 다 끼어들어 하루종일 중얼중얼거릴수가 있는지ㅠ 옆에 앉아있는 저에겐 소음공해입니다ㅠ
그 에너지는 부럽네요
혼잣말을 하던가 안그럼 누가 무슨 얘기를 꺼내면 자기는 이렇다 저렇다해가며 모든 얘기를 자기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나봐요. 어떻게 모든 얘기를 다 끼어들어 하루종일 중얼중얼거릴수가 있는지ㅠ 옆에 앉아있는 저에겐 소음공해입니다ㅠ
그 에너지는 부럽네요
이제 조심할게요.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음..
외로워서 그래요
이어폰 끼고 못 들은 체 하셔야 님도 살아납니다
대화를 하는 순간 호구 잡혀서 끊임없이 연속으로 몇 시간 이야기 들어주셔야 합니다
아마 사돈의 팔촌의 사촌 동생의 아내 이야기까지 듣게 되실 거예요
이어폰 껴도 될까요..
한번 거슬리니 더 잘들리는 단계에 진입했어요ㅠ
직장에서 말 많은 사람 싫어요
어휴 저도 싫음 에너지 인정
외롭고 결핍 인정 ㅠㅠ
그거 마음이 고장나서 아파서 그럴 수도 있어요
PTSD 트라우마 반응 일 거에요, BWS 라고..Battered Women Syndrome..
가정폭력에 노출 되었다거나.. 계속 얘기하다 자기 연민에휩싸여 계속 말해요, 그렇게라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좀 기분이 잠깐이라도 나이지기 때문에 ..
오늘도 반성합니다.
잠시 얘기하는 정도면 그런가보다하는데 주구장창 쉬지 않고 떠드는 사람들-그것도 조곤조곤 옆에서 사람 미쳐요.
정말 저런사람들 진절머리나요 머리가 나쁜건지. 다들 싫어하는데도 왜 저러는지요
adhd나 뭐 그런 거 아닐까요. 말하고 싶은 충동조절이 안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