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힙하게 보다가, 김석윤 감독 특유의 유머 감성이 그리워
청담동 살아요를 다시 보기 시작했어요.
다시 봐도 재밌네요.
나오는 배우들 한명한명, 너무 반갑고
김석윤 감독이 액션 의상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다 챙기며 찍는다는데
대단하다 싶고..
170화 정도 있는 것 같은데 아직 많이 남아서 행복!
드라마 힙하게 보다가, 김석윤 감독 특유의 유머 감성이 그리워
청담동 살아요를 다시 보기 시작했어요.
다시 봐도 재밌네요.
나오는 배우들 한명한명, 너무 반갑고
김석윤 감독이 액션 의상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다 챙기며 찍는다는데
대단하다 싶고..
170화 정도 있는 것 같은데 아직 많이 남아서 행복!
어디서 보세요?
그드라마 볼때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처음엔 왓챠에서 봤었는데 없어져서 다시 찾아보니 티빙에 있어요!
유튜브는 축약본이더라구요
맞아요 보는 동안 행복해요 :)
넷플에는 없네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저도 좀 잔잔히 웃긴거 보고 싶어요
너무 현실이 피폐해지니 ㅠㅠ
김석윤 - 박해영 작가 조합으로, 청담동 살아요도 나오고 나의 해방일지도 나온다는게 신기해요.
결이 다른 드라마인데..
이름은 시트콤인데 철학과 유머와 인생의 쓰고 단맛이 다 들어있는.. 그걸 또 배우들이 명연기로 찰지게 살려내니 매회 웃으면서도 씁쓸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저는 남편과도 한번씩 찾아서 돌려봐요
힘든시기였은 때 청담동 살아요 보면서
그 시기 견뎠어요.
재밌게봤어요.아이들과앉아 여기는 청담동~~노래 따라부르며 같이 봤죠.행복한 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