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안오고 올해
습한게 가을까지 ㅜㅜ
비는 안오고 올해
습한게 가을까지 ㅜㅜ
비가 왔다갔어요
비온후 시원하길 기대했는데
습하고 더워요
올 추석 물가가 어떨지 걱정입니다 사는게 힘드네요
갱년기도 겹치고
하는일이 더운곳이라 집에선 춥도록 에어컨이요~
남편은 춥다고 다른방으로 피신갔고
저는 계속 25도 유지.
가끔은 서늘해도 얇은이불 끌어 덮을때
기분좋아요.
어제 오늘은 정말 땀이 줄줄 흑흑.
열대야는 처음이네요.
자다 깨서 후텁지근하길래 기온 봤더니
27도!!!!!!!
분명 가을이 온 느낌은 있는데
습도는 여름이고 진짜 이상해요
어째 한여름 땡볕보다 더 습한 찜통 같은지
갱년기에 식은땀 줄줄, 불괘지수만 뻗치네요
저도 에어컨 없음 어쨋을지 ㅜㅜ
덥죠 올 해 정말 더위가 길게 가네요
와우 여기 부산인데
어제처음 춥다고 느꼈어요
강쥐도 추운지 곁으로 파고들더라고요
아침부터ㅡ에어컨켰네요 습도 미친듯
어젯밤 열대야에요
한강변인데 바람한점 없었어요
어제 진짜 더웠어요ㅠ 밤이고 새벽이고
춥다는 댓글 왜 없나했어요 ㅋㅋㅋㅋㅋ
부산은 날씨좋나보네요.
밤12시경 음쓰버리러 잠깐 나갔는데도 습하고 덥고
에어컨 2시에 끄고잤어요
우리나라 지역별날씨편차가 이렇게나 크나봅니다.
추석때까지도 낮엔 더울거같아요.
어느 과학자의 말처럼 우리 남은 생에 올 여름이 가장 시원한 여름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