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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결혼지옥 남편 넘 무섭네요

아니 조회수 : 22,321
작성일 : 2023-09-05 00:22:44

저렇게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 남자랑 어케살아요

 

욕은 기본달고살고

 

여자도 문제없는건 아니지만

 

나중엔  살림살이 때려부수고

 

폭력도 쓰겠던데

 

아내가 바들바들 떠는거봐요

 

며칠전

 

말이쁘게하는 남자랑 사는여자가

 

행복한 여자라면서요

IP : 117.110.xxx.20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문
    '23.9.5 12:24 AM (58.237.xxx.70) - 삭제된댓글

    여자는 심성이 곱던데
    남자쫌생이에
    사사건건 간섭타입
    집도 좁으면서 어서 집 넓힐 생각하지
    어휴
    더럽다느니
    한마디 했네요
    집이 좁다 이놈아11

  • 2. 남자 무섭지만
    '23.9.5 12:25 AM (211.234.xxx.39)

    여자도 지능이 만만찮던데요.
    정신병 수준이던데요.
    대책없이 카드 할부 지르고
    셀룰라이트 보기 싫음 레깅스 안 입음 되는걸
    한푼 벌지도 못하면서 900을 할부로

  • 3. 엄청 무섭
    '23.9.5 12:25 AM (61.105.xxx.11)

    남자 눈빛 보세요
    장난아님
    저런남자 하고 하루도 못살아요

  • 4. 반문
    '23.9.5 12:26 AM (58.237.xxx.7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셀룰때문에 계속 머라했나보던데여
    남편이 결제해준다 했는데
    여자가 미리 결제하고 온것뿐

  • 5. 기가찬다
    '23.9.5 12:32 AM (61.105.xxx.11)

    남자가 오토바이 있는데
    또 사니
    여자도 나도 사고싶은거 산다
    홧김에 카드 척척 긁고
    참 둘다 소비습관이
    가관 이더군요
    연예인도 아니고 뭔 셀룰라이트 제거로
    900 을 쓰고 참 기가차네요

  • 6. 요즘
    '23.9.5 12:36 AM (211.250.xxx.112)

    저런 리얼 방송을 보면 대책없이 절제없이 막 사는 사람들에게 출연료주고 무료로 상담해주고 위로해주고 우쭈쭈해주는 프로그램들이 많은거 같은데.. 도대체 왜 저런 내용들이 늘어났는지 이해가 안가요.

  • 7. .....
    '23.9.5 12:39 AM (118.235.xxx.24)

    저런 남자는 혼자 살지 아득바득 결혼해서 애 낳더라구요.
    저 아빠한테 자라는 자식이 금쪽이 되는 걸텐데

  • 8. 아니
    '23.9.5 12:54 AM (223.38.xxx.60) - 삭제된댓글

    남자가 저리 화낸건 처음이랬어요
    여자가 완전 한심
    adhd인사람은 결혼하면 안되겠어요
    도데체 생활이 엉망이고 집안은 쓰레기장
    이주째 설거지를 안해
    돈개념도 없어 뭐든 목돈을 줘도 할부로계산
    함께 살아보지않고는 절대 알수없었을텐데
    남자가 넘불쌍

  • 9. 82에도
    '23.9.5 5:37 AM (121.133.xxx.137)

    가끔 올라오잖아요
    남편이 그래서 퇴근시간 되면
    가슴이 뛴다 뭐 그런글요
    도망가라고 왜사냐고 댓글들 달리고
    왜 살겠어요 이미 거기 길들여져서
    던져주는 고깃조각 하나에
    그래 그래도 주인밖에 없어
    꼬리 흔드는 강아지인거죠
    그런사람들 잘하는 말이 그거예요
    맨날 때리는건 아니야
    잘해줄땐 잘해줘...

  • 10. 돈도 벌어봐야
    '23.9.5 6:02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돈이 귀중한줄도 알아요.
    직장생활 제대로 안한 경우 결혼하면 대책이 없어보여요

  • 11. 저남자가
    '23.9.5 8:31 AM (115.21.xxx.164)

    저렇게 화내는게 처음이라고 거짓말을 한거죠 얼굴에 화가 써있는 사람이에요 폭탄부부

  • 12. ......
    '23.9.5 8:59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ADHD 하고 살아보세요. 없던 화도 생깁니다.

  • 13. 하...
    '23.9.5 9:03 AM (117.52.xxx.96)

    눈 게슴츠레... 뜨고 아무생각없이 구백... 이백... 삼백...
    돈한푼 못벌면서 집에서 저렇게 쳐 써대고...
    살림도 제대로 못하고..
    그게 쌓이고 쌓이고 하면 저정도보다 더 화날꺼같은데..
    아니, 저건 화를 내는 게 아니라
    지금 정말 절망에서 소리지르는 것같아요.
    미칠 것같을 거에요 남편은.
    혼자 생계를 이끌고 가고 있는데 저런 식으로 계속 옆에서 돈 퍼써대고 ...
    이건 저 여자 편들어 줄 게 안되요.

  • 14. 스트레스
    '23.9.5 9:27 AM (223.39.xxx.107)

    방영의도가..요즘 세태 쎄네요.

  • 15.
    '23.9.5 10:45 AM (39.117.xxx.171)

    끼리끼리 만났네요
    저렇게 돈쓰는데 제정신으로 살수는 없을듯

  • 16. ㅇㅇ
    '23.9.5 11:34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둘이 진짜 끼리끼리 잘 만난듯
    여자 인터뷰 할때 저런 남자랑 살수 있으시겠어요?
    또질문ㅋㅋㅋㅋ 으이그
    그래놓고 이혼 안한다고 하더만요 어쩌란건지
    남자는 뭐 말할 가치도 없구요
    화내는 모습보면 정내미 떨어질거 같은데
    막 발을 동동 구르면서 감당할수 있겠냐고!!! 헐

  • 17. 과소비
    '23.9.5 12:16 PM (223.39.xxx.143)

    수입에 비해서요. 방송전 치운집이 ...남자직업이요?요즘 사람들이 사나워요.

  • 18. ....
    '23.9.5 12:17 PM (39.7.xxx.172)

    저 부부 에로부부에도 나왔었대요.
    그냥 그때그때 사연 만들어 출연하는
    프로 방송인인듯
    그것과 상관 없이 남편 인상이 너무 안좋아요.

  • 19. ㅇㅇ
    '23.9.5 12:59 PM (121.131.xxx.116)

    저는 남편분 이해가 가는데요.
    그렇지만 분조장은 고쳐야 할 것 같아요.
    발가벗겨 쫓겨났다는데 많이 상처받았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요즘 adhd 진단받는 성인이 많나봐요.
    딸래미 친구도 약 먹는다던데.

  • 20. 짜짜로닝
    '23.9.5 1:57 PM (172.226.xxx.40)

    이혼을 하지.. 참 나

  • 21. ..
    '23.9.5 2:15 PM (1.237.xxx.62) - 삭제된댓글

    집도 엉망 돈도 대책없이 써대고 늦게까지 게임해서 못일어나 애 어린이집 못보내고 같이 잔다니 저런여자랑 살면 화를 안낼 수가 없겠던데...

  • 22. 둘다
    '23.9.5 2:25 PM (1.235.xxx.138)

    문제있어요..그래도 아빠가 아이는 끔찍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진짜 개차반은 안그러거든요.
    전 오히려 엄마쪽이 더 나쁘다고 봅니다.

  • 23. ㄷㄷㄷ
    '23.9.5 2:26 PM (211.235.xxx.12) - 삭제된댓글

    남자 너무 무서웠어요
    폭력적인 사람은 결혼을 하면 안돼요

  • 24. 여자가
    '23.9.5 2:28 PM (218.49.xxx.53)

    저는 여자가 이상한데요?
    남자가 불쌍해요 저런여자랑 살면 저같아도 쌍욕나올듯

  • 25. 어제
    '23.9.5 2:40 PM (1.237.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아내분이 좀...

    집에서는 힘없이 말하다가
    외식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땐 굉장히 기분이 업된 느낌이더라구요.
    게다가 남편분의 성질을 건드리게 말을 하구요.
    그 부분은 오은영쌤이 잘 지적해줬죠.

    그리고.. 아이가 아빠를 훨씬 더 좋아하더라구요.

  • 26. .. .
    '23.9.5 3:00 PM (119.69.xxx.193)

    어휴..집안꼴이...국물이 가스레인지에 넘친걸 2주넘게 방치하고..우엑 토나오는줄 알았어요
    카드 내역 설명하는데도 우물쭈물...
    저같아도 뚜껑열리겠던데요
    물론 화내는게 정도에 지나칠 수준이긴 했어요 소리지르고 발을 쾅쾅 구르는게;;;
    근데 여자가 너무..눈만 꿈뻑꿈뻑...제대로 하는건 없구 속터지게 하더라구요
    같이 못살거같아요

  • 27. ......
    '23.9.5 3:53 PM (1.241.xxx.216)

    집에서는 힘없이 말도 뭉그러지게 하다가
    식당에서 따박따박 따지는거 보고 좀 이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카메라 의식하고 남편의 분노를 자극하는 느낌이.....
    전혀 다른 사람을 보는듯 했어요

  • 28.
    '23.9.5 4:06 PM (221.155.xxx.145)

    남편 화가 심각하지만 남편 불쌍하던데요
    여자를 제대로 만났으면 문제 없이 살 것 같은 남자던데요
    여자가 살림이며 육아며 돈 개념없고 말할때 보니 와 진짜 뭐 저래 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남자 이해되요
    이혼이 답이지 않을까 싶던데...

  • 29. 진짜
    '23.9.5 4:58 PM (49.164.xxx.30)

    진짜 여자 한심..남자가 불쌍해요

  • 30. ..
    '23.9.5 5:11 PM (27.175.xxx.51)

    요즘 같은 시대에 저런 결혼에 대한 혐오감 불러 일으키는
    자극적인 프로그램 없어져야 해요.

  • 31. 어리석죠
    '23.9.5 5:42 PM (112.168.xxx.241)

    아들 아들하면서 엄마를 개무시하던데 부부사이일은 둘이 있을때 해결해야지 애앞에서 엄마 말 씹고 왕따시키면 애기 마음이 어떻겠어요. 부인 소비습관이나 살림은 혼날만 하지만 남편 분노조절에 치졸한 짓은 그냥 같이 못 살것같던데요

  • 32. 900을
    '23.9.5 6:24 PM (123.199.xxx.114)

    피부과에서 어떻게 하면 쓸수있어요?

  • 33. ...
    '23.9.5 8:51 PM (49.163.xxx.10)

    여자가 현실관념이 전혀없음 살림도못해 애도못봐 경제관념도 전혀없고 자길 대우해주길바라는데 주부몫을 못하는데 뭔대우임? 남편이 겁나 참고 사는거같던데 나가 돈이라도같이벌면 이해라도하지 아내혼자 편하게만살던데 남편맘이 이미오래전에 떠난거같아보임

  • 34. ...
    '23.9.5 11:13 PM (114.204.xxx.203)

    헤어져야지
    같이 살면서는 못고쳐요
    악연이죠

  • 35. 그럼
    '23.9.5 11:21 PM (118.235.xxx.31)

    어떤 착한 남자가 저런 여자에 분노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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