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모회와 공교육 멈춤의 날에
왜 자꾸 자기가 마음에 안 들었던 교사 지적질하기
자기보다 공부 잘 해서 교대 간 친구 비꼬기
교사 권위가 너무 강해서 피해 본 사례
이런거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그게 그렇게 구분이 안 가나?
그리고 지금 교사들이 교권, 교권 하니까 자기들 개인 권위 세워달라고 저러는거 같아요?
학생인권과 교권의 발란스를 맞추자는 거잖아요.
미국에서 교사하는 어떤 분이 올린 글 처럼
공교육 시스템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
교사도 학생도 모든 구성원이 피해보지 않고
교육 받을 권리와 교육 할 권리를 제대로 보장 받을 수 있겠죠.
제발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