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9.3 9:01 PM
(118.235.xxx.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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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재미로 망원시장 자주 다니다 시들해졌어요.
언니가 대개 중국산일거라 그래서요.
2. 아줌마
'23.9.3 9:10 PM
(125.191.xxx.249)
취미까진 아니고 마트 세네군데 다녀요 롯데 홈플러스 이마트 탑마트 요렇게 돌아가며 각각 사는 제품이 정해져 있어요.갈때마다 물건만 사지않고 싹 둘러보고 와요.
3. ..
'23.9.3 9:16 PM
(211.208.xxx.199)
50대 초반까지는 그 취미를 유지했는데
후반되니 시들해졌어요.
그냥 가는 곳에서 보이는대로 사고맙니다
4. ㅡㅡㅡㅡ
'23.9.3 9:18 PM
(61.98.xxx.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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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취미는 아니고,
주변에 가는데가 몇군데 있어요.
마트마다 사는 품목이 달라요.
5. ㅁㅁ
'23.9.3 9:19 PM
(183.96.xxx.173)
중국산이야 거의 표시나든지
아니면 표시를 하죠
당근같은건 씻어진게 수입
양파는 껍질이 좀 더 두텁고
감자는 흙안묻고 길죽하고
제가 신기한건 뭔 공산품 가격이 그렇게 차이가 날수있는건지
마진을 한 50퍼 먹기도 하나 그런생각요
6. 자
'23.9.3 9:23 PM
(122.37.xxx.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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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자전거 타고 다니심 건강에도 좋죠 저는 주로 차타고 다녔는데 기름값 오르고 올 여름 독감 옴팡지게 앓고 나니 골골 대서 요즘엔 집앞 슈퍼요
날 좋아지면 다시 기운차려 걸어다닐라구요
7. ㅇㅇ
'23.9.3 9:24 PM
(223.39.xxx.142)
여름에 더울 때 그랬어요
밖에서 걷기에는 너무 더워서
8. ㅇㅇ
'23.9.3 9:26 PM
(106.101.xxx.130)
방금 자전거 싼거 20만원짜리 주문했어요,ㅋㅋ
좋아보여서요
9. ..
'23.9.3 9:28 PM
(112.214.xxx.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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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집근처 식자재 2곳, 롯데마트, 이마트 총 4곳 앱으로 가격 비교 후 사러갑니다.
10. ㅁㅁ
'23.9.3 9:28 PM
(183.96.xxx.173)
자전거는 사랑입니다
익숙해지면 사람도 차도 통행번잡하지않은 나만의
골목길도 찾게되구요
11. ㅇ
'23.9.3 9:35 PM
(222.114.xxx.110)
온라인으로 가격비교는 하네요.
12. ...
'23.9.3 9:43 PM
(106.101.xxx.213)
이런 짓은 나만하는 일인 줄 알았는데...
원글님하고 저랑 다른 점은 저는 배낭메고 걸어다닌다는 것 뿐
하루 10킬로 쯤 걷는지라... ㅎㅎㅎ
말씀하신대로 품질, 종류, 가격 등등이 생각보다 정말 천차만별인데다 부정기적인 반짝 세일을 포함하면 매일 서로서로 다른 가격 품질이라 생각보다 재미나요
다니다보니 나름 취향에 맞는 가게들이 생겨서 가끔 무거운 김칫거리나 과일을 살 필요가 있으면 차로 한꺼번에 돌기도 해요
두부가게는 저짝동네 시장, 김칫거리는 우리동네 식자재마트나 옆블럭 청과상, 라면같은 공산품도 식자재마트, 기타 푸성귀는 이짝동네 채소가게나 저짝 동네시장 이런식이라 ㅎㅎㅎ
13. ㅁㅁ
'23.9.3 9:50 PM
(183.96.xxx.173)
ㅎㅎ퇴근길 베낭메고 버스 환승시간내에
경동시장휘릭돌아귀가하던때가있었는데
이제 그 기력은 안돼요 ㅠㅠ
집에와서 베낭풀기전엔 내가 뭘 산건지 기억도 못하던
14. 근처
'23.9.3 10:01 PM
(61.105.xxx.11)
마트순례 저도 걷기운동 하면서
세일상품 사요
15. ᆢ
'23.9.3 10:15 PM
(218.49.xxx.99)
누군가 마트 순례하면서
육개월만에 6kg 뺐다는데
살도빼고 눈도 즐겁고
에어콘 시원하고
일석 3조네요
16. ㅇㅇ
'23.9.3 10:28 PM
(180.230.xxx.96)
저는 지난주 백화점 갔다가 식품인데 동네마트보다 싸서 새로운사실
알게 되었네요
앞으로 백화점에서 잘 비교해보고 이왕이면 사려구요
무조건 비싼줄만 알았는데 ㅎ
17. 플러스
'23.9.3 11:54 PM
(211.234.xxx.132)
늦은 오후쯤 타임세일 스티커 붙이면 골라서 사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요새는 저같은 분들이 많아서 사기 힘들어졌어요.
이구역 거지는 난데 젊은 사람들도 은근 찾아서 사더라구요ㅠ
18. 유학시절
'23.9.4 12:49 AM
(122.43.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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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낙이었어요 마트순례
노잼나라 노잼도시에 있다보니;
별로 살것도 없는데 구경은 또 왜그리 재밌는지
유통기한임박세일한걸로 그날 저녁해먹고
토요일은 대대적인 떨이 득템데이라
아예 배낭에 카트까지 끌고갔다는
이것도 이젠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