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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현관 비밀번호 순간 잊어버린적이 있나요.??

... 조회수 : 2,682
작성일 : 2023-09-03 14:20:07

집 현관 비밀번호에 순간 비밀번호가 뭐지 싶은적이 있으세요.?? 

생각해보면 평소에는 아무생각없이 눌러서  집에 들어 오는것 같거든요 

근데 아침에 잠깐 나갔다오는데 

순간 기억이 안나는거예요..ㅠㅠㅠ

뭐지 싶다가... 

그냥 습관적으로 다시 눌러서  들어왔는데..ㅠㅠ

어디 가방안에 메모해둬야 되나 순간 왜 이러지 싶더라구요...

 

 

IP : 222.236.xxx.1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년전
    '23.9.3 2:23 PM (121.145.xxx.32)

    여기저기 일정이 많아 에너지 고갈상태로
    귀가중..
    공동현관 비번이 까마득
    초인종 눌려 가족이 열어줘서 들어왔어요

  • 2. 40대에
    '23.9.3 2:24 PM (210.100.xxx.74)

    순간 다른 번호라고 알려준적이 있습니다.
    10년 지났는데 아직은 멀쩡하게 잘살고 있네요.

  • 3. ㅇㅇ
    '23.9.3 2:26 PM (222.100.xxx.212)

    저 한번 있어요 퇴근 후에 장 보고 집에 딱 갔는데 어머 하나도 생각이 안 나는거에요 문 앞에서 한참 생각 하다가 생각 나서 겨우 들어갔어요 안에서 고양이는 울지 정말 너무 당황했어요 그 후로는 폰 메모장에 써놔요 ㅠㅠ 다행히 그 날 이후로는 없네요..

  • 4. ...
    '23.9.3 2:30 PM (222.236.xxx.19)

    저도 폰메모장에 써놔야되겠더라구요.ㅠㅠ 전 이런적 한번도 없는데.. 뭐지 싶더라구요
    저 그렇게 깜빡깜박하기에는 아직40대초반이라서..벌써 이러면 안될것 같은데 걱정이 되더라구요.

  • 5. ...
    '23.9.3 2:34 PM (121.157.xxx.188) - 삭제된댓글

    있어요
    남편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다는

  • 6. 40초
    '23.9.3 2:34 PM (121.157.xxx.188)

    있어요 남편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다는

  • 7. 동그리
    '23.9.3 2:35 PM (175.120.xxx.173)

    휴대폰번호 물어보는데
    까먹음...심지어 40대 중반에

  • 8. 세번
    '23.9.3 2:43 PM (175.214.xxx.81)

    있었어요.

  • 9. ...
    '23.9.3 2:50 PM (1.235.xxx.154)

    어디 적어뒀는지도 나중엔 생각 안날지도

  • 10. 넘나 위로
    '23.9.3 3:01 PM (116.41.xxx.141)

    저도 저번에 충격으로 글올리고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 ㅠ

  • 11. 그린 티
    '23.9.3 3:02 PM (39.115.xxx.14)

    저도 몇 년전 비번 생각 안나서 학교 간 대학생 아들한테 물어본 적 있어요.
    그 후론 폰 메모장에 메모.

  • 12.
    '23.9.3 3:12 P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집 비번은 아니고… 어제 주차 후에 차 문을 잠근 기억이 없어서 갑자기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ㅠㅠ 방금 주차장에 가서 확인하고 왔어요. ㅠㅠ

  • 13.
    '23.9.3 8:34 PM (121.167.xxx.120)

    한번 그런적 있어요
    식구에게 전화로 물어보고 현관문 열었어요
    1층 공동현관문 집 현관문 핸드폰에 메모해 놨어요

  • 14. 한가일
    '23.9.4 3:45 AM (118.38.xxx.97)

    1
    10년전 7758 인데 8857로 5587로 누르고 또 누르고 집에 못들어가서 엄청 당황한적있었어요

    2
    얼마전에 일 있어서 5일정도 집에 못들어갔는데 문앞에서 도저히 생각이 안 나더라구요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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