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정도는 괜찮겠죠?
10년은 무리죠?ㅜㅜ
3년? 정도는 괜찮겠죠?
10년은 무리죠?ㅜㅜ
아닌가요?
멸치류는 쩐내 나던대요.
포기했어요.
앞으로 안 먹으려구요
머리 내장 제거하고 습기 제거 한후 진공팩 해놓으면 오래 먹습니다.
윗님, 습기제거는 어떻게 하나요?
프라이팬에 볶아두나요?
내장 제거한 부분이 눅눅하더라우요.그래서 말리기도 하고 후라이팬에서 열 좀받게 하고..뭐 그 정도 수준이에요
500g으로 소포장하고
진공포장까지 해주는곳에서
소멸치로만 3박스 쟁여놨어요.
돌덩이처럼 됐는데 진공만 안풀리면
10년은 충분할것같아요.
그전에1.5키로짜리 사다 지퍼백에 소분해서
먹었는데 2-3년걸린것 같은데
아직 멀쩡하거든요
멸치 사서 바로 내장만 떼고 햇볕에 하루 정도 바싹 말려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하세요.
진공포장하는거 아니면 냉동보관도 유통기한이 있어요. 육류나 생선도 냉동한후 6개월 지나면 포장용기 안 얼음이 생기게되고 신선도가 급 떨어져서 요리해도 특유의 냉동 냄새가 나요. 포장안에 얼음이 생긴다는건 신선도가 떨어졌다 얘기예요. 아마 멸치도 진공포장을 해야만 오래 갈거예요. 제가 해외라 작년에 한국에서 사가지고 온 멸치 1년정도된 냉동멸치(진공포장 안되고 그냥 지퍼백에 넣은멸치)를 육수낼때 쓰는데 육수향이 진하게 안 나와요. 확실히 아무리 냉동고에 넣어도 신선한 멸치랑은 향이 다릅니다..진공포장해서 냉동고에 잘 조관하면 그래도 2~3년은 가지 않을까요? 근데 그마저도 신선함 햇 멸치랑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