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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 연휴 뭐 하실 계획이세요?(제사, 집안 모임 없는 경우)

궁금 조회수 : 3,202
작성일 : 2023-08-31 11:07:06

남편 해외 근무 중. 혼자이신 양가 부모 지척에 사셔서 한끼 식사 정도. 취준생 아이 한명.

어디 여행 가기도 늦었고(혼자 가야 해서)

뭐할까요?

진짜 추석 알바라도 할까 싶네요.

IP : 211.104.xxx.4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31 11:09 AM (106.101.xxx.94)

    뭐안하려고요 먹을거 사다놓고 침대와 한몸

  • 2. 보기먹기
    '23.8.31 11:09 AM (122.34.xxx.13)

    저는 읽어볼 웹소설 웹툰 리스트를 작성중입니다.
    연휴 그즈음 해서 정액권 할인이나 그런 쿠폰 나올테니 그때 지르려구요.
    먹는거 리스트도 업중입니다. 엄마 안찾게 밀키트랑 냉동품 좀 쌓아놔야죠.

  • 3. 동그리
    '23.8.31 11:1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안하는거 하려구요^^

  • 4. ..
    '23.8.31 11:10 AM (222.117.xxx.76)

    젇ㅎ 어딘 안가고 앞에 이틀정도 알바생각중 뒤로는 산책하러 다닐라구요

  • 5. ..
    '23.8.31 11:12 AM (221.162.xxx.205)

    부럽습니다 ㅠㅠ
    차례 언제 없어져

  • 6. ...
    '23.8.31 11:14 AM (223.62.xxx.64)

    거동 못하는 시어머니 간병인 휴가라 끔찍한 명절이 될거같아요..그 와중에 시아버지 제사도 제대로 지내고 싶으신가봐요. 참 나.
    부럽습니다

  • 7. 영통
    '23.8.31 11:14 AM (106.101.xxx.203)

    명절에 시가에 안 가게 된 결혼생활이라..명절에 남편과 애들이 시가 갔다가 돌아오면 멀지 않고 내 사는 곳 가까이 좋은 곳으로 여행을 다녔어요.
    평소 여행은 좀 멀리 가는데 명절은 가까운 곳 들여다보기 여행..

  • 8. 원글
    '23.8.31 11:17 AM (211.104.xxx.48)

    그니까 이런 날도 오네요. 제사 없애니 모이지 않아서 완전 편함. 연휴 끝엔 보통 남편과 짧은 여행 다녀왔었는데 없어서 ㅜㅜ

  • 9. 부럽네요
    '23.8.31 11:20 AM (121.137.xxx.231)

    시가가 차례 제사 안지내는 집이지만 음식해서 친척이나 가족들끼리 먹는 집이고
    그런거 떠나서 양가가 지방이라 명절때 내려갔다 오는 일이 많아요.

    근데 명절휴일은 다 쉬고 고속도로 이동이 많아서 어디 움직이기 힘들던데요
    다 밀리고..
    어디 안가도 된다면 그냥 근처만 돌아 다니거나 집에서 쉬겠어요.
    고궁가거나.

  • 10. ker
    '23.8.31 11:21 AM (114.204.xxx.203)

    집에서 푹 쉬는거죠

  • 11. ....
    '23.8.31 11:26 AM (121.140.xxx.149)

    추석 다음날 1박2일로 지인댁에 고추 따러 가요 ㅜㅜ

  • 12. 혼자
    '23.8.31 11:29 AM (211.234.xxx.148)

    혼자 먹을 메뉴 고민입니다.

    전 세가지 정도 부치고(촣아하는거).
    잡채, 샐러드, 고기 굽고,
    송편 한 접시 사다놓고
    집콕하려고요.
    심심하면 바람쐬러 근교 드라이브나 카페로.

    ....... 아직까지는 이 계획 입니다.

  • 13. ..
    '23.8.31 11:45 AM (218.239.xxx.32)

    집 공사?! 해야해요..월세준집이 추석 전에 나가는데 정리 하고 공사 좀 해서 다시 부동산에 내놔야 하거든요
    그리고 아이들 쓰는방도 정리해서 옮겨줘야 하구요..

  • 14. ㅁㅁㅁ
    '23.8.31 11:57 AM (211.192.xxx.145)

    하루는 옷정리 하고
    공연 보러 다니려고 한 달 전에 다 예약해뒀어요.

  • 15. love
    '23.8.31 12:07 PM (220.94.xxx.14)

    안다즈 3박4일 예약했어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푹 쉴거에요

  • 16. 집공사님
    '23.8.31 12:0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명절때 공사도 하면 안 되고
    업자들도 쉬지 않나요?

  • 17. 115.136님
    '23.8.31 12:17 PM (218.239.xxx.32)

    업자 불러서 하는건 아니구요 남편이 할줄 알거든요…이번에 연휴 기니까 자기가 한다는거구요..전 정리 정돈 청소 정도 해줘야 하구요

  • 18. ㅇㅇ
    '23.8.31 12:20 PM (119.69.xxx.105)

    호캉스 하려고 예약했어요
    수영하고 밥먹고 쉬다 맛집 다니고 가끔 도심 구경다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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