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안가고 집에서 돌아가시고 싶다서 하세요
많이 힘들어하시는데 아마도 집에서 돌아가실거 같아서요
병원에 안가고 집에서 돌아가시고 싶다서 하세요
많이 힘들어하시는데 아마도 집에서 돌아가실거 같아서요
돌아가시면 경찰에 연락해서 자연사확인해야 되는걸로
알아요.
저희 친정 엄마가 올해 5월에 집에서 돌아가셨어요
장례식상에 전화하니
절차대로 해 주셨어요
엄마 평사시 다니던 병원의 장례식장이었구요
집으로 장례식장 직원이랑 차가 와서 일단 병원에 모시고 가서 사망진단 및 확인 해 주셨고
그분들이 장례식장으로 옮겨서 다 해주셨어요
경찰 의사..
10명 정도 와서 검사하고 끝난다네요
119에 신고했더니.
119대원분들도 오시고 경찰에도 대신 연락해주셔서
경찰분들이랑 과학수사대오셔서 자연사 확인해주셨어요.
그리고 저희가 장례치를 병원에 연락하니
오셔서 돌아가신분 모셔가주시더라구요.
저희는 따로 장례식장으로 가구요.
상세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집에서 사망한 경우
징례절차
나중에 경찰서가서 자연사확인? 정황 조사 같은거 받았었어요
상조에 가입되어있으면 상조회사에서 장례치를 병원 알아봐주고 거기로 옮겨주더라구요
신고는 엄마가 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사망하신 후엔 119에서 안왔던거 같기도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경찰 : 가까운 파출소에 연락
의사 :가까운 병원에다 사망확인 하러 오십사고 연락하나요??
할아버지 집에서 돌아가시니
혹시 타살의혹이 있나 경찰,국과수에서도 오고 바로 장례절차 못들어가던데요.
국과수 결과나올때까지 시신에 손못대고
(국과수에서 나와 시신 전부?? 상태??를
사진찍었다하대요. 옷입으신채 그대로 찍지는 않았을듯??) 그대로 두고 허가날때까지 기다렸다고 했어요.
병원가서 돌아가시는게 본인도 사후 사진찍히고 방치?되는 수순도 없고
가족들도 좀 더 편한 순리가 아닌가 싶던데요.. 이런부분 잘 알아보세요.
집에서 돌아가실 때 장례 절차
다니던 병원이 있어(암) 병원에 연락했더니 알려주더라구요. 돌아가시고 사설구급차 불러 병원에 가니 의사가 사망진단서 써주고 장례식장으로 모셨어요. 돌아가신 후 119에 연락하면 경찰온다고 하더라구요. 그치만 노환에 지병있으면 간단히 조사하고 장례식장 모신다고 해요. 저도 제 친구 두명도 아버지 집에서 돌아가셨어요.
덧붙이면 가족과 사는 제 친구 부모님은 노환에 지병있으셔서 경찰이 조사하고 장례식장 모셨다고 하는데 간병인과 둘이만 살던 경우는 국과수에서도 나왔다고 합니다. 정확한 병명이 있거나 가족과 사시고 연세 많으신 분들은 복잡하지 않은거 같아요. 우리도 집에 계시기를 원하셔서 한거예요.
집에서 사망하시면 좀 복잡하긴 하네요 어르신 들은 집에서 편안하게 돌아가시길 원하시는 경우도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