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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학교에서 돈을 도난당했어요

지갑 조회수 : 5,725
작성일 : 2023-08-31 08:47:23

고등학생입니다. 

아이가 돈 잃어버렸단 말을 했을때 저도 맨 처음 나온 말이, 왜 그렇게 돈을 많이 들고 다녔어? 였어요. 

지갑에 20만원 정도 들어있었고 책가방 안에 넣어두었는데 어제 보니 지갑이 홀쭉해졌더래요. 

지갑을 매일 열어본 것도 아니고 여러 정황상 월-수 사이에 학교에서 없어진 거 같답니다. 

일요일까진 돈이 있었고 월-수 사이에는 학교만 왔다갔다 했어요. 수요일 저녁 학원 가기 직전 지갑이 빈 걸 알았대요. 

지폐만 없어졌는데 지폐와 같이 끼워져있던 영수증은 남아있는 걸로 보아 흘린게 아니라 지폐만 쏙 꺼내간 거 같구요. 

일단 담임선생님께 문자 드렸다고 하네요. 

아이는 너무 속상해하며 돈을 찾고 싶어하는데(학생수가 적은 학교라 경찰에 신고해서라도 찾고 싶다며)

저는 찾으면 좋지만 못 찾을 가능성이 크고 일단 선생님께 말씀드렸으니 기다려 봐라. 거기에 너무 마음 쓰지 말고 네 공부에 지장 없도록 하라 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39.7.xxx.21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31 8:52 AM (39.7.xxx.149)

    찾기 힘들죠.
    cctv도 없는데 어떻게 찾겠어요.
    아이한테는 이걸 계기로 돈관리.지갑 관리 잘하라고 해야할듯

  • 2. ㅡㅡㅡㅡ
    '23.8.31 8:54 AM (119.194.xxx.143)

    어쩌겠어요 무슨요일 몇시쯤도 아니고….못 찾죠 예전에 저희들 학교다닐때도 체육시간에 뭐가 없어졌다 그런일 종종 있었잖아요

    기회로 본인것 봄인이
    잘 챙기는 계기가 되어야 하죠

  • 3.
    '23.8.31 8:55 AM (182.225.xxx.31)

    못찾아요
    선생도 뭘 할수있겠어요
    애들 도둑으로 의심했다고 학부모들 선생 잡으려나요?

  • 4. 저희는
    '23.8.31 8:57 AM (210.100.xxx.239)

    반에는 씨씨티비 없는데 복도에는 있어요
    못찾더라도 담임께 알렸으니 노력은 해볼것같아요
    속상하겠어요

  • 5. 절대
    '23.8.31 8:58 AM (112.145.xxx.70)

    찾기 힘들죠.

  • 6. ...
    '23.8.31 8:59 AM (222.236.xxx.238)

    과학수사 지문채취해서 잡을 순 있는데
    글케까지 크게 일 벌리기도 뭐하고
    현금 들고다니지 말라고 해야죠뭐

  • 7. ..
    '23.8.31 9:00 AM (220.118.xxx.37)

    비슷한 일 있었는데 남편이 아이를 크게 나무랐어요. 너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반 친구들이 불편하고, 누군가는 오해받거나 마음 상하는 일이 생기기 쉽다. 그건 평생 상처로 남는거다. 그러니 조용히 지나가라.

  • 8. ...
    '23.8.31 9:03 AM (219.255.xxx.153)

    지갑에 지문 남아있겠네요. 반과 학원 아이들 전부 지문 채취해서 대조하면 찾을 수 있을 듯.
    지갑을 이미 많이 만져서 범인의 지문이 지워졌을지도요.

  • 9. 에고
    '23.8.31 9:04 AM (61.76.xxx.186)

    학교에 의외로 cctv 가 없어요. 복도도 다 있는 거 아니고
    교실은 더 없고..
    고등은 이동수업 많이 하니 꼭 같은 반 아이가 가져간 게 아닐수도 있으니 더 갑갑하네요. 속상하지만 담임은 알아야하는 사항이니 얘기는 하길 잘 했어요

  • 10.
    '23.8.31 9:05 AM (223.38.xxx.227)

    어릴적 엄마가 돈 잃어버리면 돈 잃어버린애가 잘못한거야..
    멀쩡한 사람 돈보고 홀리게 만들지 말고
    알아서 단도리해라..
    이 말씀 깊이 새기고 있어요.
    돈보고 눈돌아가는 사람 많아요.
    실수하게 만들지 말아야합니다.
    손에 들고 있는거 뺏는건 당연히 나쁜 사람인데
    방치된돈은 사람을 홀립니다.

  • 11. .....
    '23.8.31 9:05 AM (121.190.xxx.131)

    저라면 찾기위해 최선을 다할거에요( 단 학교규칙이 허용하는 범위안에서요)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닌게 잘못한건 아니잖아요.
    훔쳐간 놈이 잘못한거지.
    명백히 훔쳐간놈이 잘못한건데 현금 많이 가지고 다니지 않았어야했다고 하며 아이의 자책감을 키우진 않겠어요.

    못찾을 확율이 높다해도 미리 포기하지 않고 찾을려고 최선을 다해봐야
    돈을 잃어버린 억울함? 도 빨리 치유됩니다.
    무력하게 가만있었다는게 두고두고 후회되더라구요

  • 12. 그런데
    '23.8.31 9:05 AM (175.113.xxx.3)

    고등학생이 뭔 돈을 그렇게 많이 가지고 다녔대요? 이유나 사정이 있겠지만 요. 찾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이번 기회로 돈조심 지갑조심 깨달으면 됐져.

  • 13. . .
    '23.8.31 9:06 AM (175.119.xxx.68)

    성인도 요즘 돈 만원 안 들고 다니는 이가 많은데
    학생이 너무 많이 가지고 있었네요
    경험했다 처야죠그걸 어떻게 조사하나요

  • 14.
    '23.8.31 9:08 AM (222.120.xxx.60)

    저 위에 ..님 남편분 말씀이 맞다고 생각해요
    본인 부주의로 반 전체를 불편하게 하는 일은 안 하는 게 나을 듯요.
    훔쳐간 아이가 잘못한 거지만 그냥 넘어가는 게 나을 듯 싶어요

  • 15. ...
    '23.8.31 9:11 AM (118.37.xxx.213) - 삭제된댓글

    그래도 한번은 교실에서 분실사고 일어났다 알려야 할듯 합니다.
    갖고 간 놈은 또 언제 누구 지갑을 노리고 있을지 모르니

  • 16. ker
    '23.8.31 9:11 AM (114.204.xxx.203)

    당일도 아니고 못찾죠
    앞으론 체크카드 갖고 다니라고 하세요

  • 17. 220님 223님
    '23.8.31 9:11 AM (121.190.xxx.146)

    220님 223님 말씀이 맞아요. 아이한테 잘 설명해주고 돈조심 지갑조심 본인이 항상 유념하게 하세요.

  • 18. ..
    '23.8.31 9:12 AM (106.101.xxx.81)

    선생님한테 맡기고 수사까지는 안갈것 같아요
    근데 요즘 교권이 약하니큰 기대는 못하겠죠

  • 19. ker
    '23.8.31 9:13 AM (114.204.xxx.203)

    경찰 신고해도 못찾을거에요

  • 20. nora
    '23.8.31 9:14 AM (223.62.xxx.215)

    현실적으로 못찾아요. 현장에서 바로 적발된거 아니면요.

  • 21. ......
    '23.8.31 9:16 AM (211.250.xxx.45)

    우리아들도 얼마전에 지갑을 잃어버렸어요
    명품지갑인데
    요즘 살마들 카드써봐야 걸리니 카드느 사용안했더라고요

    그냥 이것도 나름세상공부니 다음에느 조심하라고 이야기하고말았어요 ㅠㅠ

  • 22. ..
    '23.8.31 9:18 AM (118.235.xxx.183)

    저라면 찾기위해 최선을 다할거에요-->>이래서 교사들 피곤함. 본인이 탐정고용해서 하시든가요. 의심받은 애 엄마가 투서넣고 피곤해짐

  • 23. 좋은
    '23.8.31 9:19 AM (115.41.xxx.36)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해야할듯요.
    모두들 지갑 잃어버리고 휴대폰 놔두고 오는 경험 있잖아요. 그러면서 배우는거죠. 지갑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기.

  • 24. ....,
    '23.8.31 9:22 AM (175.213.xxx.234)

    그런데 댓글에 본인 부주의라고 하는데 학생이 부주의한게 있나요?
    가방안에 지갑이 있었으면 부주의 한게 없잖아요.
    가방을 뒤져서 가져갔으면 그냥 훔친사람이 나쁜거죠.

  • 25. 솔직히
    '23.8.31 9:23 AM (222.120.xxx.60)

    분실한 날짜도 불분명하고, 잃어버린 장소 역시 확실치 않잖아요.
    학교에서 누가 훔쳐갔다고 주장하기도 좀 그럴 듯.

  • 26. ...
    '23.8.31 9:23 AM (14.51.xxx.138)

    학교다닐때 누군가 물건을 잃어버렸다고해서 애들 가방 다 뒤지고 책상에 무릎끓고 올라가 눈감으라고하고 조용히 가져간사람 손들라고 했는데 지금도 그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범인은 못잡았어요 견물생심이라고 잃어버린사람은 아깝지만 다른애들한테는 기분 나쁜 기억으로 남을거에요

  • 27.
    '23.8.31 9:28 AM (182.225.xxx.31)

    괜히 친구들 의심하다 애만 힘들어질수있어요
    학급차원에서 교사가 돈없어진거 애들한테 말해주는건 필요해요
    하지만 딱 거기까지죠
    아드님 잘못은 아니지만 내잘못 아닌거에 오래 힘빼지말고
    이런 경험도 하는구나 하고 넘어가야죠

  • 28. 건강
    '23.8.31 9:28 AM (61.100.xxx.96)

    당연히 가져간 사람이 잘못했지만
    큰돈 가지고 다니는것도 잘못이예요
    그거 못찾아요
    아이들 가방 뒤지고 하는거
    인권침해예요 확신도 없는데..
    그냥 잊어버리는게 정신건강에
    도움 될듯합니다
    인생공부 한거지요

  • 29. 에고
    '23.8.31 9:36 AM (61.76.xxx.186)

    저희 애도 고등인데 도난사고 종종 있는데
    누가 범인인지 알아요. 심지어 샘도 안다는데 현장에서 바로 발각된 게 아니라서 다들 심증만 있는 것.
    가방 뒤지면 인권침해 맞습니다. 요즘은 그래요.
    뒤지거나 긴말은 못하고 샘이 전체 아이들한테 주의주는 것으로 마무리.

  • 30. ..
    '23.8.31 9:40 AM (175.223.xxx.137)

    아이 체크카드 쓰라고 하세요
    무슨 돈을 20만원씩이나

    그리고 친구들에게 자랑했으니 아는 누군가 훔쳤겠죠,

  • 31. 못 찾겠죠
    '23.8.31 9:40 AM (220.122.xxx.137)

    무슨 지폐번호를 아는게 아니잖아요
    만약 가져간 애가 있다면 이미 써버렸겠죠
    아이에게 돈을 분산해서 두라고 하세요.

  • 32. 학교에서
    '23.8.31 9:52 AM (121.181.xxx.236)

    잃어버린거 당일도 아니고, 당일이어도 절대 못찾습니다.
    담임은 학생들에게 알리고 주의를 당부하는 정도지 요즘 교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어요. 현금을 이십만원 가지고 다니면서 몸에 지니거나 사물함에 잠금해둔것도 아니라면 아드님 부주의 맞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배우는 것이 있도록 지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담임들이 학급에서 돈이 분실되면 최근 돈을 많이 쓰는 학생이 있나 애들에게 탐문해서 자백을 받기도 했었는데 다 옛날 얘기죠.

  • 33. 가방안에 넣어도
    '23.8.31 9:52 AM (121.190.xxx.146)

    지갑을 가방 안에 넣었어도 여러 사람이 자유롭게 출입하는 공개 장소에 가방을 두고 다녔으면 주인의 부주의도 있다고 봐요. 다음엔 손에 들고 가거나 사물함에 넣거나 하겠죠.

  • 34. .....
    '23.8.31 9:54 AM (221.157.xxx.127)

    울애도 현금 학교에서 분실후 체크카드들고다녀요 체육시간 끝나고 없어졌다고

  • 35. 흠..
    '23.8.31 10:06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훔쳐간 도둑이 잘못하긴했지만, 돈 간수 제대로 못한 사람도 잘못있죠.
    고등학생이 지갑에 현금으로 이십만원 가지고 다닐거면, 항상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거 아닌가요?
    월-수 사이에 없어진거 같다는거 보니 지갑을 열어보지도 않았단건데.. 이해가 잘 안감.

  • 36.
    '23.8.31 10:50 AM (210.117.xxx.151)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닌게 잘못한건 아니잖아요.
    훔쳐간 놈이 잘못한거지.222

  • 37. 본인
    '23.8.31 11:30 A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원글 아이도 의심해보세요
    어디 숨기고 연극하는거 아닌지요
    다른 서량한애들 도둑놈 만들지 마시구요

  • 38. 자기 잘못
    '23.8.31 11:55 AM (211.46.xxx.213)

    학교에 그렇게 큰 돈을 가져간서 간수하지 못한 잘못이지.. 그걸 공연히 다른 애들 의심하고 교사 피곤하게 하고, 뭔 경찰까지. 어쩌라고.. 큰 돈을 가지고 갔으면 몸에 지니고 다니던지 자기가 조심했어야지요. 도둑은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것이고, 본인이 조심하는 수 밖에...잃어버리고 이제와서 훔쳐간 놈 탓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나요?

  • 39.
    '23.8.31 12:06 PM (39.117.xxx.171)

    흠..날짜도 시간도 특정되지 않아서 찾기는 어렵겠네요
    저희애가 교실문잠그는 담당이라 이런일이 생길까봐 너무 신경쓰여요 항상
    돈잃어버리면 곤란해질까봐
    가져간 놈이 잘못이지만 아이가 간수를 못한것도 잘못이긴하죠
    없어진걸 너무 늦게 알기도했구요

  • 40. 제아이는기숙사
    '23.8.31 12:19 PM (108.41.xxx.17)

    에서 상당히 큰 액수를 지갑째 도둑맞았는데 저희 부부는 저희 애 혼냈어요. 그렇게 큰 돈을 은행에 안 넣고 현금으로 가지고 다닌게 문제의 시작.
    그 돈의 유혹이 없었다면 도둑이 되지 않았을 누군가를 도둑이 되게 계기를 만든 거 같아서 더 안타까웠고요.
    같은 기숙사에서 돈 아무데나 놓고 돈관리 제대로 안 하는 제 아이같은 애들이 집안 형편 어렵고 돈이 절실한 애들에게 얼마나 큰 시련이었겠어요.
    그 뒤론 애 볼때마다 현금으로 용돈 주던거 계좌이체로 바꿨어요. 애 보러 갔다 쇼핑시켜주고 수십만원씩 용돈 주고 오던 습관도 그만 뒀고요.
    그렇게 돈 잃어 버리고도 정신 못 차리고 귀중품 아무데나 놓는 습관 아직도 못 고쳐서 집에 일하는 분들 오기 전에 애들 방을 제가 한번씩 점검해야 해요 ㅠ.ㅠ

  • 41. ㅂㅂㅂ
    '23.8.31 12:47 PM (211.192.xxx.145)

    만약 수사에 들어간대도
    빈 교실에 걔 하나만 들락거렸어도
    걔가 직접 가방에서 지갑 꺼내고 돈 꺼낸 거 증명 할 수 없으면 무죄인게 법이에요.

  • 42.
    '23.8.31 1:29 PM (163.116.xxx.114)

    애가 부주의한건 아니고 자기 돈을 자기 서랍에 둔게 잘못은 아닌데 찾기는 어려운 상황이에요.
    정확히 언제 잃어버렸는지도 모르니까요. 뭔 일이 벌어졌을때 잘잘못이 정확히 가려지지 않거나 그걸 알아도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은 늘 있으니까요. 그걸 애한테 말해주면 될것 같습니다만..

  • 43. 돈찾은일
    '23.8.31 3:51 P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일때
    100만원정도 거금을 아이친구가 잃어버렸는데
    담임선생님이 가져간친구는 며칠 몇시까지
    어디로 갖다놓으면 용서해주겠다했는데
    정말 갖다놓았어요
    우리아이는 그 친구가 누구인줄 알고있더군요(게임좋아하고 부잣집 형제많은집 아이였어요)
    아이들은 그 아이를 왕따 안시키고 끝까지 함께 잘놀고
    초등학교 졸업했답니다

  • 44. ...
    '23.8.31 4:33 PM (14.51.xxx.138)

    초등생이 백만원을 학교에 가져가서 잃어버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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