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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혈있는데 고기보다는 탄수화물이 자꾸 먹고싶어요

식단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23-08-25 15:29:00

제가 

빈혈이    좀  있어서

병원에서는 소고기 조금씩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잘  안먹게 되요..

 

 

이것도 습관일까요?

 

 

 

IP : 203.142.xxx.2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5 3:30 PM (121.163.xxx.14)

    탄수는 조금 먹고
    소고기 드세요

    습관이죠
    고기도 먹던 놈이 먹는다잖아요

  • 2. 원글
    '23.8.25 3:39 PM (203.142.xxx.241)

    안먹던 사람이 고기를 빈혈때문에
    조금씩 먹어야 할때
    어떻게 요리해서
    먹어야 좋을까요..

  • 3. 원글
    '23.8.25 3:41 PM (203.142.xxx.241)

    고기냄새 안 맡고 싶은데
    먹어야 한다니
    굽는 것 말고 다른 요리법 추천해주세요,,...

  • 4. 저도
    '23.8.25 4:05 PM (118.45.xxx.30)

    빈혈이 좀 있는데 고기 먹는 거 힘들어 해요. 비트랑 히비스커스 같은 것도 빈혈에 좋대서 먹어 보려고 하니 것도 잘 안돼요. 그냥 병원에서 빈혈약 처방 받아서 먹고 있어요.

  • 5. ...
    '23.8.25 4:11 PM (42.19.xxx.136)

    계란노른자 순대간 시금치에도 철분 있다니까 이거라도 드세요
    불고기나 주물럭 양념육처럼 양념 강한건 고기냄새 덜하지 않나요?

  • 6. @@
    '23.8.25 4:13 PM (118.235.xxx.94)

    제가 빈혈이라 소고기 많이 먹으라 하는데 진짜 안먹혀요
    자꾸 탄수화믈만 땡기고 ㅠㅠ
    그래서 요즘 입 심심할때 육포를 먹어요
    첨가물 있어도 과자나 빵 보단 낫겠지 하며...

  • 7. 무쇠
    '23.8.25 4:44 PM (211.250.xxx.46)

    무쇠팬 사용해보세요. 자궁내막증식증으로 하혈을 1달내내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당장 빈혈검사부터 하시더라구요. 빈혈은 정상이었고. 그때 당시에 무쇠팬으로 평균 하루에 한번씩 요리를 해먹었어요. 고기드시기 힘들면 조리도구라도 철분이 나오는 걸로 사용하면 좋을 듯해요.

  • 8. ..
    '23.8.25 5:32 PM (223.62.xxx.118)

    저랑 비슷하시네요.. 근종수술 원인이 빈혈 때문이었고
    여러번 피검사을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저보고 고기는 전혀 안먹냐고 물어볼 정도로 .. 모든 수치가 너무 평균 아래였어요.
    기름진거 심각하게 먹어서 혈관이 막힐 정도가 위험한거지
    지방도 고기도 적당히 먹어야 혈관에 탄력이 있대요.
    근데 전 구워도 삶아도 끓여도 별로라서 족발 소포장 된걸로
    때워요

  • 9. 선지국
    '23.8.25 5:39 PM (223.39.xxx.120)

    고추전 , 육전,완자 ,곰탕,갈비탕, 깻잎,떡국

  • 10.
    '23.8.25 6:06 PM (121.167.xxx.120)

    빈혈약이랑 같이 드세요

  • 11. ㅊㄷ
    '23.8.25 10:17 PM (211.36.xxx.91)

    빈혈약 드세요
    채소에 철분이 많아서 채식위주로 식사하고
    혈검 했봤더니 빈혈이 사라졌대요

  • 12.
    '23.8.26 5:19 AM (99.228.xxx.15)

    소고기 아니어도 돼요.
    제가 십여년간 빈혈수치가 심각하게 낮았는데 아이때문에 고기를 자주 먹는 식단을 하다보니 이번에 2년만에 검사해보니 갑자기 정상이 돼버려서 저도 너무 어리둥절해요.
    원래 탄수화물 나물 위주 식단이었는데 고기반찬을 정말 자주 먹는걸로 바뀌었거든요. 주로 목살 삼겹살 자주 구워먹고 미역국 소고기국 고기들어간 반찬 끊이지않게 먹었어요.

  • 13. 원글
    '23.8.29 3:45 AM (118.235.xxx.35)

    답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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