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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사능 피폭이 어떤 거냐면

ㅇㅇ 조회수 : 19,728
작성일 : 2023-08-25 03:13:03

그냥 간단히 적어 볼게요.

 

세상 모든 것, 그리고 우리의 몸은 원자라는 입자로 이루어져 있고

원자는 원자핵과 그 주변을 도는 전자로 이루어져 있어요.

 

원자핵, 전자도 하나의 입자인데

원자핵은 더 작은 입자로 돼 있습니다.

그게 중성자, 양성자예요.

(중성자 양성자는 더 작은 쿼크로 돼 있지만 그 얘긴 빼고...)

 

대체로 양성자와 중성자의 개수는 일치하는데 (양성자 2개 있는 헬륨이 중성자도 2개 가짐)

수소는 양성자만 하나 있고 중성자가 없고,

원자번호가 점점 커질수록, 양성자 개수 = 중성자 개수인 줄 알았던 이 규칙성이 깨져요.

중성자 개수가 양성자보다 점점 더 많아지거든요.

 

뭐 이런 것들 저런 것들이 있을 수 있지만...

원자번호가 아주 큰 원소들은 자기 양성자보다도 훨씬, 아주 많은 중성자를 가지는데,

이 중에서 '방사성 원소'가 발견됩니다.

안정적이지 않은 원소인 거고, 쉽게 말하지면 잘 부서지는 원자핵을 가진 원소라고 할 수 있어요.

 

안정적인 물질일수록 핵이 가만히 있는데,

불안정하면 핵에서 중성자가 빠져나와요.

물론, 우리 눈엔 안 보입니다.

 

하지만 안 보인다고 ㅇㅋ 인가요.

이 빠져나온 중성자 입자들은 총알처럼 빠르게 날아갑니다... 아주 작은 초미세 총알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 작은 총알 수백 수천 수십억 개에 맞는 것.

 

그게 방사능 피폭입니다.

 

총알 크기가 세포보다 작으니

입히는 상처의 크기는...?

세포보다 작겠죠. 그만큼 세포를 세포핵 수준으로 자잘하게 도륙내겠죠.

 

큰 총알이 여러분의 근육을 찢고 지나가거나 박혔으면

수술을 해서 그 총알을 제거하고, 다친 데를 꿰매면 회복되지만

 

당신의 세포를 도마 위에 놓고 나노 단위로 다지듯이 다다다다다... 다져 버리면

그 상처는 어떻게 나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드라마 체르노빌에 나온 피폭된 사람들의 모습이 그렇게

피부 껍질이 녹아내리듯이 허물어지고 망가져서 죽어가던 거고

 

그래서 내장기관이 피폭돼도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는 거고

 

그래서... 고칠 방법이 없는 겁니다.

 

 

유출된 방사능은 미세한 총알과도 같아요. 아주 빠르고 눈에 보이지 않으며, 그 수가 엄청나게 많죠.

 

그게 바다로

그러니까 구름으로, 공기 중으로

비로, 

전 지구로 내보내지는 거예요.

 

일본은 그런 짓을 하는 겁니다.

 

 

히로시마 원폭 맞고 자기네가 피해자인 것처럼 그렇게 슬픈 애니를 만들고 영화를 만들고 슬퍼해 온 일본...

마치 보복하듯이

그 원자폭탄과 같은 것을 전세계로 내보내고 있네요.

 

 

바라건대 그들이 가장 먼저 그 대가를 치르기를.

내가 그걸 볼 수 있기를.

IP : 223.62.xxx.70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량 피폭에도
    '23.8.25 3:14 AM (211.234.xxx.205)

    (일본 피폭자 단체)

    오염수 방류, 시작... 일본 피폭자 단체 일갈 "인류 공존 불가능"-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03808?sid=104
    이 단체는 "방사선은 아무리 저량이라도 위험이 있다는 것은 고생하며 죽어간 피폭자의 자료만 (저량피폭도)
    봐도 분명하다"라며
    "인류가 공존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2. 식품피폭 더위험
    '23.8.25 3:15 AM (211.234.xxx.205)

    갑상선암 위험 높이는 '방사선'… 일상 속에도? -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30402307

    식품으로 섭취해 인체 내부에서 피폭되면, 외부 피폭보다 피해 정도가 심할 수 있다.

  • 3. 아이들이
    '23.8.25 3:16 AM (211.234.xxx.205)

    더 위험하죠

    후쿠시마 소아암 발병률 100배, 이래도 안전?" - https://v.daum.net/v/20190815113300538

  • 4.
    '23.8.25 3:17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바라건대 그들이 가장 먼저 그 대가를 치르기를.
    내가 그걸 볼 수 있기를.22222
    요즘 너무 절망적이에요

  • 5.
    '23.8.25 3:18 AM (223.62.xxx.70)

    열심히 쓴 글에
    복붙 댓글은 싫어요.
    사람들에게 지겨운 돌림노래 인상을 준단 말입니다.
    아무리 같은 방향을 보는 분이라 해도 이건 좀…

  • 6.
    '23.8.25 3:1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3차 핵전쟁이란게 다름 아닌 핵폐수 방출로인한 전세계 방사능피폭이 아닌가싶다

  • 7.
    '23.8.25 3:19 AM (118.32.xxx.104)

    3차대전이란게 다름 아닌 핵폐수 방출로 인한 전세계 방사능피폭이 아닌가싶다

  • 8. .....
    '23.8.25 3:23 AM (121.136.xxx.185)

    일제샴푸로 머리에 방사능샤워 하는 전과4범은 벌써 방사능 피폭?ㅋㅋㅋ

  • 9. ㅇㅇ
    '23.8.25 3:50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앉으나 서나 오로지 머릿속은 이재명인 것들이 있는거 보니
    담 대통령은 이재명이구나

  • 10. .....
    '23.8.25 4:22 AM (121.132.xxx.187)

    3차대전이란게 다름 아닌 핵폐수 방출로 인한 전세계 방사능피폭이 아닌가싶다22

  • 11.
    '23.8.25 4:24 AM (14.54.xxx.56)

    아주 쉽고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12. ..
    '23.8.25 4:27 AM (203.211.xxx.237)

    바라건대 그들이 가장 먼저 그 대가를 치르기를.
    내가 그걸 볼 수 있기를.
    2222

    이해하기 쉽네요. 이를 어쩌면 좋을지 …

  • 13. ...
    '23.8.25 4:32 AM (14.52.xxx.37)

    바라건대 그들이 가장 먼저 그 대가를 치르기를.

    내가 그걸 볼 수 있기를.33333333

  • 14. ㅎㄷㄷㄷ
    '23.8.25 4:41 AM (112.169.xxx.52) - 삭제된댓글

    일본일들과 2찍들만 암걸려 고통스럽게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이세상에 별도움 안되는 족속들...

  • 15. 12
    '23.8.25 4:52 AM (175.223.xxx.39)

    히로시마 원폭 맞고 자기네가 피해자인 것처럼 그렇게 슬픈 애니를 만들고 영화를 만들고 슬퍼해 온 일본...
    마치 보복하듯이
    그 원자폭탄과 같은 것을 전세계로 내보내고 있네요

    바라건대 그들이 가장 먼저 그 대가를 치르기를.
    내가 그걸 볼 수 있기를.22222222

  • 16. 명문
    '23.8.25 4:55 AM (39.7.xxx.169)

    바라건대 그들이 가장 먼저 그 대가를 치르기를.
    내가 그걸 볼 수 있기를

  • 17. ㆍㆍ
    '23.8.25 4:59 A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

    분탕종자지지한다는 사이비 마니딸들죠
    교주가 신이라는데
    남의 가정파탄내는 거나
    나라 파괴시키는거나 하고다니는게 똑같아요
    교주 죽고나면 볼만하겠네요

  • 18. 몆번을 읽음
    '23.8.25 5:39 AM (211.41.xxx.230)

    그리고 이해가 옴.
    방사성 원소란게 그런거군요
    중성자가 양성자 갯수 보다 훨씬 많아 원자핵이 불안정한.그 불안정한 상태다 보니 안정을 찾기위해 중성자가 튀어나온.튀어나온 것들의 만행이 바로 방사선 피폭.
    우라룸(92),플르투늄(94)이 원소 기호에서 맨 끝자락에 있는 이유도 알았고....

    감사합니다

  • 19. 미래의 일본
    '23.8.25 5:51 AM (47.32.xxx.156)

    인류에 방사능 오염수 뿌려대는 일본은 죗값 치루고,
    지진으로 가라앉아 대한민국을 지키는 방파제가 됩니다.

  • 20. 에이아이
    '23.8.25 5:54 AM (41.82.xxx.63)

    요즘 표적 항암 하듯이
    오염수 찬성하는 사람들골라서
    방사선 피폭하는 장치 계발하고 싶네요

  • 21. 감사해요
    '23.8.25 6:02 AM (1.177.xxx.111)

    알기 쉽게 적어 주셔서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근데 알고나니 이 상황이 더 끔찍하고 너무 두렵고 너무 슬프네요.ㅠㅜ

  • 22. 내 눈에
    '23.8.25 6:10 A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안보인다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자들은 먹을거에요
    일본여행 잘 다니는거보면 세상사 그리 관심없어보이는데
    처음엔 주춤하다가도 곧 망각하고 소비해줄거에요
    근데 내부피폭되면 방사능 뿜어대며 다닌다는데
    열심히 피한다고 능사는 아닐거같네요
    당장이라도 방류 철회시켜야하는데
    범국민적 횃불들어도 스파이심어 내부 폭력조장해서 계엄령내릴 명분이나 만들거에요
    구국의 영웅 김재규가 시급해요
    조용히 한번에 삭제해야해요
    그래야 지구가 살아요
    미국도 손놓고있는 상황에서 유엔이라고 나서줄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방법을 못찾겠어요 암살외에는
    요새 칼부림 많이 일어나는데
    애꿎은 시민들 죽이지말고
    적어도 국민영웅으로 이름은 남길텐데
    영치금도 두둑히 보내줄텐데
    근데 머리나빠서 바로 실패할듯
    한번의 기회를 성공시켜야하는데
    내부 김재규밖에 답이 안보여요

  • 23. 내눈에
    '23.8.25 6:11 A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안보인다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자들은 먹을거에요
    일본여행 잘 다니는거보면 세상사 그리 관심없어보이는데
    처음엔 주춤하다가도 곧 망각하고 소비해줄거에요
    근데 내부피폭되면 방사능 뿜어대며 다닌다는데
    열심히 피한다고 능사는 아닐거같네요
    당장이라도 방류 철회시켜야하는데
    범국민적 횃불들어도 스파이심어 내부 폭력조장해서 계엄령내릴 명분이나 만들거에요
    구국의 영웅 김재규가 시급해요
    조용히 한번에 삭제해야해요
    그래야 우리가 살아요
    미국도 손놓고있는 상황에서 유엔이라고 나서줄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방법을 못찾겠어요 암살외에는
    요새 칼부림 많이 일어나는데
    애꿎은 시민들 죽이지말고
    적어도 국민영웅으로 이름은 남길텐데
    영치금도 두둑히 보내줄텐데
    근데 머리나빠서 바로 실패할듯
    한번의 기회를 성공시켜야하는데
    내부 김재규밖에 답이 안보여요

  • 24. 내눈에
    '23.8.25 6:13 AM (122.43.xxx.65)

    안보인다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자들은 먹을거에요
    일본여행 잘 다니는거보면 세상사 그리 관심없어보이는데
    처음엔 주춤하다가도 곧 망각하고 소비해줄거에요
    근데 내부피폭되면 방사능 뿜어대며 다닌다는데
    열심히 피한다고 능사는 아닐거같네요
    당장이라도 방류 철회시켜야하는데
    범국민적 횃불들어도 스파이심어 내부 폭력조장해서 계엄령내릴 명분이나 만들거에요
    구국의 영웅 김재규가 시급해요
    조용히 한번에 삭제해야해요
    그래야 우리가 살아요
    미국도 손놓고있는 상황에서 유엔이라고 나서줄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방법을 못찾겠어요
    요새 칼부림 많이 일어나는데
    애꿎은 시민들 죽이지말고
    적어도 국민영웅으로 이름은 남길텐데
    영치금도 두둑히 보내줄텐데
    근데 머리나빠서 바로 실패할듯
    한번의 기회를 성공시켜야하는데
    내부 김재규밖에 답이 안보여요

  • 25. 방사능 오염수
    '23.8.25 6:18 AM (183.97.xxx.120)

    방류에 과학적이라는 말을 붙인게 더 어이없죠
    고등학교 화학 시간에 다 배우는 정도도 모른다는 것

    체르노빌 폭발 때 처음 보는 불빛을 멀리서 다들 구경 했다잖아요 . 그 다음 인근 지역에 방사능 구름이 내린 비를 맞은 사람들이 피폭됐고 , 그 구름이 바람에 흘러 유럽 초원지대에 뜨문 뜨문 비를 내리고 그걸 먹은 소의 젖에서 생산된 우유로 또 난리가 났었고요.
    유럽 여러나라의 도움으로 체르노빌의 노심을
    봉인했으나 그것도 영원한게 아니고요
    일본은 수습불가인 노심이 하나가 아니면서
    모든걸 숨기려고만 하고 있고요
    오염수를 주민이 살지 않는 피폭 지역에 스텐 저장고를 만들어서 , 최소한 30년 반감기 동안만이라도 저장해 놔야지요
    우리나라 , 미국등 다른 나라의 실질적인 도움은 거절하면서
    방류는 한국의 도움으로 방류했다고 발표했죠

  • 26. 상큼쟁이
    '23.8.25 7:22 AM (1.222.xxx.214)

    바라건대 그들이 가장 먼저 그 대가를 치르기를.
    내가 그걸 볼 수 있기를6666666

  • 27. 보복
    '23.8.25 7:31 AM (211.36.xxx.227)

    일본이 원했던것은
    보복이었다는 말이 믿어져요
    세상 욕이란 욕은 다 해주고 싶어요

  • 28. ..
    '23.8.25 7:34 AM (124.195.xxx.185)

    너무 절망이에요.
    내가 뭘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ㅠㅠ

  • 29. ..
    '23.8.25 7:36 AM (124.195.xxx.185)

    같이 근무하는 몇 명은 아직도 방사능 물질이
    물에 희석된다는 말을 믿고 있더라구요.
    또 그들은 지금 수산물 가격 내려서 사먹을 기회라고
    말하대요. ㅠㅠ
    옆에서 듣고 있으니 더 절망적..ㅠㅠ

  • 30. ..
    '23.8.25 7:41 AM (211.36.xxx.35)

    방사능 피폭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철천지원수 일본과 일본앞잡이 정부에게 천벌이 있기를

  • 31. ...
    '23.8.25 7:56 AM (1.239.xxx.39)

    쉬운 설명 감사드립니다.
    현실을 부정하고 싶을 만큼 암담하네요..

  • 32. ...
    '23.8.25 8:28 AM (223.62.xxx.43)

    방사능 피폭 쉬운 설명으로 이해되네요

  • 33.
    '23.8.25 8:32 AM (122.36.xxx.203)

    일본은 자기들만 당할 순 없다

    이건거 같더라구요.
    죽으려면 같이 죽자는식..

  • 34. 아아
    '23.8.25 8:49 AM (210.100.xxx.239)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친 일본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요
    그냥 다 가라앉아버려라

  • 35. sf
    '23.8.25 8:51 AM (211.114.xxx.150)

    알기쉽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이거 맘카페에 좀 퍼가도 되나요?
    맘카페 많이 읽은 글 1~3순위가 회 맛있어요, 횟집 다녀왔어요. 이런 글이네요.ㅋ

  • 36. 세모
    '23.8.25 9:10 AM (115.139.xxx.17)

    설명이 끝내주십니다..

  • 37. ㅇㅇ
    '23.8.25 10:27 AM (125.132.xxx.156)

    주옥같은글 감사합니다

  • 38.
    '23.8.25 10:35 AM (175.201.xxx.170)

    북한 핵실험하는 거기 근처랑 하천하류지역에 살다 탈북한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멀쩡한 젊은애들 결핵이라면서 격리하다 죽어갔다고
    탈북자들도 피폭되었는데 우리나라는 검사하거나. 치료할방법이 없어
    일본가서 처방받아와야한다고하더라구요.

    결국 나중에 일본에서 방사능 들여보내고 피폭치료제 수출하겠내요.
    중국이 코로나 전파하고 황사 보내서 마스크 파는거 생각나내요.

  • 39. ..
    '23.8.25 1:56 PM (123.214.xxx.120)

    바라건대 그들이 가장 먼저 그 대가를 치르기를.
    내가 그걸 볼 수 있기를 7777777

  • 40. ㄱㄴㄷ
    '23.8.25 2:34 PM (210.222.xxx.250)

    앉으나 서나 오로지 머릿속은 이재명인 것들이 있는거 보니
    담 대통령은 이재명이구나222222

  • 41. 미친굥
    '23.8.25 2:49 PM (118.216.xxx.54)

    앉으나 서나 오로지 머릿속은 이재명인 것들이 있는거 보니
    담 대통령은 이재명이구나 33333

  • 42. 생명 멸시한 자!!
    '23.8.25 2:53 PM (218.39.xxx.130)

    바라건대 그들이 가장 먼저 그 대가를 치르기를.
    내가 그걸 볼 수 있기를 8888888888


    앉으나 서나 오로지 머릿속은 이재명인 것들이 있는거 보니
    담 대통령은 이재명이구나 4444444444

  • 43. 인간의 어리석음
    '23.8.25 3:0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핵이 그렇게 무서운건줄 다 알면서

    군인도 아닌 몇십만명이나 되는 민간인을
    원자폭탄으로 살육한 업보려니 ..



    체르노빌

  • 44. 인간의 어리석음
    '23.8.25 3:0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핵이 그렇게 무서운건줄 알면서

    몇십만명이나 되는 민간인을
    핵폭탄으로 살육했던 업보려니 ..

  • 45. ...
    '23.8.25 3:09 PM (116.84.xxx.9)

    방사능 피폭에 무지한 분들에게 '83일 어느 방사선 피폭환자 치료기록'이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방사능 피폭으로 인한 고통은 산 자가 죽은 자를 간절히 부러워할 정도의 고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피폭정도에 따라 급성으로 사망하느냐 암이나 심장질환 등으로 천천히 고통스럽게 사망하느냐의 차이일뿐..

  • 46. ..
    '23.8.25 3:12 PM (1.233.xxx.223)

    방사능 피폭에 대해 잘 이해되네요
    근데 정말 절망적 ㅠㅠ

  • 47. 나만 죽지 않겠다
    '23.8.25 3:18 PM (203.247.xxx.210)

    일본은 그런 짓을 하는 겁니다.
    마치 보복하듯이22222

  • 48. ...
    '23.8.25 3:18 PM (14.63.xxx.31) - 삭제된댓글

    ....

    '23.8.24 1:50 PM (14.63.xxx.31)

    세슘반감기 30년
    삼중수소 반감기 12년
    플루토늄-239 반감기 2만4100년
    우라늄238 반감기 44억 7000만년
    아메리슘 241 반감기 432.7년
    스트론튬 반감기 29년

    반감기는 수치가 반으로 줄어든다는 뜻..
    결국 저 2배쯤 지나야 완전 복구 된다는...

  • 49. ...
    '23.8.25 3:18 PM (14.63.xxx.31)

    세슘반감기 30년
    삼중수소 반감기 12년
    플루토늄-239 반감기 2만4100년
    우라늄238 반감기 44억 7000만년
    아메리슘 241 반감기 432.7년
    스트론튬 반감기 29년

    반감기는 수치가 반으로 줄어든다는 뜻..
    결국 저 2배쯤 지나야 완전 복구 된다는...

  • 50. 유키지
    '23.8.25 3:33 PM (183.99.xxx.87)

    원글님 글 큰 도움이 됐어요. 활용해서 우리 아이들이나 주변에도 꼭 피폭 설명해야겠어요. 매일 이 위험 가중될텐데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어떤 방향으로 가야 조속히 방류를 멈출 수 있는지
    제발 지혜를 모아주세요

  • 51. 원글
    '23.8.25 3:53 PM (223.62.xxx.70)

    약간 추가합니다.

    - 반감기 :
    현재 있는 방사성 원소의 양이 반으로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
    그러므로 위 점 세 개님 설명은, 맞으면 좋겠지만
    틀립니다 ㅜㅜ

    세슘 반감기 30년.
    그럼 60년 지나면 유출된 세슘이 청소 끝나나요?
    아닙니다.

    세슘 원자 100개가 풀려났다고 칩시다.
    30년이 지나면 50개로 줄어듭니다, 이론상.
    거기서 다시 30년이 지나면… 0개?
    가 아니고
    남은 50개의 절반인 25개가 됩니다.

    거기서 다시 30년이 지나면 12.5개가 됩니다.
    다시 30년… 120년 지나죠? 그래도 6.25개입니다.
    다시 30년 지나서 150년… 그래도 3.125개
    180년이 지나도 1.5625
    이런 겁니다.

    인간의 한 세대를 30년으로 봅니다.
    여섯 세대가 지나도 세슘 100개가 사라지질 않아요.
    그런데 과연 100개 원자만 유출됐나요?
    100은 제가 계산하기 쉬우라고 그냥 쓴 숫자고요.
    참고로 원자를 세는 단위는 한 개 두 개가 아니고 ‘몰’인데요,
    이건 602000000000000000000000 개를 말하는 거예요.(0을 21개 썼음)
    6.02 x 10^23 개입니다.
    수소 1그램 안에 이만큼의 원자가 들어 있습니다.
    1그램요.

  • 52. 원글
    '23.8.25 3:56 PM (223.62.xxx.70)

    업보 말씀하신 분.

    업보 얘기하려면 전쟁 일으킨 일본에게 먼저 가서 하시죠. 그 원폭 자체가
    전쟁을 일으키고 계속 끌고 가려는
    아시아의 나치, 일본의 업보였습니다.
    그럼 아 내가 잘못했구나, 마침표 찍고 끝내야지,
    어디서 원한을 품고 업보 운운이죠?

    그렇게 한번 손익 계산서 써 볼까요?
    일본이 잘못한 게 많은지
    다른 나라가(우리가) 일본에 잘못한 게 많은지?

    일본은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악마 같은 국가예요.
    잘못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걸 끝없이 감추고 남에게 뒤집어씌우고
    억울해 하고, 거짓말하고…
    사람으로 치면 사이코패스 같은 존재가
    국가로는 일본이라고 봅니다.

  • 53. 원글님
    '23.8.25 3:59 PM (211.206.xxx.191)

    글 막줄 공감 천만배.
    지구상 최고로 나쁜 악질 나라.

  • 54. 원글
    '23.8.25 4:02 PM (223.62.xxx.70)

    - 어디든 퍼가셔도 좋습니다.
    출처 밝히고.

    - 진짜 총알은 한 번 발사되면 끝이지만
    유출된 방사능 총알은 어떤 대상에 피해를 입히고 난 뒤에도 계속 주변으로 퍼져갑니다.

    - 피폭 치료제…? 글쎄요.
    진짜로 피폭된다면 치료제는 없습니다.
    이미 다 찢어진 세포를 이어붙일 방법이 없어요.

    - 어떤 사람은 방사능 근처에 갔었어도 잘 살고 있던데…? 하실 분이 있을지도요.
    총알이 많이 빗나간 거죠. 그런 걸 운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총알이 쏟아지는 들판에 서 있으면서 거기 안 맞을 확률이
    과연 높다고 할 수 있을까요.
    누군가의 믿기지 않는 행운이 나에게도 있을 거라는 생각은 안 하는 게 좋겠죠…

  • 55. ...
    '23.8.25 4:05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일제샴푸로 머리에 방사능샤워 하는 전과4범은 벌써 방사능 피폭?ㅋㅋㅋ222222

    무식하면 과다공포, 과소공포 양극단으로 치우치죠.
    화강암지대에 사는 한국 사람들이 평소에 쐬는 방사선량이 3msv인데 그럼 한국 사람들은 다 피폭자들인가요?
    햇빛도 1~2시간 직사광선을 쐰다고 별 일 있는 거 아니지만 매일 하루에 10시간씩 노출된다면 급격한 노화가 일어나고 24시간 적도의 햇빛에 노출된다면 사망입니다.
    다만 방사선은 햇빛보다 훨씬 강도가 세기 때문에 허용임계치가 훨씬 낮은 거죠.
    그러니까 임계치 이하의 방사선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멜팅다운으로 온갖 방사성 물질이 섞여 들어갔어도 바닷물에 희석이 되니 지금까지 온갖 해산물을 먹고도 멀쩡할 수 있는 거죠.
    지금 원자력 종사자 1년 허용 방사선 양이 50msv입니다.
    그런데 후쿠시마 현지도 10msv 가 되지 않아요.
    더구나 alps 돌리고 방출한 물이라면 위험 수준의 피폭량을 채우기란 아무리 노력해도 어려워요.
    미국이 자국민 희생을 무릅쓰고 일본 편의를 봐줄 정도로 호구는 아니거든요.
    오히려 해산물을 과다 섭취시 수은축적을 걱정하는 게 훨씬 현실적인 고민이죠.

  • 56. ...
    '23.8.25 4:08 PM (211.108.xxx.12)

    일제샴푸로 머리에 방사능샤워 하는 전과4범은 벌써 방사능 피폭?ㅋㅋㅋ222222

    무식하면 과다공포, 과소공포 양극단으로 치우치죠.
    화강암지대에 사는 한국 사람들이 평소에 쐬는 방사선량이 3msv인데 그럼 한국 사람들은 다 피폭자들인가요?
    햇빛도 1~2시간 직사광선을 쐰다고 별 일 있는 거 아니지만 매일 하루에 10시간씩 노출된다면 급격한 노화가 일어나고 24시간 적도의 햇빛에 노출된다면 사망입니다.
    다만 방사선은 햇빛보다 훨씬 강도가 세기 때문에 허용임계치가 훨씬 낮은 거죠.
    그러니까 임계치 이하의 방사선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멜팅다운으로 온갖 방사성 물질이 섞여 들어갔어도 바닷물에 희석이 되니 지금까지 온갖 해산물을 먹고도 멀쩡할 수 있는 거죠.
    지금 원자력 종사자 1년 허용 방사선 양이 50msv입니다.
    그런데 후쿠시마 현지도 10msv 가 되지 않아요.
    더구나 alps 돌리고 방출한 물이라면 위험 수준의 피폭량을 채우기란 아무리 노력해도 어려워요.
    미국이 자국민 희생을 무릅쓰고 일본 편의를 봐줄 정도로 호구는 아니거든요.
    오히려 해산물 과다 섭취시 수은축적을 걱정하는 게 훨씬 현실적인 고민이죠.
    스스로 공포의 감옥에 갇히고 싶은 분들은 유치한 선동에 넘어가든 알아서 하시구요.
    오죽하면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있겠어요.

  • 57. 와 진짜
    '23.8.25 4:17 PM (119.71.xxx.22)

    나라 말아먹는 자들은
    아니 인류를 말아먹는 자들은
    방사능에 대해 전혀 모르면서 복붙이나 하고
    선동이라고 선동하는 자들이다.
    정치병 이가 갈림

  • 58. 와 진짜
    '23.8.25 4:18 PM (119.71.xxx.22)

    무지하면 배우기라도 하지
    돌머리라 설명해줘도 모르고

  • 59. ...
    '23.8.25 4:25 PM (211.108.xxx.12)

    원글 댓글을 보니 가관이 아니네.
    신념이 과학을 넘어서는 현장입니다.
    광우병때 이와 똑같은 선동이 있었죠.
    가장 압권은 변형 프리온은 땅에 묻어도 썩는 게 아니라 토양을 오염시키고 그 토양에서 자란 채소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린다.. ㅎㅎㅎㅎㅎㅎ
    전 세계 과학자 뺨을 열두번 때린 이 분은 노벨 생리학상 안 타시고 어디에 계신가요?ㅎㅎㅎㅎㅎㅎ

    유출된 방사능 총알은 어떤 대상에 피해를 입히고 난 뒤에도 계속 주변으로 퍼져갑니다.
    =>원글도 노벨 물리학상 타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 60. ..
    '23.8.25 4:28 PM (203.237.xxx.73)

    단 한번도 이런 이야기를 해본적 없어요.
    갑상선 암이 어깨와 척추 마디마디까지 퍼져서, 손쓸틈 없이 수술후 이틀만에
    돌아가셨어요. 그당시 나이 72세, 너무 건강하셨던 아빠셨는데,,황망히 가셨어요.

    2년후 제나이 40대에 같은 부위에 제가 갑상선암 판정을 받습니다.
    전 다행히 초기라서 전결재,,즉 갑상선을 모두 잃었습니다. .

    아빠는 10살 무렵,
    히로시마 근처 시골에 사셨고, 그당시 거리가 있어서, 폭탄은 피했으나,
    그후 몇달동안이나, 중학생이던 아빠는
    폭탄 떨어진 주변 복구작업에 동원되셨어요. 너무 끔찍한 장면을
    14살 무렵에 다 보셨다고, 늘,,,,어린시절 이야기해주셨어요.
    같이 동원됬던 할아버지는 40대에 간암으로 돌아가셨구요.
    이상한건 큰아버지는 또 오래사셨어요. 사람마다,,피폭의 영향은 제각각인거죠.
    할머니와 고모들은 너무 어리고, 여자라고, 집에만 계셔서,
    아마도 영향을 덜받으신듯.

    네..
    이제 알았어요. 그당시 아빠, 그리고,저,,제가 증거네요.
    저에게 왔고, 혹시 제 아이들에게도 갈지 걱정입니다.

  • 61. ....
    '23.8.25 4:36 PM (1.241.xxx.216)

    보이지 않는 무서움의 시작이네요 ㅠ
    저는 제 세대보다 한창인 우리 자식과 미래의 손주들 그 세대들이 너무 걱정됩니다

  • 62. ..
    '23.8.25 4:37 PM (175.209.xxx.158) - 삭제된댓글

    간단히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또 간단한 예를 들어보죠.
    퀴리 부인이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하던 당시의 연구노트가
    작성 100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도 손을 델 수 없도록
    지하에 납덩어리에 쌓여 차폐되어 보관되어있습니다.
    100년동안 근처에도 못갈만큼의 어마한 양의 방사능이 방출되고 있단거죠.

    그러나 더 놀라운건
    우리 인간에겐 어머 100년이나? 이겠지만
    그 노트 입장에선 고작 100년? 으로 날 만져? 가 되는겁니다.

  • 63. ..
    '23.8.25 4:38 PM (175.209.xxx.158) - 삭제된댓글

    간단히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또 간단한 예를 들어보죠.
    퀴리 부인이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하던 당시의 연구노트가
    작성 100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도 손을 델 수 없도록
    지하에 납덩어리에 싸여 차폐되어 보관되어있습니다.
    100년동안 근처에도 못갈만큼의 어마한 양의 방사능이 방출되고 있단거죠.

    그러나 더 놀라운건
    우리 인간에겐 어머 100년이나? 이겠지만
    그 노트 입장에선 고작 100년? 으로 날 만져? 가 되는겁니다.

  • 64. ...
    '23.8.25 4:39 PM (175.209.xxx.158) - 삭제된댓글

    간단히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또 간단한 예를 들어보죠.
    퀴리 부인이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하던 당시의 연구노트가
    작성 100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도 손을 델 수 없도록
    지하에 납덩어리에 싸여 차폐되어 보관되어있습니다.
    100년동안 근처에도 못갈만큼의 어마한 양의 방사능이 방출되고 있단거죠.
    고작? 노트인데 말입니다.

    그러나 더 놀라운건
    우리 인간에겐 어머 100년이나? 이겠지만
    그 노트 입장에선 고작 100년? 으로 날 만져? 가 되는겁니다.

  • 65. 오염처리수
    '23.8.25 4:52 PM (112.150.xxx.178)

    오염수가 아니라 정확히는 처리수죠.
    일본이 방류하는 처리수에는 삼중수소만 들어있다고
    전문가들이 다 밝혔죠.
    방사능핵종의 농도는 무의미한 수준으로 들어있고.

    그 삼중수소의 농도 조차, 자연방사선 수준이라고 이미 다 과학자들이 검증한 겁니다.
    그마저 우리나라로는 오지 않는다고요. 태평양 다 돌고 5년 후에 오는 거고요.

    정치적 입장이 아무리 다르다고 해도
    과학적 사실을 거짓으로 선동하지 마세요.
    한국의 수산업, 어민들은 우리 국민 아닙니까?
    지금 이 선동으로 누구한테 피해가 가나요?

    정치인들요? 일본 여행가고, 일제 샴푸 쓰고, 하던 대로 다 하고 있어요.
    무지한 국민들 대상으로 방사능 선동하고 있는 거고요.

  • 66. 와아
    '23.8.25 4:59 PM (119.71.xxx.22)

    이렇게까지 일본을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
    선동이라고 선동하는 자들
    무지한 게 누군지도 모르면서
    방사능은 미량이라도 치명적일 수 있는 건데
    니네 나라 어민들도 반대하더라?
    왜 반대할까?
    무해한데???

  • 67. 와아
    '23.8.25 5:00 PM (119.71.xxx.22)

    무해한데 왜 바다에 버릴까?
    상수도에 타서 마시지?
    공업용수로도 사용 가능하고
    수영장 물로도 사용 가능한데
    왜 굳이 큰 돈 들여서 바다에 버릴까?

  • 68. ..
    '23.8.25 5:04 PM (175.209.xxx.158) - 삭제된댓글

    무해하고 무의미한 수준이면 자국민 식수로 사용하거나 공업용수로 써야죠.
    왜 돈들이고 욕먹고 그런짓을 하는거죠? 일본여행이랑 무슨상관이죠?
    정치인만 가나요 일반 국민들도 개인 의지에 따라 갑니다.
    과학적 사실이라구요. 어떻게 믿죠? 분석자료 입증가능하도록
    실험이라도 했나요?

  • 69. ...
    '23.8.25 5:05 PM (211.108.xxx.12)

    무해한데 왜 바다에 버릴까?
    =>무해와 위험하지 않다는 다른 얘기구요,
    안전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게 당연합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냉각수를 왜 바다에 버리나요?
    같은 이유인 겁니다.

  • 70. 에휴
    '23.8.25 5:08 PM (119.71.xxx.22)

    냉각수와 오염수를 어디서 비교를...
    그래요.
    수산물 많이 많이 드세요.
    아주 애국심이 넘치는 일본인 오랫만에 보네요.
    일본에서 자랑스러워하겠어요.

  • 71. ...
    '23.8.25 5:22 PM (14.63.xxx.31)

    112.150.xxx.178

    일본바다는 막이라도 쳐있어서 전세계랑 분리된것처럼 글쓰네..
    안전하면 일본호수에다 풀라고...
    전세계가 싫어할짓 하지말고...민폐국가야!

  • 72. ...
    '23.8.25 5:29 PM (211.108.xxx.12)

    퀴리 부인이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하던 당시의 연구노트가
    작성 100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도 손을 델 수 없도록
    지하에 납덩어리에 싸여 차폐되어 보관되어있습니다.
    =>그런 줄 알고 못 보셨으면 지금이라도 파리 국립도서관에 가보시길..
    라듐에 오염된 건 맞고 그래서 납박스안에 전시되어 있는 게 이렇게 와전이 되네요.
    마리 퀴리가 1898년 라듐을 발견하셨고 1934년 돌아가셨어요.
    라듐이나 폴로늄을 주머니에 넣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했다죠.
    눈으로 확인 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양을 옷에 지니고 엄청난 양의 피폭이 되었는데도 30년이 넘게 사시다 66에 돌아가셨어요.
    66이면 1950년 프랑스 기대수명이 65세였던 걸 감안하면 단명하신 건 아니죠?
    오버 그만하라고요.
    방사능 분명히 위험해요.
    에너지가 그보다 더 센 파동이 없으니까.. 우리가 적외선보다는 자외선, 자외선보다는 마이크로파.. 점점 위험하듯이 최대한 조심하고 피해야 하는 건 맞죠.
    하지만 퀴리 부인 처럼 엄청난 피폭을 당하고도 30년을 사네요?
    아까 어느 댓글처럼 운이 좋아 총알을 피한 거예요?
    (총알.. 이것도 진짜 웃겼는데.. 파동에 대한 개념이 이 정도면 중학교 수준의 과학도 못 뗀듯..)
    하지만 일상에서도 존재하는 게 방사능인데 뻥을 쳐도 어지간히 쳐야죠.
    위험핵종 거르고 삼중수소 위주로 배출하지 않았어도 멀청하게 잘 살다가 이제야?
    우리나라 냉각수보다 농도가 낮은데 시비를 걸어도 어느 정도껏이죠.
    자신의 직관이 모든 과학을 초월하는 분들은 성황당 밑에 굿판 깔고 무당이나 하시던가요.

  • 73. ...
    '23.8.25 5:36 PM (14.63.xxx.31)

    그니까 여기다 글이나 쓰지말고 일본호수에 뿌리라고..
    안전한데 왜 바다에 버리는데????

  • 74. ...
    '23.8.25 5:38 PM (211.108.xxx.12)

    냉각수와 오염수를 어디서 비교를...
    =>비교할 수 없는 이유가 뭔가요?
    삼중수소만 비교하는 게 아니에요.
    Alps가 제대로 걸렀는지, 방사능양은 얼만지 다각도로 검증하는 거예요.
    IAEA, "한국과 日오염수 샘플 2·3차 검증…하반기에 결과 발표"
    https://www.s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685
    ..4일(현지시간) IAEA가 발표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IAEA는 오염수 샘플에 대한 2·3차 분석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IAEA 산하 방사화학연구소(TERC) 등과 같이 진행한다.

    IAEA는 앞서 도쿄전력의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친 오염수 샘플에 대한 1차 분석 작업을 벌였고 그 결과 "방류로 인한 방사선이 사람·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무시할 정도"라는 결론을 내렸다.

    당시 1차 분석에는 TERC 등 IAEA 산하 연구소 3곳과 한국, 프랑스, 스위스, 미국 등 4개국의 연구시설 등이 참여했다.

    IAEA는 이에 더해 2·3차 분석도 기존과 유사한 실험실 간 비교 분석 방식(ILC)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75. 업보가 맞지
    '23.8.25 5:3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전쟁에서 일방적으로
    민간인에게 핵폭탄을 투하한건 비겁한짓

    지들도 양심의 가책이 있으니
    전후 일본을 살뜰히 도와주고 지금까지 끼고 도는거지..

    일본도 그걸 아니까 미국에게 잘하는거고 ..

  • 76. 복잡미묘
    '23.8.25 5:45 PM (39.116.xxx.196)

    퍼가도 되나요?
    우리지역 맘까페 주야장천 먹거리만 올리는 사람들에게 경각심 좀 일깨워주고 싶어서요

  • 77. 오이다
    '23.8.25 5:46 PM (125.185.xxx.9)

    일본은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악마 같은 국가예요.
    잘못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걸 끝없이 감추고 남에게 뒤집어씌우고
    억울해 하고, 거짓말하고…
    사람으로 치면 사이코패스 같은 존재가
    국가로는 일본이라고 봅니다.22222222222222222

  • 78. ...
    '23.8.25 5:46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어차피 막지는 못해요.
    학술적 논리로도 안되고 파워게임으로도 불가능해요.
    그럼 문재인 정부처럼 머리에 띠두르고 정치적인 쇼나 하면서 지지율 올리는데 급급해야 할까요?
    일제 차, 일제 볼펜, 일제 샴푸.. 뒤에서 쓰면서 앞에선 죽창 가나 올리고 일본하고 관계가 깨박살이 나서 중소기업이 울든 말든 상관하지 말고요?
    차라리 능동적으로 검증 작업에 참여하고 원전 전문가 그룹과 교류하고 일본에게도 뭐 하나라도 얻어 오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말 그리고 여기 댓글로도 한번 생각해 봐야 하는 말 적어봅니다.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화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와 이 둘을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주소서.'

  • 79. ...
    '23.8.25 5:48 PM (211.108.xxx.12)

    어차피 막지는 못해요.
    학술적 논리로도 안되고 파워게임으로도 불가능해요.
    그럼 문재인 정부처럼 머리에 띠두르고 정치적인 쇼나 하면서 지지율 올리는데 급급해야 할까요?
    일제 차, 일제 볼펜, 일제 샴푸.. 뒤에서 쓰면서 앞에선 죽창가나 올리고 일본하고 관계가 깨박살이 나서 중소기업이 울든 말든 상관하지 말고요?
    차라리 능동적으로 검증 작업에 참여하고 원전 전문가 그룹과 교류하고 일본에게도 뭐 하나라도 얻어 오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말 그리고 여기 댓글러들도 한번 생각해 봐야 하는 말 적어봅니다.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화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와 이 둘을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주소서.'

  • 80.
    '23.8.25 5:55 PM (221.145.xxx.192)

    211님은 도대체 어떤 확신을 가지고 그렇게나 두둔하고 계시는 지 모르겠는데요
    일본의 이번 조치는 그나마 그동안 각 나라가 체면상 서로 자제하고 조심하던 핵폐기물 관리의 빗장을 푼 행위예요.
    나라 마다 너도 나도 그리 해대는 것을 이젠 당연시 되는 거죠.
    능동적으로 검증이요?
    도쿄전력이 그동안 해온 행태를 아시고 어떤 기업인지나 알고 그런 말을 하시나요?

  • 81. 내셔널파2재명
    '23.8.25 6:01 PM (223.38.xxx.99)

    이재명 이 아니고 부정경선 아니였으면 이낙연 총리님이 대통령 되셨어요
    그럼 윤멧돼지가 대통령될리가 없고요 이재명 재판에 돈도 쌍방울이 대납 했구요 문프정권에서 민주당후보 되묜 지다 대통령 될쥴알고 쌍방울 쪼개기 후원 받은 증거도 나왔어요

    오로지 증거가 나와도 조폭검찰 이래요 저의 지난글 보세요 뷰정경선 정황 이제명 지지하는 오프라임 인간들은 없는데 맨날 어류 정말 혜경궁김씨나 둘다 믹스커피까지 도청에서 매점에서 하다 못헤 생수까지 다 법카로 사갔어요 좀스라워서

  • 82. ...
    '23.8.25 6:10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윗 분 비약이 심하시네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Iaea가 몽둥이 들고 쫒아옵니다.
    핵폐기물과 다른 카테고리이고 자국민을 위해서도 그 미친 짓을 할 나라는 없습니다.
    일부러 물 차게 해서 노심 녹이고 그 물 모아서 alps 돌리는 게 핵폐기장 건설하는 것보다 돈이 덜 들어요, 더 안전하길 해요?
    핵폐기물로 플루토늄 추출하고 싶어 안달난 나라는 있어도 바다에 풀고 싶어하는 나라는 없어요.
    가장 의심스러운 중국도 기술이나 비리로 사고가 터질 수는 있어도 국가 차원에서 작정하고 할 수는 없어요.
    명색이 그래도 국가 지도자인데 그거 뒷감당을 어떻게 하나요?

  • 83. ...
    '23.8.25 6:11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211.145님 비약이 심하시네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Iaea가 몽둥이 들고 쫒아옵니다.
    핵폐기물과 다른 카테고리이고 자국민을 위해서도 그 미친 짓을 할 나라는 없습니다.
    일부러 물 차게 해서 노심 녹이고 그 물 모아서 alps 돌리는 게 핵폐기장 건설하는 것보다 돈이 덜 들어요, 더 안전하길 해요?
    핵폐기물로 플루토늄 추출하고 싶어 안달난 나라는 있어도 바다에 풀고 싶어하는 나라는 없어요.
    가장 의심스러운 중국도 기술이나 비리로 사고가 터질 수는 있어도 국가 차원에서 작정하고 할 수는 없어요.
    명색이 그래도 국가 지도자인데 그거 뒷감당을 어떻게 하나요?

  • 84. ...
    '23.8.25 6:12 PM (211.108.xxx.12)

    211.145님 비약이 심하시네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Iaea가 몽둥이 들고 쫒아옵니다.
    핵폐기물과 다른 카테고리이고 자국민을 위해서도 그 미친 짓을 할 나라는 없습니다.
    일부러 물 차게 해서 노심 녹이고 그 물 모아서 alps 돌리는 게 핵폐기장 건설하는 것보다 돈이 덜 들어요, 더 안전하길 해요?
    핵폐기물로 플루토늄 추출하고 싶어 안달난 나라는 있어도 바다에 풀고 싶어하는 나라는 없어요.
    가장 의심스러운 중국도 기술부족이나 비리로 사고가 터질 수는 있어도 국가 차원에서 작정하고 할 수는 없어요.
    명색이 그래도 국가 지도자인데 그거 뒷감당을 어떻게 하나요?

  • 85. ㅇㅇ
    '23.8.25 6:18 PM (106.102.xxx.85)

    이미 알만한 사람은 알고 있죠. 하지만 2찍이들이 원하는바라서 말이죠. 먹어서라도 응원하겠죠.

  • 86. ,,,,,
    '23.8.25 6:31 PM (223.38.xxx.107)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 87. ...
    '23.8.25 6:32 PM (211.108.xxx.12)

    봉숭아 학당 맹구처럼 띄엄띄엄 알면 모르느니만 못하죠.
    지금 결심 꼭 유지하시길..
    반.감.기. 생각하면 평생 못 드시겠어요.
    한 입으로 두 말하면 3대가 재수 없다니 죽을 때도 유언으로 남기고 가세요.

  • 88. 211.108
    '23.8.25 6:33 PM (175.213.xxx.163)

    앞으로 우리가 퀴리부인이 외부 노출된 것보다 소량일지라도 꾸준히 식생활에서 매일 섭취하는 내부피폭이 더 해악이 커서 온갖 질병에 고통받다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은 못 하는 모지리세요?

  • 89. ..
    '23.8.25 6:37 PM (1.251.xxx.130)

    전세계가 삼중수소 배출하는데요
    후쿠시마 앞바다 태평양이에여
    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

  • 90. ...
    '23.8.25 6:39 PM (14.63.xxx.31)

    그노무 삼중수소 타령은 언제까지 할 건지..
    생선에서 세슘 나왔다고!!!

  • 91. ㆍㆍ
    '23.8.25 6:53 PM (119.193.xxx.114)

    설명 감사합니다. 넘 우울한 나날이네요.

    무식한 질문인데 원자로를 차폐? 완전봉쇄? 덮어버리는 방법은 없나요?
    일본은 그간 10 여년의 세월동안 어떤 조치를 안하고 있었나요?

  • 92. 일본은꼭천벌받기를
    '23.8.25 6:59 PM (110.13.xxx.119)

    바라건대 그들이 가장 먼저 그 대가를 치르기를.

    내가 그걸 볼 수 있기를33333333333333333

  • 93. 알럽채연
    '23.8.25 7:15 PM (106.101.xxx.221)

    숴운 설명 감사합니다.

    바라건대 그들이 가장 먼저 그 대가를 치르기를.
    내가 그걸 볼 수 있기를33333333333333333

  • 94. ..
    '23.8.25 7:48 PM (175.209.xxx.158) - 삭제된댓글

    퀴리 부인이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하던 당시의 연구노트가
    작성 100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도 손을 델 수 없도록
    지하에 납덩어리에 싸여 차폐되어 보관되어있습니다.
    =>그런 줄 알고 못 보셨으면 지금이라도 파리 국립도서관에 가보시길..
    라듐에 오염된 건 맞고 그래서 납박스안에 전시되어 있는 게 이렇게 와전이 되네요.
    마리 퀴리가 1898년 라듐을 발견하셨고 1934년 돌아가셨어요.
    라듐이나 폴로늄을 주머니에 넣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했다죠.
    눈으로 확인 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양을 옷에 지니고 엄청난 양의 피폭이 되었는데도 30년이 넘게 사시다 66에 돌아가셨어요.


    자 211 108님.
    저는 퀴리부인의 노트에 손을 댈 수 없고 다가 갈 수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파리 국립도서관에 전시 여부는 아는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구요
    퀴리부인이 60대에 돌아가시기 전 50대부터 얼마나 심한 빈혈과
    백혈병 그리고 암까지. 고생하면서 돌아가신건 왜 말씀안하시나요?
    관련이 없다고 보세요? ㅎㅎ 라듐이나 폴로늄의 그 문제의 빛깔을 좋아해서
    작은 병에 넣고다닌 사실은 퀴리부인 영화로도 너무 잘 알려진 사실이구요
    그래서 아무 상관없다는 이야길 하는거죠?
    하하..
    자가당착 아전인수의 끝팡왕이시군요
    네네 많이 많이 드시고
    주장하시는 그 처리수 방류하는 곳에가셔서 식수로 드시면서 한번 생활해보시죠

  • 95.
    '23.8.25 7:50 PM (122.36.xxx.160)

    피폭의 원리에 대해 쉽게 이해됐어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수산물을 많이 먹을테고 표면상으론 달라지는게 없을수도 있겠죠.
    그러나 10여년이 지나면 댓가를 치르게 되지 않을까싶네요.

  • 96. 쉬운 설명
    '23.8.25 8:12 PM (112.184.xxx.198)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해는 가는데 더 절망적이네요…ㅠㅠ 어디에서 희망을 찾아야 할까요…
    쥐새끼때 수입쇠고기에 분노하던 그 열정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수입쇠고기는 대체재라도 있지요. 우리 다 자포자기 상태인건가요? 저런걸 뽑아놓은게 내 이웃이야 하며 자책만 하고 있나요?? 아… 거리로 나가고 싶습니다.

  • 97. 아루미
    '23.8.25 8:41 PM (116.39.xxx.174)

    좋은글 감사드려요.다른사람한테도 쉽게 전달해줄수 있을것같아요
    근데 넘슬프네요

  • 98. ...
    '23.8.25 8:56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175.209.xxx.158

    아무도 손을 델 수 없도록
    지하에 납덩어리에 싸여 차폐되어 보관되어있습니다.
    =>이게 본인이 쓴 글인데 이걸 보고 전시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뻔뻔정도가 심하시군요.

    그리고 퀴리부인 사인으로 방사능이 관련이 없다고 했어요?
    누가 아무 상관 없대요?
    퀴리부인이 라듐을 몸에 지니기만 했을까요?
    라듐을 추출하기 위해서 광석찌꺼기 수톤을 끓이고 정련하는 과정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라돈가스를 마셔요.
    당연히 1898년보다 근 십년전부터 방사능에 노출됐구요.
    지니고 있던 라듐도 g단위구요.
    그 엄청난 노출에도 66에 돌아가셨다구요.
    반면 후쿠시마는 멜팅다운 되어 방사능으로 오염된 바다에서 검출한 시료도 베크렐단위 쓰죠?
    핵종마다 다르지만 1베크렐은 1g을 최소한 조단위로 나누는 거예요.
    g단위 라듐을 몸에 지니고 라돈가스를 매일 퍼마시는 수준인 사람도 백번 양보해도 50대에 증세가 나오는데 멜팅다운 직후에 후쿠시마 바다에서 수영을 해도 수십억분의 1g에 노출될까 말까 하는 상황에 금방 죽을 것처럼 구는 게 정상이에요?
    다시 말하지만 멜팅다운 직후 후쿠시마에요.
    지금 방출수는 alps로 위험핵종 걸렀고 우리가 사는 곳은 방출장소 반대쪽인 것까지 감안하면 정말..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하는 거 아니에요?
    이게 제 2의 광우병이 아니면 뭔가요?
    작작 좀 하세요.
    과학을 이겨먹으려 하지 말구요.
    자가당착, 아전인수는 지하에 납덩어리에 싸여 있다고 했던 당신이죠.
    뭐요? 식수로 쓰라구요?
    수준하고는.. 당신은 하수 종말 처리장 바다에 배출할 수 있는 기준 용도로 오염 제거하면 안전하다고 식수로 써요?
    그런 유치한 트집 잡기 창피하지도 않아요?
    다시 말하지만 작작 좀 해요. 나잇값 하려면..

  • 99. ...
    '23.8.25 8:59 PM (211.108.xxx.12)

    175.209.xxx.158

    아무도 손을 델 수 없도록
    지하에 납덩어리에 싸여 차폐되어 보관되어있습니다.
    =>이게 본인이 쓴 글인데 이걸 보고 전시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뻔뻔정도가 심하시군요.

    그리고 퀴리부인 사인으로 방사능이 관련이 없다고 했어요?
    누가 아무 상관 없대요?
    퀴리부인이 라듐을 몸에 지니기만 했을까요?
    라듐을 추출하기 위해서 광석찌꺼기 수톤을 끓이고 정련하는 과정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라돈가스를 마셔요.
    당연히 1898년보다 근 십년전부터 방사능에 노출됐구요.
    지니고 있던 라듐도 g단위구요.
    그 엄청난 노출에도 66에 돌아가셨다구요.

    반면 후쿠시마는 멜팅다운 되어 방사능으로 오염된 바다에서 검출한 시료도 베크렐단위 쓰죠?
    핵종마다 다르지만 1베크렐은 1g을 최소한 조단위로 나누는 거예요.
    수십년간 g단위 라듐을 몸에 지니고 라돈가스를 매일 퍼마시는 수준인 사람도 50대에 증세가 나오는데 멜팅다운 직후에 후쿠시마 바다에서 수영을 해도 수십억분의 1g에 노출될까 말까 하는 상황에 금방 죽을 것처럼 구는 게 정상이에요?
    더구나 지금은 멜팅다운 직후도 아니죠.
    방출수는 alps로 위험핵종 걸렀고 우리가 사는 곳은 방출장소 반대쪽인 것까지 감안하면 정말..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하는 거 아니에요?
    이게 제 2의 광우병이 아니면 뭔가요?

    작작 좀 하세요.
    과학을 이겨먹으려 하지 말구요.
    자가당착, 아전인수는 지하에 납덩어리에 싸여 있다고 했던 당신이죠.
    뭐요? 식수로 쓰라구요?
    수준하고는.. 당신은 하수 종말 처리장에서 바다에 배출할 수 있는 기준 농도로 오염 제거하면 안전하다고 식수로 써요?
    그런 유치한 트집 잡기 창피하지도 않아요?
    다시 말하지만 작작 좀 해요. 나잇값 하려면..

  • 100. 초...
    '23.8.25 9:06 PM (59.14.xxx.42)

    방사성 원소란게 그런거군요

  • 101. ...
    '23.8.25 9:09 PM (211.108.xxx.12)

    앞으로 우리가 퀴리부인이 외부 노출된 것보다 소량일지라도 꾸준히 식생활에서 매일 섭취하는 내부피폭이 더 해악이 커서 온갖 질병에 고통받다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은 못 하는 모지리세요?
    =>그랬으면 지금 고통받을만큼 다 받았죠.
    멜팅다운이 2011년.. 그때 유출된 방사성물질이 전 지구를 두 번은 돌았어요.
    새삼스럽게 왜 이러세요?
    지금 방출수는 iaea검증까지 끝났고 계속 감시가 이뤄질 예정인데 빅맥 더블로 먹어놓고 제로 콜라 아니라서 살찐다고 우기는 모지리 같아요.

  • 102. 이낙연지지자들은
    '23.8.25 9:11 PM (223.39.xxx.16)

    이 좋은 글에 똥을 뿌리네.
    바다에 핵폐수 버리는 일본이랑 똑같은 것들.


    .....
    '23.8.25 3:23 AM (121.136.xxx.185)
    일제샴푸로 머리에 방사능샤워 하는 전과4범은 벌써 방사능 피폭?ㅋㅋㅋ


    내셔널파2재명
    '23.8.25 6:01 PM (223.38.xxx.99)
    이재명 이 아니고 부정경선 아니였으면 이낙연 총리님이 대통령 되셨어요
    그럼 윤멧돼지가 대통령될리가 없고요 이재명 재판에 돈도 쌍방울이 대납 했구요 문프정권에서 민주당후보 되묜 지다 대통령 될쥴알고 쌍방울 쪼개기 후원 받은 증거도 나왔어요

    오로지 증거가 나와도 조폭검찰 이래요 저의 지난글 보세요 뷰정경선 정황 이제명 지지하는 오프라임 인간들은 없는데 맨날 어류 정말 혜경궁김씨나 둘다 믹스커피까지 도청에서 매점에서 하다 못헤 생수까지 다 법카로 사갔어요 좀스라워서

  • 103. ..
    '23.8.25 9:11 PM (175.209.xxx.158) - 삭제된댓글

    아니 그러니까 차폐되어 보관되었다는 말이 납에 쌓여있다는 말이잖아요!
    전시유무와 무슨 상관인가요!
    손으로 댈 수 없고 다가갈 수 없다는 거잖아요
    노트가 납에 싸여있지 않으면요!!!!!!!
    면책동의서는 물론이고 방호복을 입지 않으면 다가 갈 수 없는 상태라구요!
    무슨 진짜 퀴리 부인이 방사능으로 인한 사인이 아니었다고 했냐구요?
    ㅋㅋㅋ 66세에 돌아가셨다는걸 (그 많은 병에 시달리신건 싹 빼고) 강조하고
    쓰신 본인글을 돌아보시죠
    얼마나 간악한 자기 합리화에 제 논에 물대기인지
    쯧쯧쯧

    나이값...흠.. 아직 30대라 글쎄요 풋


    다른 82님들이 다 아실겁니다

    아후....
    퀴리부인이 엄청난 피폭에도 66세에 돌아가신거 팩트맞습니다
    그런데 건강하게 살다 가셨냐구요
    도대체 어떤 병들로 얼마나 고통받다가 돌아가신건 왜 빼죠?

    아휴.. 과학을 이기려 한다구요?
    여기 답글다신 82님들 중에 원글님 같은 이야기 하는 분 있으신가요?
    트집이라뇨
    쯧쯧

  • 104. 211 108 생수로써
    '23.8.25 9:27 PM (106.101.xxx.216) - 삭제된댓글

    175님
    211 .108 상대하지마세요
    논리가 약하면 말이 길어져요
    그냥 2찍 하수인 알바잖아요

  • 105. ...
    '23.8.25 9:30 PM (118.218.xxx.83)

    방사능이 그렇게 쉽게 희석되고
    별거 아닌거였어요?
    시멘트로 덮은 체르노빌은
    아직도 못 들어가는데
    아무 조치도 안한 후쿠시마는
    안전하다라..
    손바닥에 왕자 써놓는거처럼
    손바닥에 '방사능은 안전하다'
    라고 손바닥에 써놓으면 안전하다고
    당신들이 믿는 무당이 그럽디까?

  • 106. ...
    '23.8.25 9:38 PM (211.108.xxx.12)

    175.209.xxx.158
    '지하에 납덩어리에 쌓여 보관'을 전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ㅎㅎㅎ
    언제부터 보관과 전시가 같은 뉘앙스라고 생각해온 거예요?
    40년이상을 라돈 가스와 라듐에 절여진 사람이 30년정도 멀쩡했다는 게 팩트죠.
    그런데 후쿠시마는 멜트다운이라는 최악의 순간도 노출량이 수억분의 1밖에 안된다구요!!!
    더구나 지금 방출수는 수억분의 1에서 위험 핵종은 걸러진 거구요.
    거기서 수년 태평양을 휘젓고 돌아서 오는 바닷물이 마리 퀴리 상황보다 위험하다는 거예요?
    개념 좀 제대로 잡아요.
    그럼 iaea보고서가 과학이 아니면 뭐가 과학인데요?
    30대라 나잇값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철딱서니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나요?

  • 107. ...
    '23.8.25 9:49 PM (211.108.xxx.12)

    시멘트로 덮은 체르노빌은
    아직도 못 들어가는데
    아무 조치도 안한 후쿠시마는
    안전하다라..
    => 저 위에 원자로 덮어 버리면 안 되냐는 질문 보고도 갑갑했는데 지금 후쿠시마가 어떤 상황인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날뛰는 거예요?
    어휴.. 체르노빌하고는 아예 다른 상황이거든요.
    체르노빌은 원전이 폭발한 거고 후쿠시마는 냉각수가 끊기면서 멜트다운이 일어났지만 노심이 폭발한 건 아니에요.
    방사능 유출정도가 다르고 사망자는 비교도 안되구요.
    남이 장에 가면 거름 지고 나서는 재질이세요?
    모르는 것까진 이해하겠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호들갑은 참..

  • 108. ...
    '23.8.25 9:59 PM (211.108.xxx.12)

    106.101.xxx.216
    논리가 약하면 말이 길어져요?
    논문저자들 지못미.. 그건 도대체 어디에서 도출된 논리예요?ㅎㅎㅎ
    논리가 없으면 입이 험해지죠. 당신처럼..
     2찍 하수인 알바.. 인생 막장으로 막 굴리면 저런 단어가 스스로에게 부끄럽다는 자각이 안드나봐요.
    수치심이 없으면 양심도 없다.. 오래된 격언이죠.

  • 109. ...
    '23.8.25 10:11 PM (223.39.xxx.104)

    바닷물로 내보내는데 희석이 무슨의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 ..
    '23.8.25 10:18 PM (14.52.xxx.133)

    아니 왜 이재명 안티들 때문에 이런 글에서까지 이재명 얘기를 듣고 있어야 되요? 제발 이재명 관련 글에 욕을 하든 저주를 하든 합시다. 지저분한 얘기 보기 싫어 이재명 제목 달린 글은 아예 클릭도 않는데 너무들 하시네요.

  • 111. ..
    '23.8.25 10:32 PM (175.209.xxx.158) - 삭제된댓글

    175.209.xxx.158
    '지하에 납덩어리에 쌓여 보관'을 전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ㅎㅎㅎ
    언제부터 보관과 전시가 같은 뉘앙스라고 생각해온 거예요?


    마지막으로 씁니다
    파리국립도서관 지하에 납으로 싸여 차폐되어있구요
    전시가 될 때도 방호 장치가 되어있습니다.
    제 처음 글의 요지는 손으로 대거나 가까이 가기 힘들만큼의 방사능이 여전히 방출되고 있다는거에요. 전시가 되는 기간에 그냥 쌩눈으로 보는게 아무런 보호장치 없이 보는거라고 생각하세요? 후............ 더이상 말이 안나오네요.
    글의 핵심 요지를 파악하지못하고 답정녀(남)스타일로 말 물고 늘어지는 행태가
    불안에 떨고있는 분들을 제대로 이해시키기는 커녕 호들갑이라는 둥
    방사능 유출정도가 다르니 괜찮다는 둥...
    이것보세요
    iaea의 발표를 다 믿으라구요?
    뒷이야기 모르시나요?

  • 112. ..
    '23.8.25 10:32 PM (175.209.xxx.158) - 삭제된댓글

    175.209.xxx.158
    '지하에 납덩어리에 쌓여 보관'을 전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ㅎㅎㅎ
    언제부터 보관과 전시가 같은 뉘앙스라고 생각해온 거예요?


    마지막으로 씁니다
    파리국립도서관 지하에 납으로 싸여 차폐되어있구요
    전시가 될 때도 방호 장치가 되어있습니다.
    제 처음 글의 요지는 손으로 대거나 가까이 가기 힘들만큼의 방사능이 여전히 방출되고 있다는거에요. 전시가 되는 기간에 그냥 쌩눈으로 보는게 아무런 보호장치 없이 보는거라고 생각하세요? 후............ 더이상 말이 안나오네요. 그만큼 위험하다는걸 이야기하는거지 이걸 바닷물에 오염수 흘려보내는거랑 비교하냐는 둥.

    글의 핵심 요지를 파악하지못하고 답정녀(남)스타일로 말 물고 늘어지는 행태가
    불안에 떨고있는 분들을 제대로 이해시키기는 커녕 호들갑이라는 둥
    방사능 유출정도가 다르니 괜찮다는 둥...
    이것보세요
    iaea의 발표를 다 믿으라구요?
    뒷이야기 모르시나요?

  • 113. ...
    '23.8.25 10:57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라듐에 오염된 건 이미 끝난 얘기예요.
    하지만 첫 워딩의 뉘앙스가 전혀 다르다는 걸 끝까지 인정 안하는군요.
    그만큼 위험하다기엔 우린 방사능광석 끓이고 정련해서 라듐 추출할 일도 없고 그렇게 많은 라듐을 몸에 지니고 다닐 일은 더더군다나 없어요.
    2011년 이후 태평양으로 방사성 물질 쏟아질 땐 해산물 신나게 잘 먹다가 섞일만큼 섞인 지금에야 얼마든지 검증 가능한 방출수로 이러는게 웃기는 거죠.
    iaea 뒷이야기?
    일본이 돈을 많이 냈네, 적게 냈네.. 어설픈 음모론 가지고 올 거면 나잇값 좀 하시고 공식적인, 증명 가능한 얘기면 해 보세요.
    어디 들어 봅시다.

  • 114. ...
    '23.8.25 10:59 PM (211.108.xxx.12)

    라듐에 오염된 건 이미 끝난 얘기예요.
    하지만 첫 워딩의 뉘앙스가 전혀 다르다는 걸 끝까지 인정 안하는군요.
    그만큼 위험하다기엔 우린 방사능광석 몇톤씩 끓이고 정련해서 라듐 추출할 일도 없고 그렇게 많은 라듐을 몸에 지니고 다닐 일은 더더군다나 없어요.
    2011년 이후 태평양으로 방사성 물질 쏟아질 땐 해산물 신나게 잘 먹다가 섞일만큼 섞인 지금에야 얼마든지 검증 가능한 방출수로 이러는게 웃기는 거죠.
    iaea 뒷이야기?
    일본이 돈을 많이 냈네, 적게 냈네.. 어설픈 음모론 가지고 올 거면 나잇값 좀 하시고 공식적인, 증명 가능한 얘기면 해 보세요.
    어디 들어 봅시다.

  • 115. 댓글을 읽노라니
    '23.8.26 12:19 AM (86.161.xxx.62)

    한동훈이 댓글을 달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명예 한동훈인가?

  • 116. ㅇㅇㅇ
    '23.8.26 12:26 AM (120.142.xxx.18)

    이재명이 담 대통령이 되어 저것들 다 쓸어다 일본 앞바다에 패대기 쳐주길 바랄 뿐.

  • 117. .......
    '23.8.26 12:28 AM (115.139.xxx.169)

    오염수와 냉각수의 차이
    오염수에 대한 간결한 그림설명

    https://www.ddanzi.com/free/780349761

  • 118. 오염수냉각수
    '23.8.26 1:08 AM (121.188.xxx.222)

    윗 분 덕분에 쉽게 알게됐어요

  • 119. 211.108님
    '23.8.26 3:28 AM (223.33.xxx.170) - 삭제된댓글

    82에 정말 똑똑하신 분 계시네요.
    과학을 기반으로 펼치시는 명쾌하고 거침없는 글에 속이 다 시원해지네요.

    우리나라 국민에게 오염처리수 방류가 달가운 뉴스는 아니지만 국제 기준에 충족한 거라면 누가되든 막을 수 없는 게 현실이긴 하죠. 어느 정부가 됐든 결과는 같았을 거라 생각하고요.

    님처럼 과학을 기반으로
    쉽게 풀어 설명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불어 필력도 장난아니시고요 ㅎㅎ
    진심 멋지십니다!
    앞으로 글 많이 써주세요.^^

  • 120. ...
    '23.8.26 3:42 A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화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와 이 둘을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주소서.'

    ㅡㅡㅡㅡㅡㅡㅡ
    가슴에 새기고 싶은 구절이네요.

  • 121. ...
    '23.8.26 7:06 AM (211.108.xxx.12)

    115.139.xxx.169

    딴지는 이제 걸레가 돼버렸어요.
    저걸 그림이라고..
    지금 방출수는 노심에 접촉한 물을 그대로 흘려보내는 게 아니죠.
    그걸 냉각수보다 기준이하로 거르고 내보내고 있는데 어디서 약을 팔아요?
    싸구려 선동이나 거기에 넘어가는 사람이나..ㅉㅉㅉ

  • 122. ...
    '23.8.26 7:11 AM (211.108.xxx.12)

    이재명이 담 대통령이 되어 저것들 다 쓸어다 일본 앞바다에 패대기 쳐주길 바랄 뿐.
    =>꿈도 야무져요.
    누구도 방출은 막을 수 없어요.
    이재명이었다면 진짜 국교단절까지 갔겠죠.
    덕분에 미국과 관계경색되면 대기업도 흔들리는데..
    통화스와프는 커녕 기업들 한국탈출러시가 이어졌겠어요.

  • 123. ...
    '23.8.27 1:23 AM (110.13.xxx.200)

    진짜 악행의 댓가를 받는 걸 보고 죽길 바라네요.

  • 124. ...
    '23.8.27 4:31 PM (115.138.xxx.178)

    진짜 악행의 댓가를 받는 걸 보고 죽길 바라네요.
    =>누구요?
    일본과 관계경색으로 중소기업 피눈물 나게 하고 일본과 대만이 반도체협력 강화하게 만든 문재인 정부요?
    아님 일본은 적성국가라고 하면서 일제샴푸 쓰던 이재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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