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해외대학으로 빠지나요?
국내대학으로는 진학하지 않나요?
다닐수만 있다면 좋겠네요.
거의 해외대학으로 빠지나요?
국내대학으로는 진학하지 않나요?
다닐수만 있다면 좋겠네요.
비싸요
그리고 커리큘럼이 국내대힉용이 아니라서
근데 만족 못하거나 적응 못해서 1년만에 일반학교로 전학가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 질문이요. 그럼 외국으로 대학보낼 계획과 돈만 있으면 보낼 수 있나요?
학생이 공부를 어느 정도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영어를 잘 해야 겠지요. 성향도요.
요즘은 바뀌었을지 모르지만
해외 체류 기간 (3년)을 채우면 그냥 입학이고
못채웠으면 입학 테스트를 보는 학교가 대부분이에요
시험 통과해서 들어가고 학교 성적 잘 나오면
해외대학도 곧잘 가더라구요
학비에 추가러
방과후 활동으로는 배구나 농구, 하키, 라크로스 등
팀 스포츠 활동이 필수적이고
디베이트 같은 특별활동 과외비, ap나 SAT 시험 준비 과외 등 사교육비도 무지 비싸요
있으면 가요
인터뷰 보는데 영유다니고 했음 웬만하면 다 붙어요
채드윅 떨어졌거나 티오 없을때 내려왔다 채드윅 티오나면 올라가요
해외체류일 상관 없고 미들부터는 전학가는 아이들 별로 없어요. 영유 출신이라 유리한건 1~2학년 까지 같고요. 국내대학 가려고 가는건 비추이고, 팀스포츠도 필수는 아니에요. 스포츠나 다른 대회 일정으로 해외나 지방 가느라 플러스 비용이 듭니다.
국내학교 다니다가 들어갔는데
다시 나오대요
해외대학용 인듯
돈있으면 갑니다
중등때 평균 60점대 받던 아이도 합격하는거 봤어요 ㅎㅎ
시험이 있고 간혹 떨어지기도 하고 성적대로 입학이라 대기를 좀 길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등까지는 그래도 좀 수월한데 중학교 이상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빈자리가 적으니 아무래도 입학 시험 성적이 중요해요.
생각못해봤는데 정말 제일 중요한건 돈이네요.
졸업생들은 해외대위주이고 국내대도 소수이나 갑니다.
국내대입시가 불리한 면이 좀 있어요.
여기도 학교이니 개인 역량에 따라 하버드가는 아이부터 그 아래로 쭉~~다 있습니다.
외국인 신분아니고 유학보내기 불안하고 부모가 같이 나갈 수 없는 상황이면서 외국교육시키고 싶을때 선택하는...그래도 아이 성향대로 다양한 활동하면서 학교 다닐 수 있어서 좋아요. 공부는 어느 길도 쉬운길은 없는것 같아요.
준희도 고액과외 붙이며 재수인지 삼수까지 시도하다 못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돈있다고 가는건 아닌것같아요
돈 있어야가는 건 맞지만,
돈만 있어서는 못가구요..
유치부학년(예를들어 JK,SK)은 상대적으로 입학 시험 통과가 좀 쉽지만 초등고학년부터는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이것도 4개 학교의 편차가 좀 있지만요. NLCS가 입학시험은 가장 까롭고 아이들 학업성취도도 우수한 듯.
그리고 대부분이 해외대학이고
소수가 국내대학 진학합니다.
준희는 많이 모자랐나보죠. 고액과외 수 년을 붙여도 본인이 농땡이 부리면 방법이 없어요.
제가 아는 아이는 수도권 중상위권이었는데 고액과외 없이도 잘만 가던걸요. 돈이 문제고..지금 해외 대학 다니는데..그쪽 아이들 거의 미국, 영국쪽 간다고 들었어요. 코로나 전이라..돈 없으면 홍콩 대학도 가는데..아이들이 형편 어려워 가나보다 생각하는 분위기라 약간 창피해하는(지들끼리요) 분위기라고.
그래서 형편되면 많이 무리해서라도 미국 쪽으로라도(영국은 돈 더 든다고) 유학보내는것 같더라고요.
제주도로 끝나지 않으니
입학시키면 해외대학까지 생각하고 보내야 할꺼에요.
준희는 많이 모자랐나보죠. 고액과외 수 년을 붙여도 본인이 농땡이 부리면 방법이 없어요.
제가 아는 아이는 수도권 중상위권이었는데 고액과외 없이도 잘만 가던걸요. 돈이 문제고..지금 해외 대학 다니는데..그쪽 아이들 거의 미국, 영국쪽 간다고 들었어요. 코로나 전이라..돈 없으면 홍콩 대학도 가는데..아이들이 형편 어려워 가나보다 생각하는 분위기라 아이들이 좀 꺼려하는 분위기라고.
그래서 형편되면 많이 무리해서라도 미국 쪽으로라도(영국은 돈 더 든다고) 유학보내는것 같더라고요.
제주도로 끝나지 않으니
입학시키면 해외대학까지 생각하고 보내야 할꺼에요.
아, 그리고 그쪽 입학이 성적도 중요하지만 아이 다양한 활동이 중요한가봐요. 운동~예체능까지. 중학때 옮긴 아이 성적은 중상이었는데 저런 예체능 활동과 장기가 우수한 편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