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런 글 쓰는 것 조차 귀찮은 일이지만.
ㅠ ㅠ 저는 지나가는 제 3자니까요.
두 부부에게.
언젠가 읽어주실 날이. 있지 않을까 해서
애정하는 마음으로,이 글이 빨리 전달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씁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다 보니,
남편분이 아직 여자분을 사랑하는 게 맞습니다.
정말 애정이 없다면. 같이 술 마셔주지 않습니다
술 상 뒤집습니다. 때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술을 마시면서 욕설 비슷하게 하는 것은
이소정님이 더 했으면 더했지,안하지는 않을 거
같아요. 그냥 편한 대화로 보입니다.
소정님을 많이 사랑해서, 군생활이 힘들다는
핑계로. 퇴역? 한 거 같아요. 돈 벌 려구요.
주식 방에서 만나셨는데.
두 분이, 돈 벌고 싶은 마음은 큰 거 같아보입니다.
방송이, 설정인지는 모르지만.
설정이어도 두 분이 헤어지면 행복할 거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결혼은 원래 9년사귀어도 10년 결혼차에
헤어져요.
단지, 소정 배우님께서. 모든 탓을
남편으로 돌리는 건. 맞지 않아 보여요.
중략.
두 분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