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앞에 아가씨 둘이 서 있었는데
뒤에 있던 영감이 내릴려는지
두 아가씨 사이로 팔을 뻗어 양손으로 팔을 밀면서
출구 앞에 딱 서니 두 아가씨들이 황당해하며
막 째려보고는 아무말도 못하네요.
제가 한소리 해주고 싶지만 오지랖인것 같고
암튼 실례합니다 라던가 좀 내릴게요 하면
알아서 비켜줄텐데 왜 손으로 징그럽게
미는건지.. 영감탱이 일부러 그런거겠죠?
지하철에서 앞에 아가씨 둘이 서 있었는데
뒤에 있던 영감이 내릴려는지
두 아가씨 사이로 팔을 뻗어 양손으로 팔을 밀면서
출구 앞에 딱 서니 두 아가씨들이 황당해하며
막 째려보고는 아무말도 못하네요.
제가 한소리 해주고 싶지만 오지랖인것 같고
암튼 실례합니다 라던가 좀 내릴게요 하면
알아서 비켜줄텐데 왜 손으로 징그럽게
미는건지.. 영감탱이 일부러 그런거겠죠?
만만하니까. .
절은 한남이 늙으면 저런 영감탱이가 될듯 ...
노파들도 마찬가지에요
갈퀴가 얼마나 드센지 아파죽어요
나이 든 사람들 그러는 사람 엄청 많아요. 타인에 손 대는 걸 무례한 거라고 생각도 못하나봐요. 저는 만원버스에서 내리려고 꽉 찬 하차문 주변에 서있는데 뒤에 할아버지가 계속 밀더라고요. 정류장 도착도 안했는데도요. 저도 내린다고 밀지말라하니 아니 그럼 왜 뒤로 안가냐고... 뒤에도 내리려는 사람들로 가득차있구만 어디로 더 가라는 건지.
영감탱이만 그러나요.
할망구들도 그래요.
지금 실시간
젊은 여자가 내리면서
평형하듯 손으로 앞사람들 잡아채면서 내리네요
할머니도 그런 분들 많아요
대체 왜 그러시는지..
내릴것도 아니면서 출입문앞에 뻣뻣하게 서있는 사람들도
참 이해안되요.
부딪히고 밀리면 또 드럽게 기분나빠함.
좀 뒤로 물러나 주던지, 옆쪽으로 피해있던지.
내릴줄 알고 뒤에 서있다가 안내리고 서있어서 화들짝
피해 내린적이 한두번이 아님.
20대 여자가 제 팔을 제끼고 지나갔어요.
그건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남의 몸에 대한 존중이 없는 거임
소매도 없는 옷 입고 있는데
팔뚝을 손으로.......
얼마나 불쾌할까요
내릴 사람은 손대기 전에 혹시 내리시나요? 저 내릴게요 말 좀 하고
문앞에 서있는데 이번 정류장에 안내릴 사람은 제발 핸펀만 하지말고 내 뒤에 내릴 사람들 몰려와있는거 신경 좀 썼으면 좋겠어요
무서운 아짐 못 만나보신듯
우악스럽게 떠밀고 얼굴표정도 살발해요
암말도 못 함ㅠ
저 얼마전에 마트에서 할머니때문에 불쾌했어요.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하면 되잖아요. 제가 길을 꽉 막고 있었던 것도 아닌데
아무 말도 없이 밀면서 지나가는거에요. 그러니 저도 모르게 인상을 써나 보죠.
그런데 지나가면 지나가나 보다 할것이지 왜 인상을 쓰고 ㅈㄹ이냐고 해서
저도 한마디 했어요. 지나간다고 말로 하면 되지...밀긴 왜 밀고 ㅈㄹ이냐구~~
그랬더니 저쪽에서 뭐!!어쩌구 저쩌구 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ㅁㅊ 할매하고
싸움 날까봐 두근두근한 심장 부여잡고 딴데로 얼른 옮기긴 했는데...
진짜 지나갈게요..내리겠습니다 하고 한마디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밀면서 몸에 손대는 사람들 남녀노소를 떠나 정말 불쾌하고 짜증나요.
둘이 싸우면 할배가 이기겠죠
말로는 할매가 이기고
초등학생도 밀더군요 지하철 노인들 너무 싫어요
저는 타고 내리고 에스컬레이터 탈 때에도 뒤를 먼저
보고 노인들 뒤로 서요 안 그러면 누군가 터치하니
너무 싫어서요
진짜 노인분들은 왜 미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희한해요. 물건던져 주는거랑 미는건 공통적인듯해요
질서의식없는 노인네들 극혐이에요 진짜.
차례차례 내림되는데 뒤에서 막 밀고 내리고 밀고 타고.
염치나 교양, 예절 같은 거 모르고 막 아무렇게나 살아온 인생이니까요.
늙은 사람들 자라던 시절 시민의식이야 뭐 솔직히 후진국 촌사람들 수준이었겠죠.
그런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많이 교육도 받았고 선진화도 됐고(일베 등은 특수케이스라 예외).
우리나라는 세대간 살아온 환경의 차이가
다른 나라 백년 정도 차이나는 것 만큼 나서
유독 갈등이 큰 듯.
소위 선진국이라는 북유럽 같은 나라는
젊은이와 비교해서 말도 안 되게 구닥다리 사고를 가진 이들은 이미 옛날에 다 죽고 없어져서 그 정도로 큰 갈등은 안 생김.
대한민국은 아직도 남자가 부엌에 가면 펄쩍 뛰는 이들이 팔팔하게 살아있으니... 뭐 하날 보면 열을 안다고 다른 쪽 의식 수준도 한참 밑바닥이겠죠.
의식이 그 모양인데 행동이 세련됐을리 만무하고.
염치나 교양, 예절 같은 거 모르고 막 아무렇게나 살아온 인생이니까요.
늙은 사람들 자라던 시절 시민의식이야 뭐 솔직히 후진국 촌사람들 수준이었겠죠.
그런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많이 교육도 받았고 선진화도 됐고(일베 등은 특수케이스라 예외).
우리나라는 세대간 살아온 환경의 차이가
다른 나라 백년 정도 차이나는 것 만큼 나서
유독 갈등이 큰 듯.
소위 선진국이라는 북유럽 같은 나라는
젊은이와 비교해서 말도 안 되게 구닥다리 사고를 가진 이들은 이미 옛날에 다 죽고 없어져서 그 정도로 큰 갈등은 안 생김.
대한민국은 아직도 남자가 부엌에 가면 펄쩍 뛰는 이들이 팔팔하게 살아있으니... 뭐 하날 보면 열을 안다고 다른 쪽 의식 수준도 한참 밑바닥이겠죠.
의식이 그 모양인데 행동이 고상하거나 세련됐을리 만무하고.
저는 어떤 할머니가 그러길래 확 뿌리쳤어요.
진짜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