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없고 아직 30대중반 나이도 젊고,,
여자 정신상태가 너무 불안해서 누구와도 못살것 같은데
정신과 치료 받으며 혼자 지내야할것 같아요
남자도 일식당 하며 혼자 살던가 좀 더 정상적인 여자 만나면 잘살것 같구요
이 부부는 누구의 잘못도 아닌것 같아요
2년 살았다는데, 어쩔땐 각자 갈길 가는것도 나쁘지않아요
특히 아이없다면 더더욱 새출발도 쉽구요
아이도없고 아직 30대중반 나이도 젊고,,
여자 정신상태가 너무 불안해서 누구와도 못살것 같은데
정신과 치료 받으며 혼자 지내야할것 같아요
남자도 일식당 하며 혼자 살던가 좀 더 정상적인 여자 만나면 잘살것 같구요
이 부부는 누구의 잘못도 아닌것 같아요
2년 살았다는데, 어쩔땐 각자 갈길 가는것도 나쁘지않아요
특히 아이없다면 더더욱 새출발도 쉽구요
예고편만 봤는데 여자 왜 불안정에 알콜중독인 건가요? 남편 만나서 남편 때문에 그렇다는데 남편이 왜요?
아뇨 그냥 본인이 과거를 극복하지 못하고. 스스로 본인의 삶을 꾸려나가지 못한 탓이에요.
남의 탓이 아니에요.
남자는 깊은대화가 안되고 공감능력이 그닥 없는 생활만 열심히 하는 타입같고
여자는 정신적 불안과 우울이 정말 심해서 남자와 대화원하고 징징거리고 그래요 남자는 회피하구요. 그러니 여자는 남편만나 더 정신불안이 악화되었다 하고 남자는 그런 여자 모습보며 더 지쳐하고 회피하고요 서로 너무 안맞아요.
컨트롤 잘해줄 성격의 여자 만나면 문제없이 잘 살겠던데
예쁜 여자를 포기 못하겠죠 남자라서.
헤어지는게 맞겠네요. 안맞아요.
타고난 성격 고치기 쉽지않고..
아이도 없으니..
남자는 활동적인 여자 만나 아이낳고 살면 그런데로 성실한 남편 역할 할 남자같아요
그프로 보진 못했지만, 그 여자분은 오로지 남편이 일도 놓고 하루종일 옆에서 여자뜻 다 헤아려서 시중들어줄 수 있는 남편을 원하는 건가요?
부부는 서로 힘들어도 희생하고 참고 같은 목표를 가지고 인생을 헤쳐나가는 동반자 아닌지...
일단 둘이 노력을 해보겠죠. 여자가 꼭 두달간 입원해서 고치고 스스로 굳은 의지를 가졌음 해요. 안그럼 가정도 파탄이 날거고. 그럼 그 여자는 진짜 제대로 삶을 못살것 같던데...
얼굴만보고 결정한 남자도 후회할것이고
여자는 언제까지 나를 이해하지않는것이냐 징징될것인지.
눈에 촛점도 없고 손도 떨고 빠짝말라 사지도 휘청 ...제대로된삶이 아니자나요.
저러다 큰일날거같은데
둘은서로가 맞지않는거같은데 여자분은 입원해서 꼭건강되찾아서 새로운직업도 가지고햇음좋겟네요 거기가서 둘이 붙어서 하루종일싸우지말고 ㅠ
여자도 자상하고 듬직한 남자만나면 안정될듯
직업군인이었잖아요.
경험상, 벌이는 적으면서 굉장히 권위적입니다.
직업특징상요.
대부분 직업군인 하다가 회사생활 못해요.
자영업 해야 함.
남자답고 책임감 있을 줄 알았더니,
공주대접 받았던 처녀때와 달리
빡쎄게 주방일 해야 하고. 공감능력, 위로능력이 없으니
여자는 힘들고 우울하겠죠.
입원 치료 오래 받아야 되겠던데요...
내 부족한걸 채워줄 인간들이 없다는게
여자분 이혼하면 정상적 생활이 가능할까요?
등이 휠정도로 바싹 마른데다 지독한 알콜중독이던데
치료 안될거같아요
엄마탓 남편탓 이라고 하는데 자기몸상태 저정도로 만든건 본인탓이죠
가게 나오지 말라는데도 굳이 나와 별 도움도 안되는것같던데 술한 마시잖아요
남편욕하는 사람들 있던데 남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본인이 과거를 극복하지 못하고. 스스로 본인의 삶을 꾸려나가지 못한 탓이에요.
남의 탓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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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잊고자 마시는 술이 더욱 과거 속에 살게 만드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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