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평 신축과
55평 구축( 올드인테리어 꾸질꾸질)
어떤게 좋을까요?
사춘기아들2명과 부부만 사는집인데요
남편은 이사가자
저는 부담스럽고 꾸질해보여서 별로거든요
이사스트레스도있고요
어떤선택이
아들들에게 좋은가요?
25평 신축과
55평 구축( 올드인테리어 꾸질꾸질)
어떤게 좋을까요?
사춘기아들2명과 부부만 사는집인데요
남편은 이사가자
저는 부담스럽고 꾸질해보여서 별로거든요
이사스트레스도있고요
어떤선택이
아들들에게 좋은가요?
무조건이사..사춘기아들이건 딸이건 .. 각자공간 좀 넉넉하게 숨통트이게 있는게 중요.
55평요. 사람도 본인의 공간이 있어야해요
25평 너무 작네요.
집 작으면 복닥복닥해서 이상하게 사소한거에도 욱하게됩니다
독립적인 개인공간 필수
화장실변기빨갛고 벽도 빨갛고
거실화장실은 녹색이예요ㅠㅠ
저도 이사요.
이참에 정리도하고 먼지도 털고.
저도 큰집으로 이사하려구요.
55평 리모델링하면 되죠
55평. 그냥 올 화이트 인테리어 하세요
도배와 필름교체만 해도 깔끔합니다
갈색 옛날문
전세로 들어갈예정입니다
25평신축도 전세
전세시면 애매하네요
25평과의 비교라면 리모델링해서 55평 가야죠
가세요 넓고 잘 안보이는게 최선
55평 넓어야 슴통 트이고 안부딪힘
그리고 실내 꾸질은 돈있음 리모델링
없음 벽지라도 바르던가 잘 꾸미면 그럭저럭
괜찮음
25평전세연장하지말고
55평 새로 이사가자고
아들들 공간필요하다고요
그럼 그냥 30평대로 쇼부보세요 타협
25평은 다큰애들이랑 있기 답답
식구들 집에 거의 없으면 가능이구요.
애들클동안은 인테리어며 뭐며 신경쓰지마시길.
그인테리어로 스트레스는 아마도 원글님만 가질듯.
55평 인테리어에 한표.
올체인지 인테리어가 좋지만
비용 부담이라면
화장실과 도배만 새로 해도 괜찮아요.
25평에서 덩치 큰 아들들과
여러 짐과 함께 사는 건
숨 막힐 것 같아요.
25평이면 방3갠데 아이들 각각 하나씩 주면 돠는데 답답할게 뭐 있나요?
55평에 애 방에만 이라도 깨끗하게 도배, 장판 새로하고
새가구 들이면 그 안에서 잘 지내요.
사춘기 애들 원래 방구석 귀신이잖아요.
구옥이면 어때요?
집이 넓어야 안싸우고 잘 지냅니다.
애들 포함 순한 식구들은 살기도 하더군요. 제 친구 목동아파트 20평대에서 연년생 아들 둘 키워 대학 까지 보냈어요.
55평도 전세이고요
전 돈스트레스고
집도 그렇게 큰데평생안살아봐서 겁도 나고
부담스럽고
아들들 생각안한다고 남편은 모라고 그러고
넓은데서 편하게 사세요..
각자 공간이 있으면 맘도 넉넉해져요^^
평수 넓은데 안 살아봐서 글치
살아보면 행복 지수가 높아지는걸 느끼실걸요.
특히 덩치 큰 아들들에겐 개인 공간이 필수죠.
영 인테리어가 별로면 다른 전세 물건도 알아보세요.
사람마다, 아이마다 다른데, 솔직히 아이가 순하고, 식구들끼리 사이가 좋으면 상관 없는데
그게 안 그럴 확률도 있쟎아요. 그런 경우 집이라도 좀 넓어서 최소한 자기 공간을 확보해야 서로가 숨통이 트입니다.
두 가지 밖에 선택지가 없다면 55평이구요(그래도 너무 수리가 안되어있으면 살면서 스트레스 받으니, 집주인하고 얘기해서 반반씩 내더라도 도배,장판이라도 하고 가세요)
만일 좀 더 나은 선택지가 있다면 최소한 30평대 후반 정도라도 되는 집으로 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넓은 평수로 다른 곳 봐야죠 한곳은 너무 작고 한곳은 넓은데 구리고 둘다 아닌거예요
빨갸변기에 빨간타일의 화장실
녹색변기에 녹색타안의 화장산에
욕조는금같는지 테이프붙여놓고
샷시도 빨개요ㅡㅠ
55평 올드인테리어 전세뿐입니다
어쨌든 머리큰 아이들, 특히 에너지 발산해야 하는 아들들과 25평은 많이 작아요
그것보다 큰 평수면, 아니 클수록 좋아요
마음의 여유도 물리적 공간의 여유가 있어야 생깁니다
2번 현재25평 신축전세
2번 55평구축전세
가용금액에서는 55평 올드인테리어 전세뿐입니다
다들 55평구축가라고 댓글들이 올라오는데
계속 빨간타일.. 등등을 외치시면
그럼 25평가라 해야 ... 맘이 편하실가요? 선택지에서 55평인데 ㅠㅠ
지금 25평 각자 아들방이 없나요?
남편이 본인공간을 원하는건지..
구축 구질한 큰평수 전 반대요 화장실 문짝 리모델링 자신없고
돈투자 아까워 계속 보고 살면 우울할듯해요
청소며 관리비며 어차피 남자아이들 각자방에 들어가 안나오면
작은평수 문제없을듯해오
아님 리모델링한 큰평수 찾아보세요
사춘기아들들 독립적인 큰 공간이 더 중요
구질구질인테리어는 장애물아니다
이거죠?
저는 인테리어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
다른집.찾아볼래요
인테리어 적당히 올드한집 38평정도면 좋을텐데요
뺠간 욕조 이런거는 생각만해도 숨막혀요
가족들이 상의해서 결정하셔야 할듯
우선 순위를 두셔야 할듯 하네요
55평이 좋으나 자금이 문제이니 안 되는거고
25평이 작긴하나 55평보다 작은거지 18평보다 크잖아요,
18평서 5명도 살 수 잇다는데요
매물없어요
좋은 집은 몇억더비싸구요
엄마는 빨간타일이 눈에 거슬리고
아이들은 그게 눈에도 안들어올겁니다.
그저 넓은 공간과 행복한 기억만 남을뿐
전세니까 오히려 다행이네요.
아이들 클때까지만 버텨보세요.
저 빨간색은 하얀색이야~ 최면을 거시고
55평 추천합니다.
32평 구형만 되도 훨씬 나아오ㅡ
오래된 아파트면 들어가면서 매일이 심란할것 같아요.
남자들은 무뎌서 모를수도 있지만 주부는 빨강 욕실, 짙은갈색 문짝 볼때마다 한숨 나오죠.
더구나 신축 살다가요.
선택지가 딱 둘밖에 없나요?
좀 더 찾아보세요.
아니 꼭 55평만 선택지에 있나요..발품 파셔서 중간크기를 구하심이 어떨까요 수리도 좀 되어있는..38평이나 42평이나 정도로요. 이사를 안가고 싶은 마음때문에 다른 선택지들은 걍 아예 생각을 안하시는거 같아서 답답합니다요
뒤져서ㅡㅡ
선택지1개입니다
지금집이냐
55평구옥이냐
작은평수많고요
가용금액안맞는중에는 1개입니다
55평 관리비 장난아닐듯
무조건 큰집이죠. 전세가니까 어차피 40평대나 55평이나 큰 차이도 없을것 같네요.
인테리어 꾸질해도 깔끔히 정도해 놓으면 나쁘지 않아요. 신축에서 수납공간 부족해 짐 다 넣지도 못하는게 더 너저분해보입니다.
아들 둘이라해서 글 달아요
구질구질해도 넓은 집으로 가세요.
아들들간의 트러블, 아들과 부모와의 트러블 확 줄어요
경험담입니다.
55평 도배하고 문 흰색으로 칠한다
집주인과 상의해야겠죠
욕실은 아들들 그닥 신경 안써요
30평대면 좋을텐데 물건이 없나봐요ㅜㅜ 사춘기 아들들과 25평 생각만해도 숨막혀요. 제가 사춘기아들 키우는데 진짜 아들 얼굴 보기 싫을 때도 많던데요. 게다가 원글님네는 아들 2명이면 서로 엄청 싸울텐데 집 넓은게 더 좋은 환경일거 같아요. 도배장판만이라도 반반으로 해서 좀 바꿔보세요. 근데 화장실 변기가 왜 빨간색일까요- -;;
예리하십니다ㅠ
지금집 25평신축 수납모자라요ㅜ
55평 전세 잘 안 나갈것 같은데..주인이랑 협의해서 약간의 수리만 되도 좋겠네요.
급하지 않으심 좀 기다리셨다가 38평 또는 45평 정도로 이사가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어요.
집에 오래 계심 인테리어도 신경쓰여요. 도배면 그냥 천으로 붙여서래도 가리면 되지만, 타일은 큰 공사라....세면대, 변기..샤시..ㅠㅠ 엄마가 스트레스 받음 아이들에게도 별로일 것 같아요.
좁고 불편하고 아이들 잦은 다툼을 보느니, 큰평수 각자 공간 만들어주고 편한 분위기를 선택했습니다. 아들 세명 각방에 컴터1개씩 해주고, 개인공간/개인시간 누릴수 있게 해주고 있어요. 좋아하는 악기랑 스피커도 셋팅해주고 ㅎㅎ . 거실/부엌 모두 넓어서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낡고 오랜된 집은 최대한 깔끔하게 쓸고 닦고, 공간이 넓으니 청소만 잘해도 깔끔해 보입니다.
25평 구축 살다 43평 구축으로 왔는데
삶의 질이 달라요.
특히나 코로나로 원격수업하고 재택 근무할 때
이사 안했으면 어쩔뻔했나 싶더라구요.
집주인이랑 상의해서 도배라도 새로하고
화장실 물 때는 전 세입자가 청소를 안해서 그럴테니
사람불러 청소 싹하고 들어가셔서
숨통 트이고 사세요.
25평서 부부와 초딩 고딩 살았는데 죽을뻔했어요.
수납이라도 잘되고 물건에라도 치이지 않아야 숨 쉬어져요
집주인에게 도배 장판 새로 해달라고 하고 화장실은 반반 부담으로 고치자고 해 보세요.
요즘 그렇게들 종종 합니다.
그냥 덜꾸진(?) 30평대가 딱인데.... 선택지가 애매하시겠어요..
아이들 사춘기라니 길어야 4년정도면 끝날시기인데 그 시기 중요하니 넓은 면적이 낫고요.
집주인이랑 이야기 잘해서 부분 인테리어 하세요. 요즘 벽지는 꼭 실크 아니라 종이라도 질이 좋고 (아이들 방 2개만 하면 인건비도 하루 한명이면 될거에요), 저렴이 타일 고르고 변기도 개당 2-30만원이면 교체 가능해요 (인건비가 제일 문제긴 해요) 문은 흰색 페인트 칠 하세요.
원글님이 제안하시고 일부부담하겠다 하면 집주인도 받아들일 거에요. 아니면 돈 얼마 댈테니 나머진 주인이 전체 인테리어 다 해주라 하시던가요. 저라면 2백-3백 정도 제 사비가 더 들더라도 부분 월세라 생각하고, 깔끔하게 해놓고 들어가서 쾌적하게 살겠어요. 아이들의 삶이 개선되면 자존감에도 많은 영향 끼쳐요. 애들 인생에서 참 중요한 시기인데 이 타이밍에 돈 좀 쓰고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길요.
집이 올드해도 깨끗하게 청소하고 특히나 간소하게 살면 집이 이뻐보일 것입니다
올드한 집에 집안살림살이까지 많으면 그야말로 헬..
대출받아서라도 도배랑 바닥만 하고 들어가세요 도배랑 바닥만해도 새집같아요 욕실도 손보면 좋겠는데 그건 어려우시다니 아쉽네요
저도 사춘기아들 두명 키우는데 무조건 큰평수입니다 25와 55사이 적당한 평수 적당한 인테리어면 좋은데
원글님이 큰 평수 안살아봐서 고민하는것임
무조건 55평
시스템 에어컨 없죠?
그것부터 확인해 보세요
50평대는 방마다 에어컨 없으면 답이 없어서 개인공간 있으나마나예요 전세집에 잠깐 살자고 방마다 수십만원 들여서 에어컨 달 수도 없잖아요
이거 진짜 현실적으로 잘 생각하셔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