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키로짜린데 만져보니까 소금이 딱딱하게 굳었어요.
그럼 항아리에 넣어도 될까요?
20키로짜린데 만져보니까 소금이 딱딱하게 굳었어요.
그럼 항아리에 넣어도 될까요?
더 빼고 넣으세요
전 6개월은 간수 빼고 넣으려구요
오염수 방류한다니 소금 더 사놔야할까봐요 ㅠㅠ
그래서 저도 오늘 20키로짜리 3개 더 사다놨어요.
김장에 장아찌에
김치사먹는 일은 없는 집이라서요ㅠㅠ
멸치랑 여름제철 생선도 쟁여 얼리는중입니다.
진공포장기까지 샀네요
7년된 천일염도 간수가 조금씩 나와요
항아리에 넣으려면 밑이 구멍난 소금 전용 하마리에 담아 놓아야 해요
여름 습할때는 습기를 머금고 계속 뱉어내요.
올여름은 비가 많이 와서 소금 받혀둔 김냉통에 물이 찰랑찰랑해요.
오래지나도 여름되면 습기빠지면서 간수도 같이 빠져서 소금이 달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