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있음 여름은 시원한 나라로 피신해 있다 오고 싶어요
돈있음 여름은 시원한 나라로 피신해 있다 오고 싶어요
수요일이 처서^^
돈 있으면 에어컨 틀고 집에 있으면 돼요
굳이 먼나라까지 가기 귀찮....ㅋ
그래도 어제보다 오늘 좀 나아요
우리 강아지가 어제는 문앞에 가서 잤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포근한 이불에서 자네요
저도 체감상 어제보다 덜 더워요
올 처서는 여느 처서와 달리 처서가 지난후에도 무덥다고 하네요ㅠ
예전엔 처서에는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반드시 불어으나 2,3년전부터는 처서에도
서늘한 바람이 안부네요. 올해는 어쩔지요.
작년에도 역시 처서야..했던거 같은데요. 여긴 서울 북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