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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강현이 성적,부모탓 이런 이야기좀 그만하세요

조회수 : 3,192
작성일 : 2023-08-21 14:40:46

그냥 따돌리고 투명인간취급하고 디씨에 인신공격한 쓰레기들만 욕하세요

피해자 2차가해 하지마시구요

 

석차 낮으면 따돌려도 돼요?

나이어려서 기숙사생활 못하면 인신공격해도 돼요?

본인 자식이 학폭가해자되면

"그러게 자식간수잘하지그랬어욧!!"

빼액~~~할 부모들 여럿 보이네요

IP : 175.192.xxx.14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3.8.21 2:44 PM (220.71.xxx.148)

    강현군 아니라 제 나이에 과고 진학해도 적응 잘 못하거나 팀플 못 따라가는 아이가 없을까요? 그런 애들은 딴 애들한테 피해주니까 왕따유발자인가요?

  • 2. ,,,
    '23.8.21 2:48 PM (118.235.xxx.152)

    그런 애들은 학교에 영어 발표 혼자 할 수 있게 아버지가 찾아가진 않죠

  • 3. ........
    '23.8.21 2:49 PM (106.102.xxx.26) - 삭제된댓글

    전국에 이런 애들 받아줄 곳이 없는 시스템이나 각도 교육청이 문제인거지.

    과고 애들도 안됐고 강현이도 안됐고.

  • 4. 학교가
    '23.8.21 2:53 PM (93.160.xxx.130)

    학교가 대체 어떻게 돌아가길래 디씨에 욕을 하고, 그 게시물을 얼굴에 들이대도 학폭 소집 안해, 기밀에 해당하는 아이의 점수를 너 물리 몇 점이지 하면서 놀려대

    그런 애들 운운하시는 분. 자기보다 능력치가 낮다고 1인분 운운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자라서 대기업 팀장이나 관리자가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한국 사회에서 직원들에게 성과 부족하다고 폭언하다가 사람 자살 시킨 사건이 어디 한두 번인가요

  • 5. …님 보세요
    '23.8.21 2:54 PM (59.20.xxx.21) - 삭제된댓글

    팀플에 역할을 아예 주지 않았다 잖아요
    처음부터 자기들만큼 못했더니 그다음부터 짐짝 취급하고 다시에 글써서 조롱하고 없는 사람 취급해서 강현이도 팀플에 역할 할 능력 된다고 혼자서라도 발표하게 기회를 달라고 하니 학교측에서 안된다 했다잖습니까?
    강현이도 팀원역할 할 수 있다하니 그렇게 배제하지말고 기회를 줘라 그렇게 뒷담을 인터넷에 하고 그럼 안된다 해야되지 않아요?

  • 6. 그러니까요
    '23.8.21 2:56 PM (121.137.xxx.25)

    이차가해인줄도 모르고 글들을 써재끼니 .... 차라리 말을 좀 아낍시다

  • 7. 물타기
    '23.8.21 2:56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하는 중. 본질 흐리는 미꾸라지들

  • 8. 그러게요
    '23.8.21 3:01 PM (223.39.xxx.114)

    저런 괴물들한테 세금을 쳐들여야할 이유를
    전혀 모르겠단말이죠.
    저런게 사회에 기여하는바가 있나요?

  • 9. ,,,,
    '23.8.21 3:02 PM (175.195.xxx.196) - 삭제된댓글

    학교도 사회생활이고 단체생활이에요
    같은 조가 되면 다른 아이들이 피해를 입는다잖아요
    그 아이들이 학폭하는건 잘못됐지만 싫어할수는 있을거 같습니다만

  • 10. 가해자두둔그만
    '23.8.21 3:04 PM (59.20.xxx.21) - 삭제된댓글

    싫어하면 커뮤니티에 조롱해도 됩니까?
    싫어도 참아야죠.

  • 11. ...
    '23.8.21 3:04 PM (211.179.xxx.191)

    성적 잘 나오면 모를까 바닥 깔아주면 좋은거죠.

    막상 과고 학생이면 그런 애 있는게 장점이지 단점은 안될텐데요.

  • 12. dd
    '23.8.21 3:07 PM (211.207.xxx.223)

    맞아요...

  • 13. --
    '23.8.21 3:08 PM (210.204.xxx.98)

    211.179님은 엉뚱한 소리 하시네요.
    각자 개인 플레이 하고 깔아주면 좋지만, 팀플이라잖아요.

  • 14. ...
    '23.8.21 3:17 PM (211.179.xxx.191)

    팀플이야 그렇겠지만 저는 성적만 이야기 한거잖아요.

    뭐가 엉뚱한 소리에요?

  • 15. 천재나 영재로
    '23.8.21 3:2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태어난것부터
    고난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대응해야 ..

    유명인들이 말하는 사랑받는 이유는
    능력은 기본이고 첫째도 둘째도 겸손

  • 16. 진짜
    '23.8.21 3:23 PM (112.168.xxx.87)

    성적이 문제가 아니라 놀려대고 따시키는 학폭이 문제인데
    자꾸 성적얘기로 물 흐리네요.
    팀플도 어차피 성적 얘기인데

  • 17. ..
    '23.8.21 3:25 PM (61.43.xxx.106)

    석차낮으면 따돌려도 된다는 게 아니라
    고등학교 환경을 모르고 보낸 잘못이다
    그래서 기존 학생들에게 피해를 끼쳤고
    그게 갈등을 일으켜서
    강현이도 마음이 아프게 됐다
    이런뜻이에요

  • 18.
    '23.8.21 3:27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이제 공부잘하는애가 면박주고 놀리고 인터넷으로 저격해도 다들 이해하며 사시길요
    답답하고 불편하면 그럴수있다면서요
    팀작업할때 못하는 직원있으면 따시켜도 괜찮은거죠

  • 19. 학교가잘못
    '23.8.21 3:36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입학을 고심할 때 학교 측에 자문을 구하지 않았겠어요.
    공개된 글 보면 '학교에서 약속해준 대책'이라는 문구로 보아
    그에 대한 학교 측에서 뭔가 얘기가 있었을 것 같고 그거저거 다 고려해서 결정했겠죠.
    부모가 뭘 그리 잘못했다는건지.
    어쨌거나 본질은 학폭과 학교의 미흡한 대처아닌가요.

  • 20.
    '23.8.21 3:50 PM (175.192.xxx.141)

    61.43.xxx.106

    >하위권친구들은 상위권학생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존재군요

  • 21. 가해자
    '23.8.21 3:54 PM (14.49.xxx.105)

    편드는 사람 많은것에 매일 놀라는 중ㄷㄷㄷ
    대통령이 왜 윤이 됐고 나라가 이 지경인지 완벽히 이해됨

  • 22. 저 역시
    '23.8.21 5:34 PM (87.61.xxx.231)

    편드는 사람 많은것에 매일 놀라는 중ㄷㄷㄷ
    대통령이 왜 윤이 됐고 나라가 이 지경인지 완벽히 이해됨 2222222222

  • 23. ...
    '23.8.21 6:30 PM (61.82.xxx.97) - 삭제된댓글

    입시경쟁에 찌들어 모든 판단을 점수로 하는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영재고 밖은 물론이고 영재고 안에서마저도요.

    저도 가해자 편드는 사람 많아 놀라고
    학교에서 명백한 학폭 사안에 대해 유야무야 넘어가도록 설득했다는 사실에도 너무 놀랐어요
    학부모가 제기한 학폭 사안을 학교가 대충 덮으려 하다니요.
    사실이라면 학교가 문제가 많은 거죠.
    요즘 이렇데 학교가 피해자의 호소에도 학폭위도 얄지 않고 유야무야 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인데...조사가 필요한 것 같아요. 강현이네가 학교와 학부모들의 태도에 질리고 절명스러웠을 것 같아요.

  • 24. ...
    '23.8.21 6:33 PM (61.82.xxx.97)

    입시경쟁에 찌들어 모든 판단을 점수로 하는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영재고 밖은 물론이고 영재고 안에서마저도요.

    저도 가해자 편드는 사람 많아 놀라고
    학교에서 명백한 학폭 사안에 대해 유야무야 넘어가도록 설득했다는 사실에도 너무 놀랐어요
    학부모가 제기한 학폭 사안을 학교가 대충 덮으려 하다니요.
    사실이라면 학교가 문제가 많은 거죠.
    요즘 이렇게 학교가 피해자의 호소에도 학폭위도 얄지 않고 유야무야 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강현이네가 학교와 학부모들의 태도에 질리고 절망스러웠을 것 같아요.

  • 25.
    '23.8.22 9:55 AM (124.5.xxx.102)

    거기 팀플 시스템이라서 그래요. 그 점수로 대학가고
    일반고와 달라요. 구성원 하나하나가 역할 못하면 기피대상 되겠죠.듣기론 진짜 말도 안되는 애들이 들어가는 경우도 드물고 그런 애가 왔더라도 전학간다고 하더라고요. 어쩌다가 잠깐이면 몰라도 몇 년 내내 무쓸모로 존재하는게 뻔한데요.
    현약 4중주에 3명은 잘하는데 한 사람이 악기 못 다루는 거랑 같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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