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같이 근무했던 동료들 만났는데
어디 아픈거냐 왜이리 말랐냐했는데
어제 몇달만에 만난 사람들도 똑같은 말을 하면서
못알아볼뻔 했다고 하네요
넘 걱정되네요
건강검진 해도 딱히 나쁜건없는데
눈두덩이가 푹 꺼져서 더 그런거같고
운동을 안해서 근감소증 때문인거같아요
암튼 속상해요 ㅠㅠ
얼마전 같이 근무했던 동료들 만났는데
어디 아픈거냐 왜이리 말랐냐했는데
어제 몇달만에 만난 사람들도 똑같은 말을 하면서
못알아볼뻔 했다고 하네요
넘 걱정되네요
건강검진 해도 딱히 나쁜건없는데
눈두덩이가 푹 꺼져서 더 그런거같고
운동을 안해서 근감소증 때문인거같아요
암튼 속상해요 ㅠㅠ
저도요, 저 167에 52키로 정도 나가는데, 운동도 많이 해서, 체지방율 17정도 되는데
말랐다는 말 자주 들어요. 사실 저는 굉장히 노력해서 만든 몸이기도 하고,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드는데,
첫댓님은 글을 안읽고 제목만보고 댓글 다신거 같네요^^
저도 최근에 유산소 운동하는데 얼굴살만 빠져서
사람들이 악담을 하네요;;
몸무게는 별 차이 없거든요 ㅠ
이럴땐 가족에게 물어보는게 정확한 편이예요. 이쁘게 마른건지 안되보이게 마른건지
건강에 문제 없다면 그냥 그런가보다 넘어가세요^^ 저도 몸무게 같은데 최근에 왜이렇게 말랐냐 소리를 들으니까, 기분이 썩좋지는 않았어요. 몇달동안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서 좀늙어 보이나.. 싶더군요.
건강검진을 싹~~ 한번 해보시든가요
살이 빠져도 얼굴살이 제일먼저 빠지는지 저도 수척해보인다고들 해서 속상하네요 그냥 코로나 후유증인건데요 아무튼 살빠지면 팔다리 가늘어지고 뱃살팔뚝살은 제일 나중에 빠지는 느낌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