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컬럼이 심상치 않네요. 애네 요새 왜 이래요
내용이 아주 찰집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15248?sid=110
그러니 윤 대통령이 연설할 때마다 강조하는 ‘자유’는 공공귀족들의 무능할 자유, 무책임할 자유, 이해충돌 무시하고 지대(地代)나 좇는 자유가 된 것이다.
‘대통령 사람’에게만 선택적으로 적용되는 공정과 상식과 법치는 가장 불공정하고 몰상식한 무법천지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윤 대통령 선거캠프 출신이 사장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철근을 빼먹은 ‘순살 아파트’ 명단을 속여 발표하고도 또 설계·감리 용역 6건을 LH 전관업체에 몰아주는 ‘철면피 카르텔’을 드러냈다. 이런 공기관을 감독해야 할 국토교통부 장관, 3월 지자체 정부혁신 종합계획을 발표했던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 정부의 특기인 전임 정권 탓이나 하면서 태연하다.
왜저래
신뢰를 이미 잊어버렸고
입만 열면 거짓말정권
책임감은 1도 없는정권.
친일 정권
국민탄압정권
안 달라질거 다 아니까 그냥 깔끔하게 국익을 위해 죽어라
맘에든다... ㅎㅎㅎ
윤석열이랑 조중동은 같이 사라져야죠
선 긋는중?
윤석열 종말이 가까워졌나 봐요... ㅋㅋㅋ
찬양모드로 바뀐다에 오백원 겁니다.
언론이 신뢰를 잃으면 회복할 길이 없어요.
엠빙신도 재처리시절에 난리버거지치고
피디들 다 잘리고 무슨 스케이트장 표받는데 발령내고
세월호 뉴스는 산으로가고
그렇게 회복하기까지 10년이 넘었어요.
근데 또다시 재처리2탄같은 사장 들어서면 ㅠㅠ
어디서 정의로운척
압색들어가면 다시 찬양모드222
윤 대통령 선거캠프 출신이 사장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철근을 빼먹은 ‘순살 아파트’ 명단을 속여 발표하고도 또 설계·감리 용역 6건을 LH 전관업체에 몰아주는 ‘철면피 카르텔’을 드러냈다.
그러게요 동아가 와그런대요. ㅋㅋ
콩고물을 안떨궈줬나봐요
요즘 대우 안해준다고 입금하란 소리겠죠
얼마전 조선일보도 그러더니 어느새 찬양도배
안했다 혹은 액수 올려라 오더잖아요
동아는 정권 초부터 찰지게 깠었는데
기사는 그대로고 사설에서나 찌질거리더군요
채널a 여전한 것 보면
동아출신들 자리 안 줘서 그렇다는게 중론이더군요
동아가 대선 전 조중보다 더 악랄하게 이재명과 민주당까고
굥석열 빨아줬던거 보면 저 말이 맞아보아기도 하네요
그냥 한마디 하긴 억울했나봐요. 김대중 대통령님도 곁들이고.
비판을 하더라도 꼭 민주당 끌어들여 양비론으로 비판하는 김순덕
그리고 저건 대통령 못한다는게 아니라 대부분 밑에 사람들 잡아라 하는거네요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면
윤통비판이 아니라
윤통은 열심히 하는데 공직사회가
해이해서 그렇다는 거네요
인사편중 해소하라는 건
검찰들 좀 그만 꽂고
오리지날 국힘당들 좀 꽂으라는 소리겠죠
언론사가 대놓고 국힘당
총선걱정까지 해주네요 ㅉㅉ
...
'23.8.20 1:41 PM (220.84.xxx.174)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면
윤통비판이 아니라
윤통은 열심히 하는데 공직사회가
해이해서 그렇다는 거네요
인사편중 해소하라는 건
검찰들 좀 그만 꽂고
오리지날 국힘당들 좀 꽂으라는 소리겠죠
언론사가 대놓고 국힘당
총선걱정까지 해주네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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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링크안봤는데
댓글보고 읽어보니
이래야 국힘이 총선에 이긴다 기사였네요 ㅋㅋㅋ
DJ 때 김광웅 초대 중앙인사위원장은 “화합은 정치부터, 특히 인사 편중을 극복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통의동 일기’에 썼다. 대통령비서실, 내각의 지역편중을 없애면 대통령 인기는 하루아침에 치솟을 것이라고 했다. “국면 전환용 개각은 없다”가 자랑이 될 순 없다. 대통령 부친도 국민만 바라보라고 하지 않았던가. 총선 승리보다 국민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윤 대통령은 귀국 후 “대통령인 저부터 달라지겠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