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구로디지털단지 출퇴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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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구로디지털단지에 

2시반까지 출근하여 6시반 퇴근하는 단기업무를 맡게 되었는데요

 

다른일을 하는 동시에 맡게된거라 ...

최대한 몸이 편한쪽으로 출퇴근하고 싶은데요

 

자차로 출근해보니 갈때 집에올때 차가 살짝 막히고

익숙한 길이 아니라 신경바짝 쓰고 운전했어요. 한시간정도 걸리구요.

지하철은 한번 갈아타야하는데 걷는거리가 꽤 되더라구요.

다만 지하철역에서 압구정 현대백화점 셔틀버스 타면 집바로 앞에 내려줘요.

이러저러해서 환승시간까지 두시간 좀 안되게 걸렸어요.  

 

여러분이라면 어느 경로로 출퇴근하시겠어요?

사실 지금도 넘 피곤하네요 ㅜㅜ 둘다 힘들긴한데 

그래도 자차가 더 나은선택일까요? 기름값도 무시못하긴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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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히는거 질색이라
지하철.이지만

몸 편하려면 자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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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참 쓰다보니 생각났는데 집에서 시어머님이 잠깐와서 아이를 봐주시는데 늦게 오는게 눈치가 좀 보이더라구요. 원래는 지하철 이용하려했는데 어제 집에 들어오는데 8시반가까이 들어오게되었거든요. 얼른 애들이 커서 혼자서도 좀 기다릴수 있고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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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느라 달랑 3주 단기간 그러는건데 시어머니 눈치 너무 보지 마세요. 하루종일 맡기는 사람도 많고 주말에만 애보러 가는 사람도 있는데요.
자차로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