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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역커뮤에 별놈의 글이 다 올라오네요.

조회수 : 5,121
작성일 : 2023-08-18 21:32:48

시댁에 가는데 생리가 터.졌.다네요.

생리대를 어찌 처리할까요?

검은 봉다리를 갖고 가야하나요? 

이러고 있는데 이글 저만 이상해요? 

 

IP : 211.234.xxx.19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18 9:33 PM (175.120.xxx.173)

    그와 비슷한 내용을 자주 봐서
    전 아무렇지도 않네요.

  • 2. ...
    '23.8.18 9:35 PM (106.102.xxx.207)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엔 그걸 굳이 가지고 와서 까는게 더 이상해요 ㅎㅎ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서 물어보겠죠

  • 3. 아마
    '23.8.18 9:35 PM (211.234.xxx.194)

    친정헬리콥터 맘이 다 해주며 키워서 생각하는 능력이 상실된걸까요?

  • 4. ....
    '23.8.18 9:3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굳이 가지고 와서 까는 게 더 이상222

  • 5. 내생각에도
    '23.8.18 9:37 PM (211.234.xxx.194)

    굳이 까냐고 댓다는게 이상하네요. 지나가세요 106 102

  • 6. ...
    '23.8.18 9:37 PM (106.102.xxx.195) - 삭제된댓글

    어떤 사람은 집에 온 손님이 내 집처럼 처리해도 아무렇지 않을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조심성 없이 처리한다고 안 좋게 볼수도 있잖아요. 님은 어떻게 처리할 건데요? 궁금하네요.

  • 7. ...
    '23.8.18 9:38 PM (106.102.xxx.207) - 삭제된댓글

    자기가 자기만 이상하냐고 물어서 이상하다고 대답해줬더니 지나가래 ㅋㅋㅋ

  • 8. 아니
    '23.8.18 9:39 PM (211.234.xxx.194)

    내말은 혼자 생각하는 힘이 그렇게 없냐 이거죠.

  • 9. ...
    '23.8.18 9:41 P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검은봉지 가져가서 황당한거예요? 아님 당연 가져가야하는건데 물어보니 황당한거예요? 궁금하네요.

  • 10. 못살아
    '23.8.18 9:41 PM (211.234.xxx.194)

    난 내가 이상하냐고 한게 아니라 저말이 이상한사람은 나혼자냐고 물은겁니다. 106 102난독증씨

  • 11.
    '23.8.18 9:41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평생 친정살이 하고 있는 시누!
    시누 시동생 결혼때 애데리고 힘들다고
    친정엄마 대동하고 시댁가고
    몇년에 한번 명절지내러 부산갈때도 딸 #빠지게 일시킨다고 본인이 무수리노릇하러 딸 시댁에 간적도 있었네요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그러다 애들 둘 남편이 키우기로하고 이혼 했어요

  • 12. ...
    '23.8.18 9:43 PM (106.102.xxx.134) - 삭제된댓글

    네네 그 글은 별로 이상하지 않다는 말뜻도 파악 못하는 괴팍한 난독증 답정너씨 ㅋㅋ

  • 13.
    '23.8.18 9:44 PM (175.120.xxx.173)

    생각하는 능력을 논하신다면
    지금 82쿡 자게 1페이지에도 수두룩하잖아요.

  • 14. ㅋㅋㅋ
    '23.8.18 9:44 PM (211.234.xxx.194)

    할말하않이네요. 106 102 134

  • 15. ...
    '23.8.18 9:44 PM (106.102.xxx.243) - 삭제된댓글

    네네 그 글은 별로 이상할거 없이 그럴수도 있다는 말뜻도 파악 못하는 괴팍한 난독증 답정너씨 ㅋㅋ

  • 16. ..
    '23.8.18 9:48 PM (61.43.xxx.106)

    시댁이 엄청 어렵고 불편한거죠 그분은.
    화장실도 편하게 가기가 어려운거에요.
    근데 거기서 생리가 터지고 생리대를 또 처리해야하잖아요. 그런거 티내기도 싫은곳이 시댁인거죠.
    왜 이해를 못하시지??

  • 17. ....
    '23.8.18 9:49 PM (112.147.xxx.62)

    내말이 무조건 맞다고 해!!!
    강요하는 원글이네요

  • 18. ..
    '23.8.18 9:52 PM (114.204.xxx.203)

    여기도 별 거지같은거 다 글 올라오죠
    잠시 검색이나 생각해 보면 될걸

  • 19.
    '23.8.18 9:52 PM (58.234.xxx.182)

    저도 남의 집에 가면 비닐에 담아 가져와요
    시가에 생리할 연령의 사람이 없음 누구건지 다 아니 사용한 패드 휴지통에 못 넣고 머무는 시간이 길면 다 모아서 가져와야하잖아요 안 보이게 해서
    그냥 터졌다는 표현이 싫은거?

  • 20. ...
    '23.8.18 9:54 PM (223.33.xxx.26)

    원글님같은 답정너 별로에요

  • 21.
    '23.8.18 9:55 PM (114.206.xxx.112)

    저 상황에서 남들은 보통 어캐하는지 궁금하죠

  • 22. 뭐라고
    '23.8.18 9:55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이런거 늘 신경쓰지 않나요?
    시집이 사실 남의집인데 쓰고난 생리대 버리기도 민망하구요.
    그리고 별게있겠어 하는 문제도 어디선가 누군가는 생각치도 못한 신박한 답변을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런 글을 올리기도 하는거죠.

  • 23. 한남인가
    '23.8.18 10:02 PM (39.7.xxx.100)

    뭐가이상해요?
    시댁엔 생리하는 사람 없으니 생리대 처리 고민된게 당연하죠.
    한남들은 여자 일에 관심 좀 그만가져요.

  • 24. 시댁이 아니더라도
    '23.8.18 10:12 PM (1.242.xxx.150)

    화장실에 휴지통이라도 있으면 꼭 싸서 버리기라도 할텐데 휴지통 없는 집도 많아서 난감한적 있어요

  • 25. 에엥??
    '23.8.18 10:31 PM (58.237.xxx.75)

    뭐가 이상한가요..?
    요즘 화장실에 휴지통 없는게 대부분이고
    남의집 가서 처리하기에 불편하니까 물어보는거 이해되는데요

  • 26. 원글이 더 이상
    '23.8.18 10:36 PM (182.227.xxx.41)

    조심스러운 성격이면 물어볼수도 있는 질문인데 뭐가 그리 이상하고 이해가 안가는지 이상하다는 님이 더 이상해요.
    생각의 범위가 너무 자기중심적이네요.

  • 27. ㅁㅇㅁㅁ
    '23.8.18 10:44 PM (182.215.xxx.32)

    굳이 가지고 와서 까는 게 더 이상333

  • 28. ㅇㅇ
    '23.8.18 10:54 PM (1.248.xxx.79) - 삭제된댓글

    네 님만 이상해요
    물으셨으니 답해봅니다.

  • 29.
    '23.8.18 11:13 PM (39.117.xxx.171)

    여자들은 온갖 사소한것도 다 묻고 대답하고 수다떨고 하잖아요
    좀 웃기긴한데 딱히 할일이 없나보죠ㅎ
    여기에 그걸 물어보는 원글님도 댓글다는 저도 다 할일없어서 이러고있고

  • 30. ma
    '23.8.18 11:55 PM (59.9.xxx.37)

    네. 저말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 당신 혼자예요. 이제 답이 됐나요?

  • 31. 별별
    '23.8.19 12:08 A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별별 글들이 다 올라오는 자유게시판인데...
    가끔 새로 판 깐다고 굳이 가져온다고 뭐라하는 댓글들은
    그사람이 찔려서 그런가부다 생각하세요

  • 32. ..
    '23.8.19 12:25 AM (49.173.xxx.146)

    할머니신가?
    난 공감되는데..저도 고민해봤으니..
    시가에 화장실휴지통도 없고 가지고 나오기 뻘줌하고..
    두분만 사시니 거기 두고 오기 난감하잖아요!!

  • 33. 불편
    '23.8.19 1:36 AM (121.147.xxx.48)

    아직도 수십년 전 시댁에서 생리했을 때의 난감함이 저역시 생생하네요. 시어머니가 마당에 앉아서 뭐하시나 봤더니 쓰레기통 속 쓰레기 하나하나 열어 보면서 종이류들을 불구덩이 속에다 던지고 계시더라구요ㅠㅠ
    그 이후로 항상 생리대 처리 비닐 따로 가지고 다녔습니다. 불편하고 힘들죠.

  • 34. 나옹
    '23.8.19 5:47 AM (123.215.xxx.126)

    이상한 고민 아니죠. 신경쓰이는게 사실인데요. 불편해서 차라리 비닐갖고가서 꼭 묶어놨다가 집에 가져와서 처리했던 기억 나네요.

  • 35. ..
    '23.8.19 7:31 AM (175.119.xxx.68)

    별놈의 글이 아닌데요
    여자들은 적어도 한번은 고민했던 상황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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