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17
미 국방부는 동해를 일본해로 변경하고는
미국정부기관의 정책이라며 일본해로 표기를 고수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런데도 윤석열은
다음날인
2023.8.18
바이든이 전화하자
하와이 마우이 산불을 걱정하며
잘 극복하실 수 있도록 한국은 모든 일을 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한다
자국의 젊은이들 159명이 사망한 이태원 참사는 외면하고
미국인 106명이 죽은 하와이 산불에 극복을 위한 모든일을 하겠다는
한국의 대통령 윤석열
동해를 일본에 뺐기더라도
바이든의 좋은친구 한마디면
황송해서 만사오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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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관련기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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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817/120736821/1
美 국방부 “‘일본해’ 공식 표기 맞아…통일해서 쓸 것” 명칭 고수
하지만 미국은 앞으로 동해상에서 훈련 시 ‘일본해’ 명칭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이다. 명칭을 어떻게 쓸지에 대한 문의에 국방부는 “‘일본해’가 공식 표기가 맞다”며 “‘일본해’라고 쓰는 건 미 국방부 뿐 아니라 미국 정부 기관들의 정책”이라고 답했다.
미 국방부가 ‘일본해’란 표현을 쓰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 "하와이 산불 많이 걱정", 바이든 "윤 대통령은 좋은 친구"
https://v.daum.net/v/20230818131531759
윤 대통령은 이어 하와이 마우이 산불을 걱정하며
"안보 동맹이란 ‘재난시에도 늘 함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잘 극복하실 수 있도록 한국은 모든 일을 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관대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불굴의 용기를 가진 분, 저의 좋은 친구다.
내일 우리의 역사를 새로 쓰는 자리,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캠프 데이비드에서 다시 만나뵙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다. 내일 회의에서 건설적이고 좋은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