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마를 사왔는데요. 굵은 외목으로 키우려면 계속 중심대만 남기고 가지를 잘라줘야 하는건가요?
율마가 물을 좋아한다고 들었어요. 식물원에서 파는 식물밥이라는 짙은갈색에 가벼운 흙을 사왔는데요. 마사토도 사와서 1:1로 섞으면 물빠짐이 좋아서 초보에게 수월할까요?
율마를 사왔는데요. 굵은 외목으로 키우려면 계속 중심대만 남기고 가지를 잘라줘야 하는건가요?
율마가 물을 좋아한다고 들었어요. 식물원에서 파는 식물밥이라는 짙은갈색에 가벼운 흙을 사왔는데요. 마사토도 사와서 1:1로 섞으면 물빠짐이 좋아서 초보에게 수월할까요?
율마는 물 엄청 좋아하는 식물이라 물빠짐 좋게 하시면 오히려 목말라해요 펄라이트나 마사토 넣지 말고 그냥 심어주세요
좀 자리잡을 때까지는 가지치기 하지 마시고 핫도그 모양으로 키우세요. 처음 사왔을때 중심가지가 하나여야 외목대가 돼요
율마가 쉬운 듯 어렵다고 하네요.
잘 자라는 것 같은데, 어느날 만져보면 바스라진다고...
자주 쓰다듬어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일반흙으로 키워도돼요
전 일반흙으로 키워요
거의 10년되가는거 3개에 5년된거 하나 있어요
가지 잘라줄 필요없구요
전 나름대로 정해놓은게
겨울엔 일주일에 한번
봄가을엔 두번
여름에는 거의 매일 흠뻑줘요(물론 변수는 있어요)
화분밑으로 물빠지는거 보면서요
전 항상 제일 작은거 사서 키우는데(크는 재미)
첨부터 화분 어느정도 큰거(적어도 높이 30센치)에 심거든요
그러다 화분이 좀 작아보일정도로 크면 분갈이하구요
지금 화분 세개도 높이가 45센치인데 작아보이는듯해서
조만간 분갈이를 해야하나 고민이예요
저 큰걸 어찌해야하나ᆢ
아래 다 잘라요
내년봄까지 살아있으면 본격적 식집사좀 되고싶네요ㅎㅎ댓글도움 주신분들 복받으세요^^
이쁘긴 한데 키우기 까다롭고 잘죽어서 안쳐다보네요.
잎이 빽빽하면
통풍도 자주 해줘야해요
율마에 선풍기 같은거 틀어
키우는 집도 봤어요
남향 집에서~~조그마한거 가지고 와서 어른 허리 높이까지 키워봤어요
물, 바람, 공기, 햇빛이 다 좋아야 잘커요
동향집으로 이사오니 바로 ㅠㅠ 버리는게 넘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