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찌고
붙어있던 속껍질 버릴까 하다가
옥수수 찐다음 바로 찌려던
쑥개떡 반죽이 생각나서
면보대신 옥수수 속껍질 깔고 쪘어요
면보도 없었거든요
근데 아주 좋네요 ㅎㅎ
깔끔하게 잘 쪄졌어요
요 속껍질 잘 씻어 말려서
쑥개떡 찔때마다 깔고 찔까 싶은데
괜찮으려나요?
옥수수찌고
붙어있던 속껍질 버릴까 하다가
옥수수 찐다음 바로 찌려던
쑥개떡 반죽이 생각나서
면보대신 옥수수 속껍질 깔고 쪘어요
면보도 없었거든요
근데 아주 좋네요 ㅎㅎ
깔끔하게 잘 쪄졌어요
요 속껍질 잘 씻어 말려서
쑥개떡 찔때마다 깔고 찔까 싶은데
괜찮으려나요?
개떡에서 옥수수 냄새 나지않을까요?
저희집 냉동고에도 옥수수가 한 가득인데 괴롭네요.
먹을 사람도 없고 자꾸 보내주시고
종이호일에 젓가락으로 구멍 몇 개 뚫어 깔아 쓰세요
친환경적이고 좋네요.
잘 말려쓰면 괜찮지 읺을까요?
옥수수 보내주는 분 있으신 분 부럽네요
첫댓인데요.
면보가 아닌 것 중에선 아주 괜찮은 선택이라고 봐요.
종이호일 안 좋대요
옥수수냄새 전혀 안나고요
되게 깔끔하게 떨어져요
옥수수 껍질에 뭍어나지도 않고요 ㅎㅎ
저흰 옥수수 좋아해서 냉동해두고 쪄먹는데..
옥수수 안좋아 하시는분 쪄서 밥에
넣어 찌거나
갈아서 부침개하거나
아님 주변에 나누시거나 하셔야할듯
안먹는거 있음 힘들긴 하죠^^;
아이디어가 참 좋으시네요.
우리 조상님들도 그리 하셨을까요?
원글님 천재^^
이런 발상의 전환 좋아요
그래도 될 것 같아요. 저도 옥수수 사오면 껍질 두어야겠어요.
종이호일, 실리콘으로 된것도 넘 찝찝하고 그냥찌면 찜기 바닥이 만두피를 다 먹더라구요.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저는 만두 찔때 가끔 상추나 깻잎 깔고 찌기도 했는데
옥수수 속껍질이 이중엔 제일 나은거
같아요
속껍질 넓은 것만 추려서 잘 씻어뒀어요
물기 빠지면 말려서 두고 쓰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