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3.8.18 10:44 A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올초에, 물가가 너무 올라서 싱가폴가서 놀랬네요 저도
2. 잘아시는거 같아서
'23.8.18 10:46 AM
(112.147.xxx.62)
혹시
홍콩이나 대만쪽도 잘 아시나요?
이쪽은 어때요?
3. 저
'23.8.18 10:47 AM
(121.155.xxx.78)
지난달에 다녀오고 후회했네요.
덥기도 너무 덥고 우리나라보다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송도나 인천을 나라에서 관광단지로 개발하면 싱가폴보다 좋아질것같은데....
물가도 비싸고 덥고 볼것도 그닥이고 이돈쓰고 왜왔나했어요.
커피는 맛있었네요
4. 어머
'23.8.18 10:48 AM
(211.244.xxx.144)
저랑 똑같이 느끼셨네요.
맞아요..물가가 비싸니 돈쓸맛이 ..아주 맛이 안나요..
그냥 크게 볼거도 없더라고요
5. 선샤인
'23.8.18 10:50 AM
(116.86.xxx.156)
싱가폴 거주민이에요. 여기 살다 보니 왜 물가가 비싼지 알것도 같아요. 치안도 잘 되어있고 환경도 너무 깨끗하고.. 꺠끗한 공기 환경에 사는 값이라고 생각하니 물가도 뭐 그럭저럭 적응이 되네요^^ 비싼데도 있지만 로컬 푸드센터는 아직도 저렴한 편이고 대중교통비도 한국보다 비싸지 않아서 거주자 생활물가는 한국이랑 비슷해요(마트 물가도 한국이랑 비슷) 옷값 신발값 한국에서 많이 쓰는 비용이 여기서는 거의 안 드니까요(일년 내내 같은 옷 같은 신발ㅎㅎ) 호텔비랑 일반 레스토랑은 비싸서 여행객들이 느끼는 체감 물가는 많이 비쌀거에요. 그래서 저희 식구들도 싱가폴 놀러올 생각을 안 하십니다^^:
6. ㅇㅇ
'23.8.18 10:53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전 살다 왔는데 10번이나 방문하기엔 나라가 너무 작아요.ㅎㅎㅎ
물가는 비싸고 인공적이고...말레이시아가 물가가 싸서 넘어갔다 오곤 했어요.
7. ᆢ
'23.8.18 11:01 AM
(116.121.xxx.223)
비싼 음식값에 맛은 없고
저ㆍ일 유명한 식당에 칠리크렙은 떡복기 양념맛이고
진짜 별로에요
경유로 슬쩍 보고 가는 곳이었어요
8. ㅇㅇㅇㅇ
'23.8.18 11:08 AM
(112.151.xxx.95)
세상볼 거 없는데 관광으로 10번이나 방문을 했다고요?
9. Soso
'23.8.18 11:12 AM
(118.200.xxx.5)
지금 3일짼데 집가고 싶네용 ㅎㅎ살고 싶었던 도시고
애들 데리고 혼자와도 안전하고 캠프보내고 전 여유롭게 시간 보내고 그랬어요
추억10년전 얘기하면 그렇지만 ..리츠칼튼 하루에 35만원에 훌륭한 서비스였는데 래플즈도 그땐 70만원에 가봤어요 지금은…
지금 리츠칼튼 3배 가격에 왜왔나 싶어요 오차드 백화점 갔다가 너무 촌스러워서 ..나왔어요
젊은분들도 안보여요 다들 엔저로 일본 갔는지..
그땐 한국 사람 엄청 많았었는데
그래서 지금 하루에 한번은 로컬푸드코트 먹고 있어요 ㅎㅎ
10. 싱가폴 공항은
'23.8.18 11:12 AM
(223.38.xxx.46)
무슨 냄새가 나나요?
급 궁금해지네요
아주 예전에 다녀와서 저는 기억이 안 나요
11. ..
'23.8.18 11:14 AM
(211.58.xxx.158)
6월에 다녀왔어요.. 한국사람 많이 보이고 싱가포르 카페에도 예전 환율 생각하고
물가 비싸다고..
위치는 동남아 물가는 뉴욕이고 하더라구요 ㅋㅋ
마일리지로 빈탄섬 휴양가며 싱가포르 앞뒤로 5박 했는데
여기저기 한국 사람들 바글바글.. 저도 4번째 방문이라 조식 신청해서
아점으로 먹고 몇가지만 사먹으니 적당했어요.
12. 8월
'23.8.18 11:16 AM
(39.7.xxx.213)
8월 이 더위에 ... 여행으로 가기에는 힘들죠
13. 저는
'23.8.18 11:26 AM
(1.227.xxx.55)
여전히 좋아해요.
나라가 작아서 어딜 가도 멀지 않고
택시비도 그 정도면 싸고
음식도 잘 맞고
특히 마리나베이쪽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 다녀도 좋던데요.
좀 게으른 사람한테 좋나봐요. ㅎㅎ
14. Soso
'23.8.18 11:30 AM
(118.200.xxx.5)
아 게으른 사람 ㅎㅎ
맞아여 저도 불평하지 말고 최대한 즐기다 가야겠어요 !!
너무 좋은 추억이 많은 도시라 지금 사춘기애랑 와서 더 힘드네요…택시비 싼거 진짜 굿!!
일단 맛있는 커피 한잔 해볼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15. ......
'23.8.18 11:33 AM
(180.224.xxx.208)
싱가폴은 원래 너무 습하고 더워서 여름엔 안 가지 않나요?
16. 인생무념
'23.8.18 11:37 AM
(211.215.xxx.235)
몇년전에 1번 갔다오고 다시 갈 생각은 안들던데.
17. 아
'23.8.18 11:38 AM
(124.5.xxx.61)
그때는 싱달러가 쌌어요.
지금 1달러 960원이네요.
06년도에 600원대였어요.
그러니 30%이상 세일 중
18. 82쿡선정
'23.8.18 11:39 AM
(180.70.xxx.154)
얼마전에 82쿡 선정 여행하기 최악의 도시 1위가 싱가폴이었어요..
저도 어쩌다 보니 2번이나 갔는데 한국에 비해 어떤 메리트도 없어요. (여행하기에)
19. ...
'23.8.18 11:54 AM
(106.101.xxx.144)
저도 싱가폴 지지예요
매력 없어요
20. 유리지
'23.8.18 12:25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이전에 좋았다는 사람들은 가성비에 대한 이야기겠죠.
식대도 싸고요.
20년 전에 wmf 실리트 이런 것도 싱가폴이 훨씬 싸서 엄청 사왔어요. 우리나라 가격의 30~40%세일가
21. 유리지
'23.8.18 12:26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이전에 좋았다는 사람들은 가성비에 대한 이야기겠죠.
식대도 싸고요.
20년 전에 wmf 실리트 이런 것도 싱가폴이 훨씬 싸서 엄청 사왔어요. 우리나라 가격의 30~40%세일가
저는 단기 체류했는데 싱가폴 기쁨의 반 이상이 쇼핑이었네요.
22. 옛날
'23.8.18 12:34 PM
(124.5.xxx.61)
이전에 좋았다는 사람들은 가성비에 대한 이야기겠죠.
식대도 쌌고요.
20년 전에 wmf 실리트 이런 것도 싱가폴이 훨씬 싸서 엄청 사왔어요. 우리나라 가격의 30~40%세일가
저는 단기 체류했는데 싱가폴 기쁨의 반 이상이 쇼핑이었네요.
23. 전세계적으로
'23.8.18 12:45 PM
(211.36.xxx.53)
물가가 많이 올라서 예전과 다르죠.
24. 그게
'23.8.18 12:49 PM
(118.235.xxx.67)
물가는 물가대로 비슷하게 올랐겠지만 환율을 보세요.
환율이 오르면 훨씬 더 오른 거예요.
25. ..
'23.8.18 1:03 PM
(58.182.xxx.184)
싱가폴 물가 많이 올랐고 환율도 너무 안 좋고 예전만 못해요 ㅎ
코로나 전만해도 비싼거 몰랐는데.. 요즘은 마트도 푸드코드도 가격대비 내용물 별로에요 ㅎㅎ
과일값이 아주 싸고 맛있고 ㅎㅎ
싱가폴서 과일 많이 드시고 가세요 ! 한국보다 싼건 과일뿐이에요..
26. 그러게요
'23.8.18 1:07 PM
(121.162.xxx.174)
환율 차이가 얼만데 ㅎㅎ
고도를 좋아해서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안전하고 깨끗하고 면세제품이 많은(지금은 아닌가..) 게 장점이지만
세계적으로 물가 오르고 환율이 1400원인데요
27. less
'23.8.18 1:16 PM
(182.217.xxx.206)
싱가폴은 너무 더워서 걸어서 다니기 힘들고.
솔직히 반나절이면 다 봐요..
28. ㅇㅇ
'23.8.18 1:45 PM
(39.7.xxx.68)
싱가폴은 위치는 동남아지만 엄청 잘사는 나라라 물가비싼건 어쩔 수 없죠. 대신 다른 동남아보다 깨끗하고 안전하잖아요.
29. ...
'23.8.18 3:02 PM
(1.224.xxx.174)
싱가폴 20년동안 9번 다녀왔어요.
어제 귀국해서 느낀점
환율때문에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느껴졌고 하지만 여전히 택시비 싸고
공기좋고 한국이 더 습하고
한국관광객이 작년보다 많이
줄었다고 느껴졌어요.
마리나베이는 여전히 좋았어요.
한국치안이 많이 나빠져서
싱가폴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