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갑자기 토할 때 어떤 경우들 있나요.

..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23-08-17 22:21:38

11세 말티즈인데 10분 전 

욕실서 빙빙 돌며 걷다가 패드에 쉬똥 누고요. 

 

3분 전인 지금 막 욕실 변기 옆에 

저녁 (9시) 먹은 걸 다 토하고 엎드려 있네요. 

 

어제도 오늘도 하루 종일 멀쩡했고요.

경험 있는 분들 어떨 때 이러던가요. 

 

 

IP : 125.178.xxx.17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디우산
    '23.8.17 10:23 PM (175.120.xxx.173)

    안씹고 허겁지겁 먹었을때...ㅜㅜ

  • 2.
    '23.8.17 10:23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먹은걸 그냥 토했나요?
    갈색으로ㅇ변한걸 토했나요?

  • 3. 그대로요
    '23.8.17 10:25 PM (125.178.xxx.170)

    사진 찍은 거 보니
    삶은 닭고기 잘게 잘린 것 그대로랑 사료 뭉개진 것들
    보여요.

  • 4. ㅇㅇ
    '23.8.17 10:26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사료 말고 먹은게 있나요
    오늘은 자게 나두시고 아침에 아이 컨디션 지켜보시고
    잘 움직이고 밥 잘 먹으면 괜찮은거고
    밥 거부하고 힘이 없으면 병원 가보세요

  • 5.
    '23.8.17 10:27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그럼 급하게 먹어서 토한것같아요
    닭고기 더 잘게 잘라서 주세요
    나이들면 소화를 못시키는지 조금만 덩어리있는거 주면 토하긴해요

  • 6. ㅇㅇ
    '23.8.17 10:27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급하게 먹었나봐요
    11살이면 닭고기 급여도 서서히 줄이세요

  • 7. 에구
    '23.8.17 10:28 PM (125.178.xxx.170)

    사료에 더해 닭고기 삶아 준지 두어 달 됐는데
    이제 저런 사이즈도 부담이 되는걸까요.

  • 8. 혹시
    '23.8.17 10:28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닭고기 물에 삶은게 아니라 삼계탕 닭고기 먹인건가요

  • 9. 물에
    '23.8.17 10:29 PM (125.178.xxx.170)

    삶은 거예요.

  • 10. ㅇㅇ
    '23.8.17 10:30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강쥐도 노견되면 소화력이 약해져요
    주시려면 조금만 잘게 다져주세요
    토핑용으로만..

  • 11.
    '23.8.17 10:30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울강아지는 평생을 닭가슴살 삶은거에 사료 섞어줬어요
    아주 잘게 가위로 다 잘라서요 바스라지는 느낌?

  • 12. ~~
    '23.8.17 10:43 P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

    밥먹기전 노란토는 위액이라서 공복이 길어지면 토하구요.이건 의도적으로 빨리 밥안주면 일부러 토하는 애들도 있대요.
    밥먹고 좀있다 죄다 토해서 내용물이 다 보이면 그건 급히먹다 체해서 그런거구요.
    물먹고 켁켁해서 투명한거 토하면 나이들어 기관지 안좋아 그런거에요.
    울 애는 급히먹다 토해놓구 다시 먹ᆢ죄송ㅠㅠ

  • 13. 검색
    '23.8.17 11:20 PM (220.153.xxx.203)

    노견 특발성 전정계 증후군으로 검색하셔서
    증상 살펴 보세요 ㅠㅠ 빨리요

  • 14. 마요
    '23.8.17 11:53 PM (220.121.xxx.190)

    금하게 먹은경우, 장염, 췌장염, 염증이 있어도 토해요.
    변상태가 괜찮고 아이 컨디션이 괜찮으면 두고보시고
    한번 더 토하거나, 컨디션이 나빠 보이면 아침에 병원
    가시는게 좋을듯 해오

  • 15. 우리 아이들
    '23.8.18 12:11 AM (118.235.xxx.91)

    허겁지겁 급하게 먹을때
    큰걸 먹을때 (중견인데도 이래서 잘게 썰어 줘야 했어요).
    대부분은 하루 지나고 나면 괜찮아져요.

  • 16. 원글
    '23.8.18 9:43 AM (125.178.xxx.170)

    토하고 새벽에도 아침에도 멀쩡하네요.
    정말 급하게 먹었나 봐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4775 대공황 이래 최악의 상황 닥쳤다…전문가들 '무서운 경고' 3 ㅇㅇ 2023/08/18 6,010
1494774 이런데도 담에 또 다시 7 ㅇㅇ 2023/08/18 1,350
1494773 게시판 하단에 혐오 광고. 18 ... 2023/08/18 2,438
1494772 남양주 사시는 분 중에 푸들 파는 노인 목격자 찾습니다 8 .. 2023/08/18 3,011
1494771 분당에서 남중생이 또 칼들고 학교에서 난리쳤네요. 23 왜이러나 2023/08/18 15,652
1494770 미국도 집 렌트 때먹는 사람들 많나요? 5 Ooo 2023/08/18 1,924
1494769 다음주에 중국여행가는데요..이 약들 어떻게 하나요 1 2023/08/18 2,119
1494768 인천에 유명한 한의원 있나요? 1 ㅁㅁ 2023/08/18 1,108
1494767 이거 보셨어요? 진짜 악마같네요 28 와... 2023/08/18 22,007
1494766 카톡차단당하면 송금 5 ㅁㅁ 2023/08/18 2,595
1494765 보테가 베네타 가방 5 엘에이 댁 2023/08/18 5,322
1494764 호주 독버섯 .. 무섭네요 9 버섯 2023/08/18 5,178
1494763 실내동물원과 동물원카페에 대한 인식이 없어 씁쓸..... 8 ㅇㅇ 2023/08/18 1,592
1494762 드라마 연인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7 복잡미묘 2023/08/18 19,753
1494761 실온에 3,4년 된 메주콩 못 먹지요? 1 ㅇㅇ 2023/08/18 773
1494760 요즘 한남들 왜 이러나요? 38 .. 2023/08/18 5,047
1494759 미간주름이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네요? 4 ㅇㅇ 2023/08/18 3,976
1494758 솔직히 이젠 지나가는 남자들 곱게 보이지 않아요. 25 ... 2023/08/18 4,556
1494757 나는솔로 16기보다가 10기 6기 몰아보고있는데 1 .. 2023/08/18 3,592
1494756 프랑스 파리의 현실 ㅜㅜ (펌) 33 ..... 2023/08/18 30,765
1494755 보증금 사기 신고 접수는 어떻게 하나요? 2 보덴세 2023/08/18 1,059
1494754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참 군인과 덜 군인, 빚 권하는 .. 2 같이봅시다 .. 2023/08/18 751
1494753 백화점, 예쁜 집게핀 얼마나 할까요 10 .. 2023/08/18 4,447
1494752 국립평생 교육원 무지개장미 2023/08/18 685
1494751 김희선도 연기력 징그럽게 안늘어요. 18 2023/08/18 6,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