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케이블로 재방송보는데 아이들이 다 착하고 큰아들 정말 듬직하고 부모도 정말 성실하네요.
어려운환경에 부모들이 저렇게 애들한테 점잖기 힘든데 이 가족은 너무 착하네요.
큰아들은 학원한번을 안다니고 공부했다던데 군대에서 휴가나와서 잠깐 입은 잠바보니 중앙대 과잠이더라구요. 경영학과래요. 어려운 환경에서 부모가 보조 안해줘도 공부할 애들은 하나봐요.
아무튼 십년전 방송이던데 최근 근황 알고싶어서 네이버 검색하니 정보가 없네요. ㅎㅎ
여담인데 용인 흥부네 보면 고구마먹은듯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