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카이스트 MBA건도 그렇고..
정인이 사건 때도 그렇고..
진짜 독실한 교인들은 "나 기독교에요."라고 대놓고 자랑하지 않는데
유독 이중인격자들은 기독교인임을 유독 자랑하더라고요.
유독 남의 자식 교육에 감놔롸 배놔라 참견하는데 왜일까요?
맘카페에서 부모 인성 강의를 했던 자가 있는데
엄청 독실한 기독교인이라 교회 단상에서 매주 찬양가를 부르고
남편은 드럼 사역을 하는 자이고요.. 숙대 근처 유명한 초등학교 학부모들이기도 하고요..
근데 그 두 부부가 개인정보 불법 판매 콜센터를 운영하는 자들이에요.
스팸전화 돌리면서 개인정보(주민등록포함)를 팔아제끼는 업체요.
보통 사기꾼들보다 더 소시오패스들 아닌가요?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고 사는 주제에 학부모들 상대로 부모인성강의를 하다니요. ㅠㅠ
멀쩡한 애들도 교회만 나가면 이런 자들에게 영향을 받는지 깍쟁이가 되어서 돈에 벌벌벌 떨고..얌체 짓을 하는데..
목사들이 도대체 무슨 설교를 하길래, 사람들이 변하는걸까요?
미국도 한인 교회만 유독 저런 성향이고
한국 교회로부터 선교를 받은 동남아시아 기독교인들도 한국 사기꾼들이랑 사기치는걸 너무 당연히 여기고, 심지어 교회 목사들은 "걔네들도 밥벌어먹고 살아야하니 사기치는 것쯤은 눈감아줘야하지 않냐?"라는 취지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