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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블로거들중에 카이스트 학부모같은 여자 많아요

지나가다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23-08-17 08:52:01

카이스트녀가 쓴 책  누가 올려주신거 읽다보니

교육블로거들이 떠오릅니다

 

핵심없는 비장하고 과장된 언어의 나열,

일반인들이 쓰지않는 특이한 미사여구

본인의 학력에 대한 열등감과 과한 포장

 

남들 다하는 육아,교육하는건데도

세상 본인은 가장 찬란한 육아시절을 보내며

온 영혼을 다갈아  아이의 몸과 마음의 균형잡힌 발전을 위해 오늘도 심사숙고 고군분투하는중..

 

 

이런  알맹이없이

언어 놀음이나 하며  (심지어 맞춤법도 틀림)

헛소리 나열하는 사람들이

교육블로거라는것을 하고

과외를 하고 그럽디다

 

 

IP : 175.119.xxx.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8.17 8:56 AM (114.204.xxx.203)

    ㅎㅎ 그러게요
    다들 자기 자식 성심다해 키우는구만
    혼자 별나게 굴어요

  • 2. 딱 맞는 표현
    '23.8.17 8:59 AM (221.140.xxx.198)

    "핵심없는 비장하고 과장된 언어의 나열"
    근데 요즘 온라이넹 이런 사람 너무 많아요

  • 3. ...
    '23.8.17 9:08 AM (211.235.xxx.188) - 삭제된댓글

    핵심없는 비장하고 과장된 언어의 나열,

    일반인들이 쓰지않는 특이한 미사여구

    본인의 학력에 대한 열등감과 과한 포장

    ==> 인격장애가 의심스러운 지인 한 명, 딱 저런 유형의 글로 모 육아용품 회사에서 주최한 육아관련 글쓰기 대회에서 우승하고 자랑하던게 기억나네요.
    어찌나 갸륵하고 비장하고 절절한 글이던지 ㅠㅠ
    세상 육아는 혼자 다 하는듯

  • 4. ...
    '23.8.17 9:10 AM (211.235.xxx.188) - 삭제된댓글

    핵심없는 비장하고 과장된 언어의 나열,

    일반인들이 쓰지않는 특이한 미사여구

    본인의 학력에 대한 열등감과 과한 포장

    ==> 인격장애가 의심스러운 지인 한 명, 딱 저런 유형의 글로 모 육아용품 회사에서 주최한 육아관련 글쓰기 대회에서 상 받고 자랑하던게 기억나네요.
    어찌나 갸륵하고 비장하고 절절한 글이던지 ㅠㅠ
    세상 육아는 혼자 다 하는듯

  • 5. ㅡ.ㅡ
    '23.8.17 9:21 AM (121.151.xxx.152)

    심지어 입니다

  • 6. 카이스트
    '23.8.17 9:34 AM (211.36.xxx.109)

    라고 사기친 건데 뭔 카이스트녀예요?
    한동대사기녀가 맞죠?

  • 7. ㅠㅠ
    '23.8.17 9:41 AM (124.50.xxx.74)

    멀리갈것도 없어요
    정인이 사건만 봐도..

  • 8. ㅎㅎ
    '23.8.17 9:44 AM (175.119.xxx.79)

    그러네요 맞춤법에 심지여라니
    오타입니다

  • 9.
    '23.8.17 9:47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정인이 사건도 한동대... 이여자도 한동대.
    선입견 생기네요.
    01학번때 인기 최고 학교였는데.

  • 10. 그런
    '23.8.17 9:48 AM (211.234.xxx.248)

    학교마다 기초학력돌봄이 있는데 이걸 또 학교 심리상담가라고 것지말하더라구요. 온갖미사여구로 꾸미며 육아한걸 포장하고, 그러면서 동네에선 제일 진상~ 맘카페 아이디 세개돌려쓰며 악플달다가 걸리고...

  • 11. 이런
    '23.8.17 9:57 AM (175.119.xxx.79) - 삭제된댓글

    블로거들이
    교육블로거랍시고 뱃지달고
    영향력을 행사하려는경우가 많아요

    나 교육블로거 누구인데
    학원비 할인해주면 글써주겠다는건 애교
    훈장인냥 교육블로거 뱃지를 들이댑니다
    완전 무기에요 무기. 검증되지않은.

    아직 자녀 대입도 안치뤄본 블로거들이
    고등엄마들에게 입시컨설팅을 해준다며
    설치는 꼴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또 과외는 곧잘 구합니다
    단기간에 영문법 외워서 초등영어과외하거나
    웅변코치, 스피치 강의 이런걸 겁없이 하죠
    무섭습니다.
    한없이 얕고도 얄팍한 지식과 허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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