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덥다고 국 없이 밥 먹다가 좀 견딜만 해지니 국물 생각나서 간만에 북어국 끓였는데 새우젓을 좀 넣었더니 너무 짜게 됬어요
물을 좀 더 부었는데 조금 덜 짜긴한데 여전히 짜구요 물을 더 붓자니 이게 맹탕이 될것 같아서요
무랑 양파 대파 두부 넣었는데 어쩌죠?
이거 구원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날 덥다고 국 없이 밥 먹다가 좀 견딜만 해지니 국물 생각나서 간만에 북어국 끓였는데 새우젓을 좀 넣었더니 너무 짜게 됬어요
물을 좀 더 부었는데 조금 덜 짜긴한데 여전히 짜구요 물을 더 붓자니 이게 맹탕이 될것 같아서요
무랑 양파 대파 두부 넣었는데 어쩌죠?
이거 구원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물을 더 넣고 콩나물혹은 두부를 넣으세요 그리고 북어는 건져서 달걀 풀은거랑 끓는 국물애
감자 굵게 채 썰어 넣으세요
마트에서 파는 곰국 넣었어요.
집에 콩나물도 감자도 없어서 국 안에 북어 건져내고 두부 남은거 더 넣고 물 더 부었어요 좀 나아졌어요
내일 아침에 먹을때 계란 풀어 먹으면 적당하지 싶어요
댓글 달아주신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