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에 살고있고 시댁형님이 부산에 거주하시고 시댁이 진도세요.
저희 시어머님이 저희와 같은 동에 살고계시는데, 형님이 명절에 매번 친정올라오기가 너무 힘들고,
솔비치가 너무 좋더라, 그러니 이번에 저희보고 시어머니를 모시고 진도로 내려와서 지내라고 하신 상태입니다... 거기 2박을 하면 본인이 식구들 데리고 리조트로 방문하겠다구요.
전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기도하고,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혹시 진도에 여기말고 추천해주실만한 숙박지가 있을까요?
형님이 이야기한 솔비치는 예약도 어렵고 너무 비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