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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어나서 세계일주는 정말 기안84 작품이네요

.. 조회수 : 5,999
작성일 : 2023-08-15 14:23:44

저 나혼자산다도 어쩌다 좋아하는 연예인있으면 봤는데 가끔씩 보는 기안도

좋게 말하면 4차원 

좀 안좋게 말하면 사회화 덜된 그런 사람이라서

별로 안좋아했었어요

 

방송 끝나고 화제성 있어서 기안에 대한

 글 올라와서 읽어보면 

예술가니까 다들 이해하지

저 옹호하는 사람들이 기안이 만일 자기

남편이고 남자친구면 저렇게 쉴드칠수있을까 

할만큼  무례한 사례들이더라구요

 

근데 계속 화제가 되어 세태계 2를 봤는데

와  저 작품은 기안84아니면 누가 살렸을까 할 정도예요

 

깔끔하지않고 가리지않는 기안이니 

깨끗하지않은  인도에 녹아들고

 

 눈치 별로없고  그때그때 생각에서 바로 나오는 행동을하는  철없는 성격이라고  그렇게 까이던것들이  이번편을 통해 너무 좋은 작품이 만들어진 장점이 된것같아요 

 

어떻게 보면 그냥 수많은 여행 프로의 하나였고

수많은 출연자들중 한명인데

 

기안 84로 정하고 그시너지를 끌어낸게 

PD역량이라면

이 PD는 운 + 능력을 갖춘사람 같구요

 

기안하고 반대 캐릭터이면서  특전사출신의 

강한 남자의 표본으로 요즘 대세가 된

덱스의 몫도 컸구요

 

여기다 여행 유튜버로 탄탄한 입지를 가진

빠니보틀까지  넘 조화로웠고

 

스케줄상 처음엔 빠니보틀이 늦게 합류하며 

기안과 덱스가 좌충우돌 하면서

여러 매력을 터트렸고

 

마지막엔 기안혼자 남아서

꼬마스님들하고 이틀 지낸건

극본을  써도 그렇게  안나올것같아요

 

인도의 매력에 빠지면 못 헤어나온다 해도

절대 인도갈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그 호수는

아마 화면에 저렇게 예쁘면 

실제로는 더 아름다울것같아서 

꼭 가고싶고

 

어릴때부터 휴대폰  인터넷의 노예처럼

살아가면서 너무 독기어리고 황폐해진 현대에서

 

신문물 하나없어도 까르르 잘웃고 해맑은

꼬마스님들의 표정보니 

 

행복한 삶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IP : 210.96.xxx.10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5 2:28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자급자족하고 세상과 단절된 곳이라 행복지수가 높아보였어요.
    오히려 한국아이들이 스트레스 많고 불행해 보여요.
    아이들이 때묻지 않은 순수함에
    거긴 스님이 높은 지위라 다들 스님되고 싶어하던데요.
    부탄이 행복지수 1위다가 스마트폰 하나씩 쥐어주니 행복지수 곤두박질쳤죠.
    거기 애들 불쌍해 보인다는건 우리 기준이죠.
    스맛폰과 sns비교질의 노예가 된 한국인들이 더 불행해 보여요.

  • 2.
    '23.8.15 2:28 PM (118.235.xxx.20) - 삭제된댓글

    태세계는 진짜 기안 아니였으면 없었을 프로예요.
    저는 여기서 기안 깔때
    명품브랜드 엄청 많이 알고있는 순진한 사람 아니라는 얘기에 깜짝 놀랬어요.
    사람이 사회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하등한 인간으로 보는구나 싶더라구요.

  • 3. ...
    '23.8.15 2:31 P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

    ㅋㅋㅋ 명품브랜드 어쩌고 한 사람이 더 사회성 없는 바보 멍청이 같네요. 기안이 수입이 얼마고 같이 일하며 어울리는 사람들이 연예인인데 강남 초딩들도 아는 명품이 뭐라고...

  • 4. ...
    '23.8.15 2:34 PM (221.151.xxx.240)

    눈치없고 영어 너무 못하고 사차원에 똘끼도 충만한데,
    이 단점이라고 볼수 있는 점들을 방송에서 모두 유머로 승화시켰더군요
    그리고 아무거나 잘먹고 아무데서나 잘자고...이런 점은 오지여행 하는데 큰 장점이었구요
    게다가 기안이가 정이 있고 아이들을 이뻐해서 그런점들은 감동으로 다가왔구요
    암튼 태세계 여행프로에 기안이는 대체불가라고 생각해요

  • 5. ...
    '23.8.15 2:35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마지막 고산마을은 자급자족하고 세상과 단절된 곳이라 행복지수가 높아보였어요.
    오히려 한국아이들이 스트레스 많고 불행해 보여요.
    거기 아이들이 때묻지 않은 순수함에
    스님이 높은 지위라 다들 스님되고 싶어하던데요.
    부탄이 행복지수 1위다가 스마트폰 하나씩 쥐어주니 행복지수 곤두박질쳤죠.
    거기 애들 불쌍해 보인다는건 우리 기준이죠.
    스맛폰과 sns비교질의 노예가 된 한국인들이 더 불행해 보여요.
    마지막 밤에 기안이 행복이 뭐라 생각하냐고 아이들에게 묻는 질문이 참 적절했죠.

    기안이 단점이 있어도 특출난 장점 하나가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뛰어나다는거예요.
    그게 82하는 99%의 아줌마들이나 일반인들보다 아주 많이 뛰어나요.
    그게 기안의 작품이나 유튭에도 많이 녹아있어서 성공할 수 있었다고 봐요.

  • 6. ...
    '23.8.15 2:40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마지막 고산마을은 자급자족하고 세상과 단절된 곳이라 행복지수가 높아보였어요.
    오히려 한국아이들이 스트레스 많고 불행해 보여요.
    거기 아이들이 때묻지 않은 순수함에
    스님이 높은 지위라 다들 스님되고 싶어하던데요.
    부탄이 행복지수 1위다가 스마트폰 하나씩 쥐어주니 행복지수 곤두박질쳤죠.
    거기 애들 불쌍해 보인다는건 우리 기준이죠.
    스맛폰과 sns비교질의 노예가 된 한국인들이 더 불행해 보여요.

    마지막 밤에 기안이 행복이 뭐라 생각하냐고 아이들에게 묻는 질문이 참 적절했죠.
    지금 이곳이 행복하고 킴 아저씨가 있어 행복하다는 아이들의 대답도 행복에 대한 명답이고요.

    기안이 단점이 있어도 아주 특출난 장점 하나가
    인간에 대한 관찰력과 통찰력이 뛰어나다는거예요.
    그게 82하는 99%의 아줌마들이나 일반인들보다 아주 많이 뛰어나요.
    그게 기안의 작품이나 유튭(81만 구독자)에도 많이 녹아있어서 성공의 요인이었다고 봐요.
    그냥 멍청하기만 하면 성공 못하죠.

  • 7. 시청자
    '23.8.15 2:42 PM (221.139.xxx.93)

    기안이 여느 방송인처럼 아는척, 이쁜척, 있는척..등등
    척을 안하고.. 있는그대로 생활인 보여줘서.. 태세계가 더 살아나는것 같았어요.
    못하는 영어도.. 포장안하고.. 있는그대로 바보영어 인증하면서도 꺽이지않는 ..
    또 자신감도줄어들지않고 위축되지않는걸 보면서..

    우리와 다르고.. 가정교육 잘 못받은 행동들도..단지 배우지못해서 그렇지..
    나쁜사람은 아니고.. 잔머리 굴리지않으니.. 방송내내 불편함보다는 웃음이 나왔네요.
    나보다도 영어도 못하고.. 생활도 되지않는것 같지만.. 자심분야에서는
    의외로 자존감 있는 행동들이 나오고...

  • 8. ㅋㅋㅋ
    '23.8.15 2:44 PM (118.235.xxx.20)

    기안은 하우 데얼 만 안하면 되요

  • 9. ...
    '23.8.15 2:45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마지막 고산마을은 자급자족하고 세상과 단절된 곳이라 행복지수가 높아보였어요.
    오히려 한국아이들이 스트레스 많고 불행해 보여요.
    거기 아이들이 때묻지 않은 순수함에
    스님이 높은 지위라 다들 스님되고 싶어하던데요.
    부탄이 행복지수 1위다가 스마트폰 하나씩 쥐어주니 행복지수 곤두박질쳤죠.
    거기 애들 불쌍해 보인다는건 우리 기준이죠.
    스맛폰과 sns비교질의 노예가 된 한국인들이 더 불행해 보여요.

    마지막 밤에 기안이 행복이 뭐라 생각하냐고 아이들에게 묻는 질문이 참 시의적절했죠.
    지금 이곳이 행복하고 킴 아저씨가 있어 행복하다는 아이들의 대답도 행복에 대한 명답이고요.

    기안이 단점이 있어도 아주 특출난 장점 하나가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뛰어나다는거예요.
    그게 82하는 99%의 아줌마들이나 일반인들보다 아주 많이 뛰어나요.
    그게 기안의 작품이나 유튭(81만 구독자)에도 많이 녹아있어서 성공의 요인이었다고 봐요.
    그냥 멍청하기만 하면 성공 못하죠.

    플러스 알파로 약삭 빠르지 않은 순수함이 약간의 어눌함으로 비춰져서 시청자들을 무장해제시키고 편안하게 보게 되고요.
    좋게 말하면 인간미와 선함이죠.

  • 10. ...
    '23.8.15 2:48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요약하면
    그냥 모자라고 멍청하기만 하면 70억 건물주에 유튜브 81만 구독자를 모을 수가 없죠.
    그렇다고 모자란척 하는 것도 아니고요.
    인간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과 관찰력이 그의 장점입니다.

  • 11. ...
    '23.8.15 2:51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요약하면
    그냥 모자라고 멍청하기만 하면 70억 건물주에 유튜브 81만 구독자를 모을 수가 없죠.
    그렇다고 모자란척 하는 것도 아니고요.
    인간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과 관찰력이 그의 장점입니다.
    그리고 그 관찰력을 가지고 인간을 바라보는 시선이
    냉소적이거나 부정적이 아닌 따뜻한 시선으로 보니 인간미가 있고요.

  • 12. 마지막에
    '23.8.15 3:00 PM (125.131.xxx.232)

    꼬마스님들은 뭔가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더라구요.
    기안도 그들과 어울리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져 좋았구요.
    이번 여행 덱스랑 빠니보틀과도 궁합이 너무 좋았어요.
    기안 대상 덱스 신인상 괜히 나온 말이 아니네요.
    근데 기안은 대상 안 받고 방송도 하는 아티스트로 있음 좋겠다고 혼자 생각해 봅니다

  • 13. 응햐
    '23.8.15 3:04 PM (124.50.xxx.74)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에 대해 아무말이나 하니 하우데어 일부러 하는 거 같음
    하우데어!! ㅋㅋㅋㅋㅋ

  • 14. ...
    '23.8.15 3:09 PM (211.243.xxx.59)

    마지막 고산마을은 자급자족하고 세상과 단절된 곳이라 행복지수가 높아보였어요.
    거기 아이들이 때묻지 않은 순수함에
    스님이 높은 지위라 다들 스님되고 싶어하던데요.
    부탄이 행복지수 1위다가 스마트폰 하나씩 쥐어주니 행복지수 확 떨어졌죠.
    거기 애들 불쌍해 보인다는건 우리 기준이죠.
    스맛폰과 sns비교질의 노예가 된 한국인들이 더 불행해 보여요.
    한국아이들은 어릴적부터 입시스트레스 많고 불행해 보이고요.

    마지막 밤에 기안이 행복이 뭐라 생각하냐고 아이들에게 묻는 질문이 참 시의적절했죠.
    '지금 이곳'이 행복하고 킴 아저씨가 있어 행복하다는 아이들의 대답도 행복에 대한 명답이고요.

    기안이 단점이 있어도 아주 특출난 장점 하나가
    인간에 대한 관찰력이 아주 뛰어나다는거예요.
    그게 82하는 99%의 아줌마들이나 일반인들보다 아주 많이 뛰어나요.
    그게 기안의 작품이나 유튭(81만 구독자)에도 많이 녹아있어서 성공의 요인이었다고 봐요.
    그냥 멍청하기만 하고 티비 나와 바보흉내만 낸다고 70억 건물주가 못되죠. 건물도 작품으로 번거고요.

    플러스 알파로 약삭 빠르지 않은 순수함과 약간의 어눌함이 시청자들을 무장해제시키고 편안하게 보게 되고요.
    좋게 말하면 인간미와 선함이죠.

    요약하면
    그냥 모자라고 멍청하기만 하면 70억 건물주에 유튜브 81만 구독자를 모을 수가 없죠.
    그렇다고 모자란척 연기하는 것도 아니고요.
    인간에 대한 뛰어난 관찰력이 그의 장점입니다.
    그리고 그 관찰력을 가지고 인간을 바라보는 시선이
    냉소적이거나 부정적이 아닌 따뜻한 시선으로 보니 인간미가 있고요.

  • 15. ㅇㅇ
    '23.8.15 3:23 PM (210.178.xxx.120)

    원글님과 댓들님들 의견 모두 받고요,
    한 가지 더하면 피디가 기안을 아주 좋아하는것 같아요.
    기안을 전적으로 믿고 기안이 가장 매력적으로 나오는 순간까지 기다려주는거.
    기획과 기안과 편집이 모두 조화롭고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 16. ..
    '23.8.15 3:39 PM (220.90.xxx.22)

    거기 나오는 3인이 다 가식 없고 따뜻한 사람들.

  • 17. 당연히 기안
    '23.8.15 3:46 PM (220.122.xxx.137)

    기안은 대체불가죠.

    사실 따라가는 사람은 누구든 큰 영향 없고

    빠니와 덱스가 많이 나오면 뻔한 프로그램이 되고

    재미가 반감 되던데요.

  • 18. 별명
    '23.8.15 4:12 PM (218.237.xxx.228) - 삭제된댓글

    태어난김에 사는 남자 기안84따서
    태어난김에 세계일주, 제목도 잘 지은 듯ㅎ

  • 19. 동감
    '23.8.15 4:28 PM (1.231.xxx.105)

    윗님들이 정확히 짚어주신듯요~ 이번 2편은 세사람 케미도 좋았고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인위적인 설정으로 메이킹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침스님이 달려와 안기는 장면에 다들 뭉클했잖아요.. 일곱스님들의 순수한 얼굴이 잊혀지지않네요~^^

  • 20. ..
    '23.8.15 4:28 PM (220.94.xxx.8)

    어느 누가 저기가서 그정도 재미와 감동을 줄수있을까 싶어요.
    비록 기안이 사회화가 덜되고 다듬어지지않은 태도지만 아무데서나 잘먹고 잘자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포장하려고 하지않으니 특유의 어눌함과 순수함이 돋보이더라구요.
    더러운 갠지스강물 맛보고 거기 뛰어들고 만년설까지 맛보는거 누가 대체하겠어요?
    계속 시리즈 나왔음 좋겠네요.기대합니다.

  • 21. ~~
    '23.8.15 4:49 PM (49.1.xxx.81)

    눅눅한 이불 털어 말려주는 거 보고 감동했어요ㅠ

  • 22. .......
    '23.8.15 5:13 PM (211.49.xxx.97)

    심성은 착하죠.본업으로 능력도 있고.4차원이고 약간 산만하긴한데 말하는거 들어보면 생각도 깊고 남들과 다른시각에서 보는지 아이디어도 괜찮구요.인도가 도시마다 다르다는걸 태세계보고 알았어요.한나라 같지않은 느낌~~

  • 23.
    '23.8.15 5:27 PM (14.33.xxx.46)

    지금도 재방봐요.^^:; 봐도봐도 질리지않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뭉클함을 느끼게 되네요.피디가 나혼산에서 기안과 같이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했던 장점을 태세계로 잘 끌어와서 보여준것 같아요.기안이 말도많고 탈도 많았지만 동물과 아이들을 좋아하고 편견이 없는걸보면 저건 꾸미는게 아닌 진심이란걸 알겠어요.다음 시즌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일요일에 마무리는 태세계였었는데..ㅜㅜ

  • 24. ㅎㅎ
    '23.8.15 7:47 PM (180.68.xxx.158)

    제눈에 기안은 유능한 사람.
    디테일은 중요한게 아님.

  • 25. 동네아낙
    '23.8.15 8:24 PM (115.137.xxx.98)

    댓글 읽다 보니 기안이 유유니? 사막 생각하고 흙 먹던 거 생각나네요. ㅎㅎ 덱스 어쩔. 시치미 떼고 맛 어떠냐고 기안한테 물었죠.

  • 26. 아...
    '23.8.15 9:26 PM (221.154.xxx.131)

    진짜..기안84가 아빠가 될 수도 있는 나이다보니 아기스님들한테 아빠라고 해보라하고, 아기스님들이 아빠~~할 때 가슴 한켠이 찌르르 하더라구요. 맏이스님이 기안따라 가고 싶다고 하는데...가슴이 뭉클... 새벽에 몰래 나오는데 따라나온 아기스님... 정말 기안84의 순수함과 너무 잘 어울러졌던 태세계2였어요

    시즌1은 이시언의 투덜투덜과 편해서 그런지 기안을 함부로 대하는 듯한 느낌때문에 좀 불편했어요. 시즌3는 또 누구와 할까요, 기대 되요~~

  • 27. ..
    '23.8.15 9:52 PM (117.111.xxx.36)

    자기 자신으로 사는 사람이라 늘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요. 글쓴님 글도 댓글들도 너무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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