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드릴소리에 미치기 일보직전인데
뭘하는지 정확하지는 않은데 바로 윗집에서 붙박이 설치하는 거 같아요. 미리 알았으면 스케줄을 밖에서 하는걸로 바꿨을텐데 오늘 종일 저는 집에 있어야하는데 공사한다는 고지를 전혀 들은바가 없어요. 붙박이장 정도는 원래 고지 안하나요?
아침부터 드릴소리에 미치기 일보직전인데
뭘하는지 정확하지는 않은데 바로 윗집에서 붙박이 설치하는 거 같아요. 미리 알았으면 스케줄을 밖에서 하는걸로 바꿨을텐데 오늘 종일 저는 집에 있어야하는데 공사한다는 고지를 전혀 들은바가 없어요. 붙박이장 정도는 원래 고지 안하나요?
붙박이장 하면서 관리실에 뭔 고지를 하나요.
공사하기전에 일정 엘베나 공지사항판에 붙여놓고 언제 소음이 심한지도 붙여놓긴 하는데…
누구나 이사가면서 하는 인테리어공사니 낮엔 그냥 좀 넘어가야ㅜ할거 같네요
아파트 소통하는 모빌이라는곳에
수시로 냉장고설치해요 식세기 설치 소음예상됩니다 등등
알립니다 관리실에는 따로 안하구요
왠만한 소리도 아니고 땅굴파는 듯한 드릴소리와 진동이 몇시간째 계속되고 있어요. 미리 알려줬으면 외부 스케줄 잡고 나갔을텐데 인테리어 공사 소음 이상으로 시끄러워요
그정도는 그냥 해요
하루 잠깐 하는건 못본것 같네요.
에어컨 등 설치할때도 사무실에 신고 안하는것 같던데.
코로나시점부터는 재택이 많아서 ㅠ 소음진동발생하는 건 평일에도 일단 관리사무소 신고하고 공지하는 게 바람직할것 같긴 해요.
하루 잠깐이든 반나절 잠깐이든
관리사무소 신고하고 관리사무소 허락하에 엘베에 공사안내 붙여야합니다.
지난 달에 설치하면서 당일 관리실에 신고는 했어요.두시간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