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에서 제 옆에서 댕모나이트로 자고
냥인 자다가 깨서 날벌레 열심히 쫒아다녀요.ㅎ
냥인 다 소등해야 자는건줄 알아요. 샴푸하고 머리말리러 나왔는데 안방 들어거기가 싫으네요.
소파에서 제 옆에서 댕모나이트로 자고
냥인 자다가 깨서 날벌레 열심히 쫒아다녀요.ㅎ
냥인 다 소등해야 자는건줄 알아요. 샴푸하고 머리말리러 나왔는데 안방 들어거기가 싫으네요.
잠들어 있는 냥이 보고 있어요
거실에만 침대가 여섯개인데 왜 바닥에 주정뱅이 마냥
천장 보고 만세하고 자는지 허무하고 귀여워서 그거 보느라
침실에 들어가기 싫네요 얘네는 무슨 신의 축복을 받아서
뭐든 이쁘고 사랑스럽고 애틋할까요
원글님 댕모나이트 ㅋㅋ 울 냥이도 냥모나이트 포즈
좋아합니다 ㅋㅋㅋ
평소 밥그릇에 맨날 사료 잔뜩 부어놓는데(과식 안 하는 고양이) 아침에 밥 없으면 귀 바로 옆에서 웁니다. (밥 알람) 홍냐홍냐 어어 밥주께.... 하면서 안 일어나고 밍기적거리고 있으면 명치 밟고 올라 앉아 있습니다. 고통에 벌떡 일어나게 만듦. ㅋㅋㅋㅋㅋㅋ 그 상황이 저는 치명적으로 귀엽습니당
폰하고있으면 득달같이 와서 제 등위에서 식빵구워요
자세 바꾸고 싶어서 천~천히 옆으로 돌면 같이 돌아서 제 옆구리에서 계속 구워요 어쩜 안떨어지고 중심을 잘 잡는지! 초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