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리버예요ㅎ
그러게 왜 때려..
그게 얼마나 나간다구...ㅎㅎ
한참 웃었지만 어미개는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을 듯 싶어요.
하필이면 슬리퍼짝으로.. 어미개 얼굴 보면 철렁
아침에 아들 일어나라고 등짝 스매싱하면 같이 자던 개가 저에게 굉장히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제 팔을 앞다리로 잡아요. 하지말라고. 2~3대 더 때리면 평소에는 짖지않는 녀석이 배에 힘 주고 멍~ 하면서 경고를 합니다. 아들은 180/67kg이고, 개는 4kg 뚱 포메에요 ㅎㅎㅎ
저런 안좋은 화질 영상
대부분 강아지들 훈련시켜 연출한거에요.
이제 관심도 안가고 신기하지도 않아요
저희집 강아지도 제가 애들 아침에 깨운다고 엉덩이 찰싹 때리면 아주 난리가 납니다..어이가 없어서 한두번 더 시늉하면 꼭 울것 같아요..그럼 애들은 넘나 사랑스러워하며 결국 잠이 깸..ㅋ 근데 이거 하지말라해서 요샌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