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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 여름 휴가 못가신분 손들어 보세요

ㄴㄴ 조회수 : 3,353
작성일 : 2023-08-13 15:15:06

바다도 못가보고   아  슬프네요

 

IP : 59.10.xxx.11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갔어요
    '23.8.13 3:17 PM (116.120.xxx.216)

    마땅히 갈 곳도 없고 어딜 가나 사람도 많고 날씨도 안좋아서요. 전 바다 안좋아해서 그다지 슬프진 않아요

  • 2. ㅇㅇ
    '23.8.13 3:21 PM (14.39.xxx.225)

    작년에 미국 다녀왔는데 이제 그닥 여행 가고 싶지도 않고 더더욱 사람 몰리는 여름에는 안가고 싶어요...가을에나 당일이나 1박으로 강원도나 제주도 다녀오려고요.

  • 3. ㅇㅇ
    '23.8.13 3:21 PM (218.153.xxx.74)

    여름휴가는 집에서 에어컨틀고 션하게 작년부터그렇게지내요.
    개신 선선해지면 저희 가족은 여행합니다.

  • 4. 저요 ㅠ
    '23.8.13 3:22 PM (211.36.xxx.218)

    가을에 꼭 갈꺼에요

  • 5. 집에서
    '23.8.13 3:25 PM (220.92.xxx.165)

    뒹구는게 지상 낙원.

  • 6. ...
    '23.8.13 3:29 PM (222.236.xxx.238)

    에어컨 시원한 워터 방갈로에서 뒹구는게 지상 낙원.
    전 몰디브 가려구요.

  • 7. 은퇴부부특권
    '23.8.13 3:35 PM (1.177.xxx.111)

    휴가철에는 안움직이는게 우리 부부 철칙.
    남들 휴가 다 갔다온 후에 휘리릭~~

  • 8. ㅍㅅ
    '23.8.13 3:35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평생 여름휴가 안가는데요
    억울함 1도 없어요

  • 9.
    '23.8.13 3:37 PM (122.36.xxx.85)

    아이들때문에 적어도 두번은 움직이는데,
    올해는 패스했어요.

  • 10.
    '23.8.13 3:46 PM (14.42.xxx.44)

    바닷가 남쪽 지방에 살지만
    코로나 걸리고
    집콕하면서 에어콘을 친구 삼아 지냈어요.
    어제 백화점을 몇년 만에 가서
    지하 푸드코너 몇군데만 들렀어요

  • 11. ...
    '23.8.13 3:47 PM (106.102.xxx.105) - 삭제된댓글

    애가 고3이라 올해는 건너뜁니다.
    내년엔 갈 수 있어야 할텐데요.

  • 12. ker
    '23.8.13 3:58 PM (114.204.xxx.203)

    더워서 나중에 가요

  • 13. 이불밖은 위험
    '23.8.13 4:05 PM (121.166.xxx.208)

    더러운 수질 , 추악한 행태 집에서 에어컨 틀고 청양 먹태에 켈리 면 완전 만족

  • 14. 에어컨에 먹방
    '23.8.13 4:15 PM (14.50.xxx.70)

    에어컨 더울때 빠방하게 틀고 비싼 한우 전복 사다 맘껏 먹었어요.

    어디 나다니기 싫어하는 우리집 식구 여름휴가예요.

  • 15.
    '23.8.13 4:19 PM (1.218.xxx.110) - 삭제된댓글

    저요
    근처에 바다 리조트 산 수변공원 경주 다 있어도 집구석에 있거나 도서관에서 놀아요
    좀 더 시원해지면 움직이려고요

  • 16. ..
    '23.8.13 4:25 PM (223.38.xxx.212)

    코로나 전에 움직였다가 한 번 더위 잔뜩 먹고는
    여름에는 시원한 도심이 최고다 싶어서
    그냥 서울에 머물러요.
    오늘도 지금 여의도 카페에 나와 책 읽고 디저트 먹고 있어요.

  • 17.
    '23.8.13 4:30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마지막 바다가 에메랄드빛 찬란한? 마나가하섬이었는데,
    코로나로 못가고, 고3이라 못가고, 또 재수하니 올해도 못가고..
    9모 끝나고 가까운 영종도라도 바람쐬러 다녀올까 생각중.
    근데 집이 가장 편하긴 해요.^^

  • 18. ...
    '23.8.13 4:32 PM (122.37.xxx.59)

    저도 그냥 안갔어요
    성수기때 비싸고 막히고 덥고 힘들어서요
    전 항상 아무도 움직이지 않는 겨울에 다녀요

  • 19. 저요
    '23.8.13 4:33 PM (125.187.xxx.44)

    저는 여름엔 안움직여요

  • 20. .....
    '23.8.13 4:39 PM (39.119.xxx.80)

    7월말 코로나 걸리고부터 3주동안
    병원 말고는 집밖에 안나갔어요.
    병원도 지하 to 지하로만.. 더운게 무서워서.

    그랬더니 이제 좀 답답증이 올라와서
    9월에는 움직이려고 근처 휴양림 1박 예약했고,
    11월에 제주 비행기 끊어놨네요.
    여름 너무너무 싫어요.

  • 21. ㅁㅇㅁㅁ
    '23.8.13 4:48 PM (182.215.xxx.32)

    사람많고 너무 더울땐 잘 안가요
    여행은 선선하고 여유로울때가 좋아요

  • 22. 에구
    '23.8.13 5:24 PM (118.235.xxx.55)

    중학생 아이 2주 방학으로 8월초 개학했고요
    고등아이는 보충수업 하다가 지난주만 방학이고
    낼모레 개학이에요
    그러다보니 날짜 맞추기도 힘들고 해서
    어쩌다보니 못갔네요 가을이나 겨울에 가려고요 ^^

  • 23. ㅠㅠ
    '23.8.13 5:59 PM (59.12.xxx.194)

    저 휴가 첫날 코로나 걸렸어요
    일주일 내내 집에서 앓았네요
    이런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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