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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할때 툭툭 옆사람 치는 버릇

...... 조회수 : 3,618
작성일 : 2023-08-13 12:57:10

옆사람이 말할때 톡툭 팔을 건드리면서 말하면 어떻게 하나요?

가끔 이런사람 있음 바로 그러지마라 하기도 그렇고 그냥 두면 쳤던자리 계속 쳐서 아프기도 하고 짜증나요. 일단 남이 내몸 건드리는것도 싫고.

왜 무식스럽게 남을 치면서 말할까요. 

IP : 211.234.xxx.1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툭툭이 문제아니고
    '23.8.13 12:59 PM (112.152.xxx.66)

    타인을 손으로 건드리는것부터
    화납니다
    지하철이나 사람 많은곳에세 특히 콕 찌르거나
    밀거나 하는 노인들도 싫고
    웃으며 옆친구 때리는것도 싫어요

  • 2. 진짜
    '23.8.13 1:00 PM (112.173.xxx.71)

    손이 방정맞은 사람들 있던데
    바로 말합니다. 손으로 하지 마시라고.

  • 3. 777
    '23.8.13 1:01 PM (221.161.xxx.143)

    서준맘 스타일이네요ㅋㅋㅋ 같이 대화히기 싫어요

  • 4. . . .
    '23.8.13 1:04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

    잠깐 직장 같이 다녔던 사람. 손으로 힘껏 어깨를 내리치면서 얘기하고 주머니에 손 넣고 있으먼 팔짱꼈다가 확 당기면서 말하고. 옆사람 얘기하면 탁 치며 말 팍 짜르고. 아우 정말 싫은데 티 안내려고 이를 물었어요.

  • 5. 바로
    '23.8.13 1:08 PM (210.100.xxx.74)

    이야기 하세요.
    싫다고!

  • 6. 저는
    '23.8.13 1:13 PM (220.75.xxx.191)

    말로는 안하고 찝찝한 표정으로
    그럴때마다 털어요
    서너번 반복하면 알더군요

  • 7. ..
    '23.8.13 1:15 PM (39.115.xxx.64)

    김희선도 보면 가만히 못 있더라고요 늘 때리고 터치하고
    김희선이라 특별해 그런 지 안 미워 보여요 보통 사람들이
    면 왜 저래 그랬을 것 같아요

  • 8. ...
    '23.8.13 1:16 PM (211.246.xxx.233)

    유퀴즈에서 유재석.
    너무 심함.

  • 9. 저도
    '23.8.13 1:32 PM (58.233.xxx.183) - 삭제된댓글

    기분 나빴던 경험 있어요
    마주보고 커피 마시는데 스토로우 끝으로 제 손을 꾹꾹 찌르면서 얘기를 해서 이게 뭐지 했어요
    아들 친구 엄마인데 겪어보니 성격도 예민 까칠 못된구석이 있어서 손절 했어요

  • 10. 김희선
    '23.8.13 1:34 PM (117.111.xxx.84)

    김희선이 그러면
    다 좋아하니까~~
    역시 케바케

  • 11. 그럴리가요
    '23.8.13 1:37 PM (211.234.xxx.183)

    김희선이뭐라고. 그누구도 옆자리 앉아서 툭툭 치며 말하면 싫어요. 무슨 케바케를 여기다.

  • 12.
    '23.8.13 6:09 PM (121.191.xxx.170)

    유재석이네요
    게스트를 왜자꾸 치고 건드리고 만지고
    이병헌편도 너무 심하던데요
    엠씨가 자질이 너무없어서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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