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위기의 순간
갑작스런 환양화로 PPL에 극대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인조와의 극한 만남 등 격정의 순간 이후에 갑자기 한양화로?!?! 라며
모든일이 화급하게 돌아가는 와중에 계약때문에 묶인 몸.
몇 번이나 야무지게 고기를 구워 살포시 용골대 장군 그릇에 올려 주어야만 했던
장현 도령때문에 PPL에 더 분노!!!....하..하다가 하다가...
용골대 장군의 수줍은 맛보기로 시작하여, 화통한 배춧쌈 먹방에 그만 피식 웃음이 새버리고 말았.....아...자존심 상해.
그깟 고기...아니...그래...고기 맛있지...그런데 용골대 장군 왜 이리 귀여운 게요?!?! ㅋㅋㅋㅋ